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산업진흥원(원장 신동학)은 ‘부천시 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관내화장품 기업인과 전문가를 초청해 6월 28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천시에서 화장품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11개사 대표와 유한대학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부천시 등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부천시에서는 화장품 관련 기업이 집적되어 있고 K-뷰티산업의 성장과 함께 해외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부천시의 뷰티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인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부천산업진흥원에서는 2019년부터 부천시 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강소화장품 지원사업 ▲국내외 뷰티전시회 참가지원 ▲화장품산업 육성 네트워크 지원 등 부천시 화장품 제조기업의 사업화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장은 “부천시 뷰티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인 중심의 부천화장품기업협의회를 만들어 기업 간의 지식 공유와 협력 기회를 극대화하고 정책적 지원 요구가 필요하다” 면서 부천시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6월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수원 MICE 정책포럼’을 열고, MICE(마이스)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컨벤션센터 (사)한국비즈니스이벤트컨벤션학회, 한국무역전시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 완화 이후 융복합 마이스 활성화 전략을 모색했다. 권종술 한국관광공사 마이스실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유관진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전무이사와 이상택 ㈜메쎄이상 부사장의 주제 발표,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한국 마이스산업과 오징어게임’을 주제로 강연한 권종술 한국관광공사 마이스실장은 ▲마이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이해관계자 역할 ▲마이스의 융복합 개념 ▲한국관광공사 융복합 추진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 “마이스의 인지도를 제고해 마이스산업 시장을 확대하고,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관진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전무이사는 ‘글로벌 기업회의(이벤트) 개최사례를 통한 유치 촉진 정책 제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기업회의(이벤트) 사례 ▲친환경 마이스행사 유치와 개발 필요성 ▲외국인 대상 기업홍보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수원시 전시산업의 활성화 방안 제안’을
(누리일보) 김포시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김포시의회에 심의안건으로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본예산에서 편성한 1조 6,103억 원에서 1,680억 원 증가한 1조 7,783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292억 원, 특별회계는 388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이번 추경은 이례적으로 지방세 105억 원이 감편성되는 (안)으로 제출됐는데, 이는 정부 보유세 부담완화 정책에 따른 과세표준액 하락으로 재산세가 감소하고 부동산거래량이 전년동기대비 25% 이상 감소하는 등 경기불황 악재로 인한 세수감소가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그나마 연초 확정내시한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533억 원과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가 마무리되면서 순세계잉여금 196억 원이 정산 반영돼 부족한 재정 상황을 보충할 수 있었고, 목적사업으로 교부된 국도비보조금도 174억 원이 반영됐다. 세출수요는 ▲김포골드라인증차사업비 99억 원 ▲국지도84호선 양촌산단교차로입체화사업 70억 원 ▲하수도사업 50억 원 ▲시의회청사 건립사업 30억 원 ▲구래동문화의거리 공원환경개선공사 30억 원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사업 28억 원 ▲운양반다비체육센터건립비 2
(누리일보) 부천시는 오카야마상공회의소 방문단이 지난 6월 29일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조용익 부천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천시와 오카야마시는 지난 2002년 우호결연 도시 체결 후 시민단체,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2007년도에는 각 상공회의소가 자매결연을 맺고 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해 신뢰를 구축해 왔다. 2019년부터 한일관계 악화 및 코로나로 교류가 주춤했으나 지난해 부천시가 오카야마시를 방문하면서 3년 만에 상호교류가 재개됐다. 이에 부천영화제 기간 동안 오카야마시의 화답 방문이 이루어지게 됐다. 특히 이번 부천영화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부천기업인 온세미컨덕터 코리아 방문 등 경제교류 강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마츠다 히사시 오카야마 상공회의소 회장은 “시 승격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로나 이후 침체됐던 양 도시의 교류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흠 상공회의소 회장은 “부천시 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부천시 및 오카야마 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력하여 두 도시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찾아가는 기술특례 상장 로드쇼’를 개최했다, 글로벌 긴축 등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딥테크(Deep Tech) 등 핵심 기술 기업을 발굴해 상장·지원을 돕기 위해 시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관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 임직원 2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기술특례 상장에 관련된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기술특례 상장제도는 한국거래소가 정한 코스닥 시장 상장에 필요한 형식적 심사 요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2005년 도입됐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와 벤처 투자 동향, 기술특례 상장 제도 전반과 기술특례 상장 기업 선정 시 중점 심사 방향과 내용 등을 안내했다. 