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1일, 태장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50여만원 상당의 즉석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태장파출소 소속 생활안전협의회는 회원 14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경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민 위주로 구성된 협력단체이다. 김지철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식사준비가 어려운 1인가구가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즉석밥을 준비했다. 간편하게 식사하시면서 마음만큼은 따뜻한 명절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활동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회원님들의 따뜻한 온기까지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설명절을 앞두고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음료 배달 종사자를 만나고,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겨울철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주변에 있을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이웃 제보 활성화를 위한 복지 위기 알림 앱, 긴급복지 위기 알림 콜센터, 새빛돌봄사업 등도 홍보했다. 한수옥 위원장은 “우리 주위에는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에서 발굴된 대상자는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상담을 통해 공적 지원 및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와이티에이태권도은 지난 21일 태권도장 원생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 약 700봉(56만 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영통2동에 기탁했다. 라면 기부는 설명절을 맞이해서 와이티에이태권도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가져온 물품으로 준비했으며, 기부된 라면은 영통2동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와이티에이태권도 김동현 관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원생들과 작은 정성을 모은 기부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원생들과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할 생각이며 기부 경험이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새해를 맞아 어린 원생들과 함께 소중한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신 와이티에이태권도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라면은 물품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에 소재한 창성비케이(주)는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가구에 후원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창성비케이(주)는 전기·소방공사 분야 전문시공업체로서, 매년 저소득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매탄4동에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및 가정 방문하여 노후화 된 전기시설(형광등, 전구, 콘센트 등) 및 집수리 등을 지원하며 꾸준하게 재능기부와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창성비케이(주) 김욱종 대표는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과 저소득층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김욱종 대표는“겨울철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라며 “나눔을 통하여 그런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운 날씨이지만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매년 저소득 가구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표님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저소득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립하여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1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통장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중심상가 등 상습적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43인 매탄3동 통장 전원과 동 직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주택가 골목 및 상가가 밀집된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거리를 정비했다. 염두성 통장협의회 회장은 “설날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매탄3동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청소에 나섰다.”며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통장님 등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살기 좋은 매탄3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1월 21일부터 망포동 3-10번지 일원 131필지 31,961㎡에 대해 『망포2 지적재조사지구』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추진한다. 영통구는 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이 시·공간적 제약으로 대면 설명회 참여가 어려움에 따라 더 많은 주민이 주민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설명 영상을 제작하여 수원시 유튜브, 영통구 블로그 등에 게시하여 진행한다. 영통구는 사전에 온라인 주민설명회 추진 안내문 및 영상시청 방법 등을 우편으로 안내하고, 영상시청에 어려움이 있는 토지소유자에 대해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영통구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시민들의 경계분쟁 민원 해결은 물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신청 동의서 제출과 경계점표지 설치 시 현장입회 등 토지소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영통구 전 민방위대원 중 제설 작업에 참여할 경우, 민방위 교육을 이수(면제) 처리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위기에 따른 기상 변화로 기록적인 폭설을 겪은바, 영통구는 제설작업에 민방위대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민방위대원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불특정 폭설 시 주소지에서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집결 후 관련 서류를 작성 제출하고 임무를 부여 받은 후 제설 작업에 참여하면 되며, 같은 해에 제설작업 지원은 여러 번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시간에 따라 다음 연도 교육 인정이 가능하다. 주소지가 다른 지역의 대원도 동일한 방식이 적용된다. 영통구는 민방위대 편성 모바일 임무고지시 ‘재해 예방 복구 활동 참여시 교육 이수(면제) 인정 가능’이라는 추가 안내를 완료했으며, 오는 3월 민방위 교육훈련 모바일 통지시에도 관련 내용 추가 안내를 통해 많은 민방위대원들의 작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재난 예방과 복구의 최일선에서 민방위대원의 협력이 영통구민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구민들의 안전을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2일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신규 공직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 날 임용식은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행정, 세무, 사회복지, 시설 등 다양한 직렬의 신규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다소 긴장한 듯한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영통구청장은 한명 한명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공직을 시작하도록 그들의 힘찬 첫걸음을 격려했다. 또한 오늘 공직 생활의 첫 날을 아름답게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렴행정 실천문이 기재된 임용장을 수여한 신규 공직자들은 “오늘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며 성실하게 배우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해 나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우리 영통구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영통구 공직자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영통구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된 기탁금으로 백미 10kg, 라면, 식료품 세트 등 물품을 마련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가구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가구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이 더욱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이 많다. 이번 나눔 활동이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권선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1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집집마다 직접 찾아가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 앞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겨울철 무거운 이불빨래를 혼자서 할 수 없는 1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부피가 큰 이불빨래를 하지 못하고 이불 하나로 겨울을 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 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여 이불 빨래가 어려운 어르신들께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지 벌써 9년째인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이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호매실동 관내 단체 11곳과 개인 후원자들이 함께 참석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후원 물품은 명절 선물세트, 라면, 백미 등 실생활에 유용한 식료품이 모여 지역 내 취약계층 8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매실동에서는 후원자들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물품들을 손수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부 확인에 나섰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2025년 호매실동 주민들과 후원자들 모두에게 나의 행복을 기원하는 것에서 나아가, 주변의 이웃들을 돌보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물품 전달과 주민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동 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에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설 명절의 따뜻한 기운을 나누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김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자 김을 기부하게 됐다. 지역사회의 모든 분이 함께 나누는 마음을 가질 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기부된 김은 지역 내 한부모가구 등 취약 계층 아동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새마을 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단체장협의회와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설명절 사랑의 이웃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등 관내 단체와 함께 세화새마을금고, 동광교회, 수성교회 등 지역 내 많은 기관과 개인 후원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진행됐다. 후원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불어넣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 전달식에는 백미, 라면, 김, 생필품, 상품권 등의 다양한 후원물품으로 가득해 온정이 가득했다.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500여 가구와 경로당 10개소 및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의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뜻깊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은경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세류3동 주민자치회와 세류3동 단체장과 함께 평생학습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동 평생학습센터는 주민자치센터와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협력하여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주민주도의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며, 세류3동은 2025년 수원시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사업 동으로 선정됐다. 세류3동은 동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및 학습자원 발굴 등으로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현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며,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동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주민의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식자재 꾸러미(떡국떡, 설렁탕)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정성스레 만들어진 꾸러미 20세트는 홀로 지내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부부 가구 등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경제, 신체, 정신 등 복합적 어려움 등을 겪는 관내 맞춤형 집중 사례관리 대상 가구들에 제공되어 균형잡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새해를 맞아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보았다.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추운 날씨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 사업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