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신규공무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멘토단을 구성하여 1월 21일(화)에 ‘성남신규야, 나를 따라와’ 사전협의회를 실시했다. ‘성남신규야, 나를 따라와’는 공직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신규발령자들의 발령 초기에 필요한 업무를 정서부분, 직무부분으로 나누어 지원함으로서 신규공무원의 조기 공직 이탈을 방지하고, 업무역량 강화를 추진을 목표로 한다. 신규공무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은 2월 결연식을 시작으로 인사발령과 동시에 수행되는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온보딩 프로그램과, 매월 주제별(청렴, 급여, 계약, 인사, 조직경험 등) ▲멘토링 프로그램이 1년간 진행 된다. 온보딩 프로그램은 이론 위주의 교육방식을 탈피하여 주강사의 강의와 코칭멘토(직무멘토)의 질답 보조를 통해 실행학습을 진행하며, 멘토링 프로그램은 강의선․후배 5~6명이 모여 주제별 사례를 공유하며, 신규 공무원이 선배들에게 묻고 답하는 기회를 주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윤성규 행정국장은 “우리 교육청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며, “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영통구 지역 시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 주요업무와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시의원들과 공유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영통구의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수원특례시 영통구 지역 시의원들과 간부공무원 등 총 26명이 참석하여, 영통구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영통구 발전과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영통구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박사승 구청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영통구 발전을 위해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영통구청에서 ‘2025년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회장 이윤희)의 주관으로 영통구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자라나는 희망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구청 방문 민원인, 인근 주민, 영통구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선물용 곶감과 레드향, 돼지갈비 등을 판매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우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향후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 설 명절을 앞둔 1월 21일 성남시에 1억 5275만원 상당의 쌀 6500포대(포대당 10㎏)를 기탁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승만 에이스경암 상무, 김효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쌀 전달식’을 했다. 받은 쌀은 성남시 5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 독거노인 6371명과 가정위탁아동 129명이 사는 가구에 1포대씩 전달하기로 했다. (재)에이스경암은 1999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 때 성남시에 쌀을 맡겨 올해로 27년째 소외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기탁한 쌀을 누적해 시가로 환산하면 31억4700만원 어치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망포2동 새마을문고회가 ‘희망행복 1% 후원금 모금 온(溫)세상 사랑나눔 행사’에 따라 이웃을 위한 이불을 전달했다. 행사를 통해 전달된 이불은 총 8채이며,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한 금액은 후원금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이불은 망포2동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이처럼 망포2동 새마을문고회는 나눔 행사와 더불어 매년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봉사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정미갑 부회장은 후원금 모금에 “연일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뜻깊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통구 이웃들을 위해 망포2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7일,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에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망포1동은 중․고등학생 3명을 추천하여 고등학생은 각각 35만 원, 중학생 1명은 3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계좌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순모 회장은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후원하시는 태장후원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어 지역의 든든한 인재로 자라는데 토대가 될 것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는 망포동 일대에서 저소득 우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뿐만아니라 먹거리 나눔, 김장행사 등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7일, 영통효요양병원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달라며 100여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망포1동에 소재한 영통효요양병원은 환자가 편안하고 가족이 안심하는,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모토로 운영하고 있는 도심속의 재활요양병원으로 이번 설 명절에 망포1동으로 100여만 원 상당의 햄, 참치캔을 후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 인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1인가구가 간편하지만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잘 전달드리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통효요양병원은 명절마다 망포1동에 물품을 후원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2동 관내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에 관내 저소득계층의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만 사업소장은 “설을 맞이하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림으로써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상품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는 김진만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뜻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영통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교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0일 영통구청을 방문하여 광복 80주년 맞이 특별기획전을 관람했다. 이번 방문은 잊혀가는 독립운동가들의 기록을 되돌아보며, 주민들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적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영통구청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수원시 대전환과 함께하는 '기억의 울림_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1월 한 달간 운영 중에 있다. 허용문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특별기획전 방문을 통해 광복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많은 시민들께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회 및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 구의 다양한 전시회 및 프로그램을 소개해 많은 주민들께서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교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용문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으로써 시의 행사에 참여하고, 주민등록 사실 조사 등을 하면서 직접 마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서 도움이 되고 싶어 매년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휴를 맞이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명절마다 후원해 주신 통장협의회 여러분께 감사하다.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호반마을휴먼시아20단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새빛돌봄-누구나 홍보를 위한 광교2동『이웃사랑 희망나눔』홍보 캠페인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단지 단지 내 아파트 전동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대문 앞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스티커 호별 부착 및 주민들과 조우시 홍보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공적·민간지원 연계 활성화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금 위원장은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경로당의 안전을 점검하고, 소화기를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말임 자연앤자이2단지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소화기를 설치하고 사용방법을 안내해줄 뿐 아니라 다양한 고충도 들어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어르신들이 겨울철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0일,‘설 명절맞이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여 마을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매탄4동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산남로 일원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미관을 정비했다. 설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를 정비했으며 가로등 및 벽면에 붙어있는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작업에도 힘썼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환경정비의 날’, ‘행복홀씨 사업’ 등을 지속 운영하여 쾌적한 매탄4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소재 클로젯헤어는 지난 20일,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미용서비스'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한은진 클로젯헤어 원장은 매월 세 번째 월요일 휴무날에 가게 문을 열어 9시부터 12시까지 저소제득 어르신들에게 펌, 염색, 커트 서비스를 재능 기부로 제공하고 있다. 한 원장은 2023년 6월부터 시작하여 매월 5명씩, 현재까지 95명의 어르신에게 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 머리가 이뻐지니 마음까지 따뜻해졌다. 원장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은진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어르신들에게 매달 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달 정기적인 봉사가 쉽지 않음에도 미용서비스를 시작해 주신 클로젯헤어 한은진 원장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매탄중심상가 상인회와 함께 즉석밥 200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매탄중심상가 상인회는 매년 명절마다 매탄3동의 저소득 가구를 위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후원 물품은 매탄3동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경 상인회회장은 “즉석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뜻있는 회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년 지역 상권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는 매탄중심상가 상인회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