특히, 시에 반도체 관련 기업 비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반도체 기술 분야와 소·부·장 기업에 특화한 심사 사례와 표준 기술 평가모델 등의 심사 기준을 상세히 설명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 실무를 하는 투자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제조사와 유통사의 소통의 장인 ‘제40회 유통교류회’에 참가했다. 이번 교류회는 한국특판유통연합회와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모범노동법률사무소 공인노무사의 ‘사업장을 위한 노동법’ 강의를 시작으로 11개 기업의 제품 발표, 현장 교류가 진행됐다. 유통교류회는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유통구조를 지닌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로, 매달 1회씩 서울과 지역을 번갈아 가며 진행되고 있다. 한국특판유통연합회장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는 말처럼 유통교류회가 기업인들에게 작은 거인이 되어드리겠다. 제조사와 유통사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유통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지속해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가 일산동구 산황동 소재 ‘고양 스프링힐스 골프장’이 9홀에서 18홀로 변경 신청한 사항에 대해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신청을 ‘미수용’했다고 30일자로 밝혔다. 고양 스프링힐스 골프장은 ▲운동·관리·편의시설 및 임의시설과 원형보전지 등을 포함해 ▲클럽하우스, 관리동, 티하우스 등 건축물 변경 등을 위해 당초 9홀에서 18홀로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신청했다. 하지만 신청한 도시계획시설의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놓고 그간 고양시와 시민단체는 진통을 겪어왔다. 고양시는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를 검토한 결과 “사업시행자가 제시한 자금조달계획서 상의 구체적인 자금 확보현황과 계획이 없어 사업추진이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토지보상법에 의한 토지 수용권 미확보로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이 불투명하며,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이 미충족됐고 2010년에 조성된 9홀에 대한 준공조건이 완벽히 이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고양시는 스프링힐스 골프장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에 대해 6월 30일 미승인 처분을 내렸다.
(누리일보) 의정부의 경제 전략을 설계하는 ‘의정부미래전략포럼(경제 편)’이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료됐다. 의정부시는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된 의정부미래전략포럼에 의정부시민들을 비롯해 경기북부부상공회의소, 용현산업단지, 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중소기업지원센터 관계자, 시청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의정부의 경제전략에 대해 지혜를 모았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기업유치의 전략을 수립하다 의정부미래전략포럼(경제편)의 최대 화두는 단연 ‘기업유치’였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는 이천시, 화성시에 비하면 5분의 1 수준이고 같은 경기북부인 포천, 파주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동안 기업유치 없이 아파트만 지어 온 결과다. 심각성을 함께 인지해야 한다”며, 의정부시 경제의 현주소를 설명했다. 이어 “의정부가 기업도시로 도약해서 양질의 일자리, 안정적 세수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며, “교통이 뛰어나고, 경기북부 행정중심 도시의 역할을 수행해 온 장점을 극대화하고 의정부에 남겨진 미군공여지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반드시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기업유치에 대한 강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이달 21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변동된 토지로 ▲분할 또는 합병된 토지와 토지 ▲형질변경 또는 용도의 변경으로 지목 변경된 토지 등 4,600여 필지이다. 토지특성조사는 토지(임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확인과 각종 인․허가자료 등을 검토한 후, 위성사진 확인 및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 항목을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시는 이달 21일까지 토지이동분에 대한 특성조사를 실시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지가열람․의견제출 절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기준이 되는 만큼 정확하고 객관적인 조사 및 산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동부원예농협 여주지소에서는 6월 29일 이충우 여주시장, 안치중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엽 경기동부원예농협여주지소장, 과수작목반 협의회 참여농가, 농협가락 공판장, 청과상, 햇사레과일조합 공동사업법인, 안양원예농협공판장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출하협의회를 가졌다. 출하 협의회는 본격적인 과수 출하시기를 앞두고 거래처 대표를 초청하여 산지여건을 이해시키고 신뢰를 구축하며 농업인과 도매시장 소통체계를 강화하여 상생발전과 화합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금년도 상반기 저온으로 인한 과수 결실률 저하, 강풍, 우박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여주시 지역경제의 근간인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소비자 신뢰 구축, 농협 계통처리 물량 확대 등 농산물 가격이 안정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공영도매 시장의 선도적 역할과 소비 대중화를 위한 적극적인 판매를 당부했다. 