(누리일보)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식당에서 청결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고가 많은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화합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환경관리원이 근무 중 겪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무단투기 취약지역 관리방안 등에 대해 금곡동 관계 공무원과 환경관리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변영호 금곡동장은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올해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 및 지원하겠다. 동에서도 유용생활폐자원 수거 및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홍보,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반딧불이 연무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사회복지공무원 15여명은 연무시장 상인과 손님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또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견하면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인기 위원장은 “제때 제공되는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우리 이웃을 갑작스러운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다”며 “내 작은 관심이 한 가정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주변을 세심하게 돌아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말 못 할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이웃이 없는 동네, 더불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이루는 일에 주민 모두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서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은 지난 16일,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49포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간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랑의 좀도리 사업’과 같은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목인숙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장은 “사랑의 좀도리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6일, 재활용 수거업체인 주식회사 광신과 청소 전반에 대한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식회사 광신의 장주호 대표와 직원 및 정자1동장, 행정민원팀장, 환경관리원 반장이 참석하여 재활용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쓰레기 수거 방법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사항은 △폐기물 수거 일정, △무단투기 방지 대책, △관내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민원사항 공유 등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정자1동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공무원과 환경관리원, 재활용 수거업체간 업무 협조가 잘 이루어져 쾌적한 정자1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수원새마을금고 노송지점으로부터 백미(400kg)를 후원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원새마을금고 노송지점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새마을금고 노송지점의 목인숙 지점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준비한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불우한 이웃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파장동 행정복지센터 장인영 동장은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상자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가 지난 16일, 설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원 농가를 살리자는 취지로 수원쌀 정다미를 장안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장안사랑발전회가 기부한 백미 152포와 전경호 정책분과위원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20포를 더하여, 총 172포(10kg, 610만 원 상당)의 정다미가 장안구 10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됐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장은 “지역 이웃들과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 수원쌀로 지역 농가를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구민을 돕고자 사랑의 쌀을 기부해주시는 장안사랑발전회에 큰 감사를 드리며, 이웃간 온정이 잘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설립 이래 어려운 이웃 돕기, 저소득 학생 책가방 지원, 재난·재해 피해 위로금 전달, 장안 여성축구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누리일보) 지난 14일, 수원 영통구 버팀병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햇반 및 라면 74상자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탁했다. 버팀병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물품을 기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준수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즐겁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지속적으로 소중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병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기탁된 물품은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시 관내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15일 영통2동(동장 마혜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욕구와 돌봄 필요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주민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과 위기이웃 지원 안내문을 전달하며 다양한 복지제도 및 서비스를 홍보했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통2동은 정기적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 및 안내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16일, 2025년도를 맞아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월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동 행정 홍보사항 및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 및 진행 등 관내 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 안내 및 특화사업 운영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특히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의 지원 확대 홍보에 중점을 두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광교2동을 만들기 위해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서로 보듬고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출석률이 높아 기분이 좋다. 2025년에도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사업인 '어울림데이'행사, '사랑의 연말파티' 등 특화사업을 지속
(누리일보) 광교1동에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6일 관내 음식점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음식을 대접하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교1동 경로당 회장들과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 간의 새해 안부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남해복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장은“명절을 맞이하여 이렇게 푸짐하고 건강한 한상으로 대접받아서 기분이 좋고,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수원시 화두를 소개하며 “2025년 한 해도 화합하고 소통하며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광교1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절 이웃돕기, 복달임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매년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문제를 발굴하여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광교 가을문화축제,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 등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하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이달 31일까지 광교1동을 함께 발전시킬 신규위원들을 모집중이다.
(누리일보) 지난 16일 매탄3동 단체장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284만 원을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희경 협의회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단체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뜻깊은 나눔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해 준 단체장협의회분들 덕분에 새해가 더 따뜻해지고 있다. 깊은 감사를 전한다.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더 큰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내 소회의실에서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동절기 제설대책 추진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 추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힐링테라피,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지난해에 진행했던 다양한 사업에 대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철 위원장은 "지난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한 사업들이 뜻깊었으며, 올해에도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매탄3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개인 일정으로 바쁘신 와중에 올해 첫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매탄3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5일 영통구 매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아동복지센터,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청소를 시행했다. 이번 청소는 쓰레기와 낙엽이 많이 쌓여있는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골목과 유동인구가 많은 인도 일대를 실시했으며, 특히 지나치기 쉬운 화단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아울러,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무단 투기가 심한 인근 지역을 청소하며 지역아동복지센터 아이들에게 무단 투기 근절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적극 교육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환경 정비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준 단체원 및 아동복지센터 아이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결한 매탄3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경로당을 방문했다.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후 동남빌라 경로당을 찾아 떡국떡 5kg과 쌀 1포대 등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박형록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추운 겨울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더 많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저소득층 가구 LED전등 교체,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난 16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구석구석 숨은 불편을 해결하는 '영통 생생현장해결단'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은 자원순환역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매탄4동과 원천동에 설치된 자원순환역 현장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2025년 추가 설치 예정지인 매탄동 196-25를 방문하여 재활용 및 쓰레기 배출량과 청결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구청장은 “자원순환역은 주민들이 쉽게 재활용에 참여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의 순환을 촉진해 지역사회가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영통 생생현장해결단'은 구청장, 관련 부서장, 해당 동장이 수시로 직접 민원 현안 지역, 재해 우려 지역, 주요 투자 사업지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며, 주민 생활의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소통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