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소재 양촌리 수원점은 지난 17일 설을 맞이하여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양촌리 수원점 대표 박영숙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과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후원에 동참해 주신 양촌리 수원점에 감사드린다” 며,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취약계층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가구 발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의 기부 물품은 정자3동 주민자치회에서 후원한 식료품 꾸러미 35박스와 민간 봉사단체(천지회)에서 후원한 라면 16박스로,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중진 정자3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눈이 왔을 때 제설 대응 지침을 상세하게 수록한 ‘수원시 제설 매뉴얼’을 제작했다. 수원시는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겨울철 제설 개선 매뉴얼 공유를 위한 제설 개선 사항 보고회’를 열고, 제설 매뉴얼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구청장,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매뉴얼은 ▲제설 본부 구성안 ▲시·구·동 업무 분장 ▲단계별 지침 ▲시·구·동 체크리스트 ▲동별 제설 장비, 제설 노선, 인력 투입 등으로 이뤄져 있다. 매뉴얼에 따르면 강설 예보 8시간 전 준비 단계가 시작되고, 4시간 전에는 장비·인력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사전 점검을 한다. 2시간 전 제설제를 상차하는 등 초기대응을 하고,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강설량에 따라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8차선 이상 주요 도로는 그레이더를, 8차선 미만 주요 도로는 굴삭기와 덤프트럭을 활용해 제설 작업을 하고, 적설량이 10㎝가 넘으면 전철역 주변, 버스정류장 등 시민 밀집 지역에서 동 인력을 동원해 제설 작업을 한다. 시·구·동 체크리스트에는 강설 24시간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사회단체인 ‘천지회’는 지난17일 설 명절을 맞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6박스를 기부했다. 천지회는 전·현직 시의원들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 6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간 명절마다 각종 후원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형구 천지회 회장은 “불안정한 경제상황과 올 겨울 유독 심한 한파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어려워진 시기에 작게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사단법인 천지회는 지난 17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6박스를 기부했다. 천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박형구 천지회 회장은 “이웃들이 설 명절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지속적인 천지회의 따뜻한 기부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정자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천지회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18박스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파장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천지회는 1994년에 결성된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꾸준히 지원과 나눔의 손길을 이어온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이다. 이날 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여한 천지회 관계자는 “지금은 힘들어도 곧 좋은 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지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파장동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6일, 보라매가족봉사단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달라며 컵라면 2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군전우회 봉사 모임인 보라매가족봉사단은 2023년 8월부터 망포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지원 뿐만 아니라 ‘자장면 데이’를 통하여 봉사 활동도 지속적 펼쳐 참된 봉사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남칠 단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식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보라매가족봉사단 단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망포1동은 기탁받은 물품을 긴 설 연휴기간 동안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저소득 아동 등에게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주민을 위한 동 특화사업의 하나인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재능기부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영통2동 행복미용실'은 전·현직 헤어디자이너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커트와 드라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달은 취약계층 19명이 동으로 내방하여 이미용서비스를 제공받고 하나같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미용 재능기부자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위원은 “이미용 이용가격이 부담스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비 부담도 덜어주고 매달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 자원봉사자들은 “기분좋게 이미용서비스를 받고 가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항상 보람을 느낀다.”며 “저희들이 가진 작은 재능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7일,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제안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주민자치회는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 문화 행사 개최, 반찬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윤두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17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매탄3동 거점캠프 봉사자들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롤휴지 298개를 매탄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원시 자원봉사자센터 관계자는 “저소득 가구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준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모두 닿을 수 있는 행정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휴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17일 매탄3동 7, 8, 9, 13, 37통 5명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50만 원을 기부했다. 류지연 7통장은 “온누리 상품권 지원을 통하여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해 준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좋은 곳에 상품권을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의 도시가스 사용업소와 관내 가스 판매업소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지난 13일에는 구매탄시장 점포 중 도시가스 사용업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16일은 관내 영업 중인 가스 판매업소 9개소를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 용기 보관실 저장 상태, 안전관리자 선임, 가스누설 경보장치 작동상태, 가스 공급 시설의 기술·시설 기준 적합 여부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도시가스 사용업소 및 가스 판매업소의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구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구내식당 ‘영통정담’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도·시의원, 매탄4지구 상가번영회장 등 주요 내빈 및 구청 직원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통정담’은 직원 대상 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함께 식사하며 정답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직원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며 최근 급격히 상승한 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당 면적은 261㎡로, 124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직원들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4000원의 착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영통정담’을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준비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취향과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구내식당을 포함한 다양한 복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행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나눔에 동참한 기업과 단체는 다음과 같다. △만기테크 △새수원오뚜기 △수원농협 곡선지점 △수원축산농협 △시립하늘채더퍼스트1단지 어린이집 △하나로마트(곡반정점) △홍익실내건축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마을만들기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곡선동을 사랑하는 모임 등 개인 후원자들은 수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후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설명절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물품을 통해 소외받기 쉬운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반듯한방병원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7일, 반듯한방병원은 25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학생에게 400만 원의 입학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호매실고등학교의 추천을 통해 성적 우수자 1명을 선정했다. 반듯한방병원의 등록금 지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우선시하며 평소에도 의료 봉사, 건강·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반듯한방병원 김명훈 병원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등록금 지원을 시작하게 됐다. 이러한 지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학생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 사회에는 따뜻한 희망을 선물하는 반듯한방병원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