여주시 농업정책과에서는 농산물의 집하·선별·포장·저장·판매 등의 기능 수행하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산물 재해보험과 농업생산 기반시설, 택배비, 포장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마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4일까지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교육 대상자는 경기도 거주 청년(19세~34세) 또는 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다. 교육은 8월 2일부터 8월 31까지 서울 경복궁역 주변 강의장에서 포워딩 실무, 화물운송 실무 등 국제물류 및 항만 이론교육, 평택항 현장 교육, 실무자 멘토링, 자기소개서 및 면접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2017년 개설 이래 356명이 교육을 수료했고, 157명(수강 인원의 44%)이 물류업, 해운업, 무역업 등에 취업하는 큰 성과를 얻고 있다. 교육 신청 방법은 경기평택항만공사 및 한국국제물류협회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평택항은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으로 부산, 인천, 광양 다음으로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량 전국 4위 항만이다. 고병수 경기도 물류항만과장은 “해운·항만·물류 관련 이론 및 현장 교육을 통해 평택항의 해운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교육 과정”이라며 “아카데미를 통
(누리일보) 경기도가 17개 공공기관에 대해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아트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6개 기관이 나등급을 받았다. 도는 지난 27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22년 실적)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를 30일 확정·발표했다. 평가 결과, 가~마 5개 등급 중 가등급과 마등급에 해당되는 기관은 없었으며, 나등급 6개 기관을 비롯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10개 기관이 다등급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1개 기관이 라등급을 받았다. 나등급 6개, 다등급 9개, 라등급 2개였던 2022년 평가와 비교했을 때 등급 분포도는 유사했다. 전년 대비 등급이 변화한 기관은 4개 기관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다등급에서 나등급으로, 경기복지재단이 라등급에서 다등급으로 한 등급 상승했다. 한국도자재단은 나등급에서 다등급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다등급에서 라등급으로 한 등급 하락했으며, 다른 기관들은 등급 변화가 없었다. 기관 평균 점수는 83.52점에서 83.97점으로 0.45점 소폭 상승했는데 이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박람회 ‘2023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이하 비바테크)’에서 ‘경기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기술 로드쇼’를 열어 13만 달러의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비바테크는 전세계 174개국에서 2,800개 사가 출전해 15만 명이 참가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유럽 시장 내 수요가 높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15개 사가 참여했다. 도와 경과원은 ‘경기도 DX존’ 개설과 로드쇼 개최를 위해 기업당 1:1 해외 진출 컨설팅, 기업 투자설명회(IR 피칭)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번 비바테크 참여 결과 총 185건 7천만 달러 투자 상담실적과 8천만 달러의 구매상담실적, 전기자전거 2천 대 13만 달러 현장 수출계약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로드쇼 기간 중 참가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유럽 내 대형투자자와 육성기관(엑셀레이터)을 대상으로 한 ‘경기 피칭 데이’를 개최했다. 동축선을 재사용해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누리일보)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2023년 성공 선배기업 멘토매칭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오는 7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간 협업을 활성화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에는 경기도 소재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이 해당된다. 신청자격은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3개소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며, 선배 멘토기업 1개소와 후배 멘티기업 2개소로 구성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컨소시엄은 ▲선배기업의 멘토링 ▲협업프로젝트(협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개발) 수행을 위해 최대 2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블로그, 경기도청 누리집(분야별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8일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주제로 사회적경제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6월호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지역사회 고령층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고령화 특화식단 제공, 안전 확인 모니터링 등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솔루션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사랑과 선행’의 사례를 듣고 우리 시에 적용해 발전시키는 방안을 토론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들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광명시도 병원 진료 동행, 방문요양, 식사·도시락, 청소·소독 등 각각의 사업을 하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협동화 사업으로 누구나 통합돌봄 서비스–살림‘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의료복지 및 통합돌봄 사업을 준비하는 광명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도 11월에 창립총회를 목표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돌봄·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를 열어 지역 지역사회통합 돌봄을 위한 협력과 서비스 고도화를 논의한 바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