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직원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팔달구 식구(食口)가 되다' 슬로건으로 20일 구내식당 '팔첩반상'을 개소했다. ‘팔첩반상’은 팔달구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풍성한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따뜻하고 정성 어린 한 끼를 제공하고자 한다. 팔달구는 지난해 부터 구내식당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의 구내식당을 벤치마킹하며, 직원 후생복지 향상과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표로 구내식당 조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에 개소한 구내식당은 기존 사무실로 사용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현대적이고 품격 있는 식사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점이 돋보인다. 개소 첫날, 식당을 이용한 직원들은 “새롭게 마련된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직원은 “앞으로 점심시간이 더욱 기다려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개소식에서 "팔첩반상에서의 식사가 직원들의 활력을 충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소중한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무동 단체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무동 단체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독지가 및 관내 기업 등이 참여해 총 2,630㎏에 달하는 쌀을 기부했으며, 이렇게 모은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예인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뵙고 쌀을 전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경모 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기부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산성교회는 지난 20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상자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교인들의 헌금을 통해 마련됐다.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라면 50상자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산성교회 노준호 담임목사는 “조원1동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원1동 김옥영 동장은 “산성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원1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세 곳에 총 72kg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설 명절에 즈음하여 따뜻한 떡국을 먹으며 몸도 마음도 훈훈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10년째 이어오는 지역아동센터 상품권 후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을 사업 대상지로 하는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0일,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기부의 좋은 취지에 공감한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들이 100만원을 후원하고, 동 조합의 이지수 조합장이 50만원의 개인 후원을 더해 총 150만원이 마련됐다. 이지수 조합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잘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외된 주민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19일,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 50세트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은 즉석밥, 돼지갈비, 떡국떡, 과일 등 12가지 식료품과 생수 및 화장지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400만원 상당)를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했으며, 물품 일부는 정자2동에 별도로 기탁했다. 징검다리봉사단은 4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무료 집수리, 김장 김치 나눔, 연탄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전택현 수원 징검다리봉사단 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나눔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비영리단체 ‘한사랑 길 봉사단’은 지난 19일,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파장동 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10㎏ 30포와 설 명절에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는 식료품 꾸러미 30세트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한사랑 길 봉사단은 창단 이래 관내 저소득가정 및 돌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사랑 길 봉사단 길남주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뜻깊은 나눔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해 준 한사랑 길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여건에 처한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연이은 한파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가구를 방문하여 힘든 점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수 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는 작은 관심이 모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는 지역 내 여러 기관과 단체, 개인들의 나눔으로 총 1억 3천 7백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준비하였으며 이를 3천여세대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돌봄의 공백이 없도록 구청장 이하 전 공직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맞이 40세대에 사랑의 만두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정성으로 빚은 만두는 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용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따뜻한 설 명절을 맞아 이웃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곡선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영호)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의 안부 및 생필품(라면)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이용 수칙과 한파 대비 행동 요령 및 수원시 시민안전보험 등을 안내 홍보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새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후원회는 지난 20일, 후원아동 3명에게 설 명절을 맞아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후원회 회원들은 후원아동 3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설 명절선물을 전달하며 학생과 가족의 안부를 살폈다. 새마을지도자후원회 강제용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후원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후원회는 매월 회비를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영원교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20개입) 70박스를 후원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후원은 명절은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으로 준비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철 수원영원교회 담임목사는 “새해가 밝은 만큼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올해는 더욱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 관내 모든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이 환하게 웃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영원교회는 지난 20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라면 7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받은 라면은 쉽고 든든하게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는 봉지라면 총 1,400개에 달했으며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복지 사각지대, 사례관리 대상 가구 및 고독사 위험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철 담임 목사는“사랑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하여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명절 때마다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하는 영원교회 덕에 설을 앞 둔 겨울철 날씨마저 한껏 따뜻해진 것 같다. 보내주신 마음을 모아 소외된 주민 없는 세류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에 익명의 기부자가 8년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0일, 권선구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현금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8년간 매년 기부하여 누적된 총 기부금은 은 5,700만 원에 달한다. 기부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고 말하며 이름 없는 기부자로 남고 싶다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추운 날씨에 힘겨운 날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큰 마음을 전해주신 ‘익명의 기부천사’께 존경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을 소중하고 가치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도시공사는 시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수원시연화장 내 모든 시설은 정상 운영한다. 세부적으로 실내 추모 공간은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화장시설인 승화원은 설 당일에만 가동되고, 제례 공간은 임시 폐쇄 된다. 교통약자지원 한아름콜센터, 견인거주자, 환승센터 등도 정상 운영한다. 공영주차장 가운데 노외 및 노상 주차장은 무료 개방(28일~30일)하며, 농수산물시장, 일월수목원은 정상 운영한다. 건물식 및 화물주차장은 설 당일(29일)에만 무료 개방한다. 자원순환센터는 설 당일인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중단한다. 종합운동장과 칠보체육관은 야외체육시설과 부설주차장만 개방하며, 화산체육공원은 27일(정기휴관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쉰다. 장안구민회관, 가족여성회관, 장기요양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은 전면 폐쇄한다. 자세한 사업장 운영 현황은 공사 홈페이지와 공식 SNS(블로그 등)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허정문 사장은 “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