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천성교회는 지난 18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말벗 및 설날 떡국떡 나눔을 했다. 천성교회 소속교인 11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준비됐다. 이번 말벗 및 떡국떡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설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설맞이 떡국떡을 전달하며, 이웃들과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천성교회 김두열 담임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설명절을 맞이 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탄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위촉되며 어려운 이웃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거나 안부확인과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새봄노인복지센터는 매탄2동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설 명절맞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영통구에 소재하고 있는 새봄노인복지센터는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으로, 관내 돌봄 공백 어르신에게 가사지원, 병원동행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선윤 센터장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시는 도움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300여 세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은 매탄1동 9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매탄136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1사랑장학후원회, 구매탄시장상인회)에서 성금 180만 원을 기부했다. 구매탄시장상인회는 구매탄시장상품권 60만 원을 추가 기부하여 해당 상품권은 고령의 기초수급자 어르신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매탄1동 9개 단체에서는 전달식 종료 후 직접 대상자 가정으로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 좌성태 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가구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한결같이 후원해 주시는 단체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가구 대상자 모두가 따듯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행궁동은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 ‘행궁동 사랑의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행궁동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모아 후원 물품을 기부한 행궁동 주민자치회 등 11개 단체장과 후원자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정을 함께했다. 행궁동은 설 명절 이웃돕기를 위해 1월 중순까지 후원품을 접수해 왔으며 그 결과 종교기관, 개인후원자, 기업 등에서 백미10kg 약 300포와 라면 100박스를 후원받아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순 주민자치회장 등 행궁동 단체장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복지자원과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이 복지행정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성실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인계동 장다리 경로당은 2025학년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장다리경로당 해당통인 44통에서 3년 만에 초등학교 입학생이 배출되면서 이를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유태준 장다리 경로당 회장은 “우리 동네에서 3년 만에 초등학생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장학금을 모았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함께 해야한다는 옛말을 어른신들이 몸소 실천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마음이 따듯하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인계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1월 20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경로당연합회 정기회의가 열렸다. 우만1동 경로당 9개소 회장들과 우만1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건의사항과 협조사항 등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부터 매월 제작 및 배포되었던 경로당정보지 「100세 플랜」의 2025년 배부 계획과 경로당 대상 신규 사업 등과 관련하여 활발하게 논의되었다. 우만1동장 김미라는 "우만1동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는 회장님들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모두 바쁘신 와중에 이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스포츠아일랜드가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스포츠아일랜드는 이날 쌀 350kg, 라면 48상자 등 생필품과 함께 후원금 100여 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백성욱 대표는 “회원분들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우만1동 김미라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는 스포츠아일랜드 회원분들과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아일랜드의 나눔으로 전달된 기부 물품들은 우만1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해질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세류동 소재 점핑클럽 김병진음악줄넘기는 설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40개입) 13박스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점핑클럽 김병진음악줄넘기 강사들과 원생들이 한파로 힘들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라면이다. 김병진 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원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원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준 점핑클럽 김병진음악줄넘기에 감사드린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후원물품은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6일 ‘노래와 웃음이 함께하는 행복한 노래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5일 구세군수원영문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첫 개설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세군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민 문화욕구 충족 프로젝트의 첫 걸음이 될 예정이다. 매교동은 현재 임시청사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왔으나 지난 협약을 통해 시설 대관을 통한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매교동 노래교실은 1월 2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2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3월 27일까지 2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단체 및 기관, 학원, 개인 후원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 물품들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설 명절 이웃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동 9개 단체와 구세군 수원영문, 한성교회, 관내 어린이집, 개인 후원자 등이 후원한 총 1,300만원에 달하는 물품(쌀, 라면, 꾸러미세트 등)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3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9개 단체와 관내 기관, 지역주민들의 관심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받는 이웃을 발굴하여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관내 소외받는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500여 세대에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명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등동 설 명절 이웃나눔 결과 △고등동 주민자치회 등 8개 단체 △고등동성당 △농천교회 △가마치통닭 △올바른 보청기 △경기교총웨딩하우스 등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9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라면, 백미, 밀키트 등이 전달됐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한결같이 후원해주시는 단체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가구에 후원물품이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안배했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고등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오전 고등동의 각 단체원들, 직원, 환경관리원들이 일제 가로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고등동을 찾게될 귀성객들을 쾌적한 고등동 거리로 맞이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 띠녹지 및 도로변 녹지구역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청소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 장소들은 인도가 아니기 때문에 쓰레기가 바람에 날리게 되면, 조금만 주의하지 않아도 쓰레기들이 모일 수 있는 곳이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다수의 주민들이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 뿐만아니라 고등동의 환경개선에 대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직원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팔달구 식구(食口)가 되다' 슬로건으로 20일 구내식당 '팔첩반상'을 개소했다. ‘팔첩반상’은 팔달구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풍성한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따뜻하고 정성 어린 한 끼를 제공하고자 한다. 팔달구는 지난해 부터 구내식당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의 구내식당을 벤치마킹하며, 직원 후생복지 향상과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표로 구내식당 조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에 개소한 구내식당은 기존 사무실로 사용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현대적이고 품격 있는 식사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점이 돋보인다. 개소 첫날, 식당을 이용한 직원들은 “새롭게 마련된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직원은 “앞으로 점심시간이 더욱 기다려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개소식에서 "팔첩반상에서의 식사가 직원들의 활력을 충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소중한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무동 단체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무동 단체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독지가 및 관내 기업 등이 참여해 총 2,630㎏에 달하는 쌀을 기부했으며, 이렇게 모은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예인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뵙고 쌀을 전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경모 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기부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산성교회는 지난 20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상자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교인들의 헌금을 통해 마련됐다.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라면 50상자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산성교회 노준호 담임목사는 “조원1동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원1동 김옥영 동장은 “산성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원1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