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7월 22일부터 8월 8일까지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21교를 대상으로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선수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공심화동아리실의 안전 환경을 확인하고, 학생들을 격려하여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2일 공주마이스터고를 방문해 메카트로닉스 외 4개 종목에 출전하는 17명의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도전하고 성장하며 발전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2025 광주광역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9월 20일(토)부터 9월 26일(금)까지 7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충남 직업계고 21교에서 36개 직종에 102명이 출전한다. 도교육청은 매년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의 전문 기술․기능교육으로 전문성 높은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 경북에서 개최된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전국 5위라는 성과를 이어받아 2025년에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상위권 입상을 다짐하며 학교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2일 제360회 임시회 제3차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기술연구소 소관 2025회계연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가축위생지소 건축과 관련하여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지역을 직접 다녀보니 지대가 낮은 곳일수록 피해가 크다”며 “앞으로 태안지소를 건축해야 하는데 단순 행정편의가 아니라 지형·기후 등 피해 위험도를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인데 충남은 오히려 3.3배 증가한 상황”이라며 “현재 양계농가들이 대거 출하를 앞두고 있는 시기인데 단 한 건의 확진으로도 지역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방역 관리 체계를 선제적이고 강력하게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매년 공중방역수의사 인력이 줄고 있는데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이나 처우개선에 힘쓰는 등 실질적 대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타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주거비를 지원해 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청년 스마트팜 교육과정 운
(누리일보) 충남도는 22일과 28일 양일간 도청 문예회관에서 도·시군, 교육청 소속 공무원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로 예정된 을지연습 시행을 앞두고, 전시상황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 제고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첫 교육은 32사단 화생방대대장 권순현 중령의 ‘대량살상무기(WMD) 사후관리체계’ 강의에 이어 을지연습 추진계획과 충무계획 수립 및 운영 방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28일에는 권호산 박사의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을 주제로 한 안보교육과 실무중심의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운영에 대한 심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을지연습은 북한의 도발 등 변화하는 안보 정세에 대응하고, 도 및 시・군의 위기관리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을지연습의 목적과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무에 능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름철 집중호우 시 증가하는 육상 인입 부유 해양쓰레기 처리에 힘을 합치기로 한 충남도와 전북도가 협약 이후 첫 활동에 나섰다. 도는 22일 전북도와 함께 금강하구부터 유부도 인근 해상과 군산 해상 도계 일대에 유입된 부유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천 유부도는 매년 집중호우 시 금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해양쓰레기로 선박 통항 안전까지 위협받는 등 몸살을 앓고 있으며, 군산시도 개야도 및 비응항 인근 해역까지 해양쓰레기가 밀려오고 있다. 이에 양 도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달 말 환경정화운반선인 늘푸른충남호와 전북901을 활용해 수거 및 운반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이날 작업은 수거 기능이 있는 전북도의 어장정화선 전북901호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면 차량을 탑재할 수 있는 환경정화운반선 늘푸른충남호가 서천 홍원항으로 운반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충남과 전북 서해상에 100여 톤의 해양쓰레기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육상에서는 도와 보령시, 서천군 등 연안 7개 시군이 해안가 일대에 밀
(누리일보)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는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우 피해 지원 성금 배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1억 5000만원의 긴급지원비를 도에 배분했다. 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금을 각 시군의 추천을 받아 피해 가구에 지원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배분금이 꼭 필요한 도민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을 실천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22일, 청양 칠갑산 엔에이치(NH)호텔에서 늘봄지원실장 70여 명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충남 늘봄지원실장 소통‧공감‧배움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늘봄지원실장의 업무 전문성과 실행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상반기 늘봄학교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집단 토의와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늘봄학교 운영 현안에 대한 분임별 액션러닝 ▲ 정책 방향 공유와 우수 사례 공유 ▲ 전유진 인문학연구소장의 인문학 강연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함께 듣고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늘봄지원실장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충남형 늘봄학교의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끄
(누리일보) 충남도가 정부지원에 더해 도 차원의 특별지원으로 폭우 피해 도민들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돕는다. 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폭우 피해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잠정 피해액은 공공시설 1796억원, 사유시설 634억원 등 2430억원에 달한다. 김 지사는 “지난 20일 윤호중 행안부 장관을 만나 피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만큼 곧 지정될 것”이라며 “도민 피해가 조금이라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실태조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 영농시설, 농작물 피해 등 사유시설은 피해를 입어도 법과 규정에 따라 지원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며 “특별재난지역 지정 시 정부지원액은 207억원 수준인데, 도가 추가로 168억원을 특별지원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총 950건(반파 7채, 침수 943채)의 피해가 발생한 주택은 정부 지원에 더해 반파는 최대 6000만원까지, 침수는 600만원을 지원한다.
(누리일보) 충남도립대학교는 하계방학 동안 소형건설기계 및 드론 자격과정을 운영해 재학생 82명이 면허와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학생역량개발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과정은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굴착기, 지게차, 로더 등 장비 조작 실습을 중심으로 총 60명의 학생이 면허를 취득했다. 드론 국가자격 과정은 지난달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12일간 운영됐고, 이론교육과 시뮬레이터 훈련, 실기 비행을 통해 22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과정에 참여한 스마트팜학과 류지현 학생은 “장비를 직접 다루며 현장 경험을 쌓고 자격까지 취득해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으며, 박준용 학생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 교육이라 흥미로웠고,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원 학생역량개발센터장은 “실무 중심 프로그램 운영이 학생들의 진로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창업기업의 온라인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7월 3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사업’은 기업 특성에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매칭하여 맞춤형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리뷰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충남 소재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상품 혹은 플랫폼 서비스가 출시됐거나 모집 마감일로부터 1개월 이내 출시될 예정인 상품 혹은 플랫폼 서비스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을 통한 인플루언서 홍보 ▲인플루언서 마케팅 교육 ▲1:1 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7월 30일 오후4시까지 이며,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모집공고 및
(누리일보)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일, ‘2025 충남 이스포츠 아카데미’ 2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총 67명의 교육생이 아카데미를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으며, 지역 기반의 실무형 이스포츠 인재로 첫발을 내디뎠다. ‘충남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에게 이스포츠 분야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과정이다. 올해 2기 과정은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진행됐으며, 실무에 특화된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스포츠 커리어패스 과정은 이스포츠 직무 소개, 산업 구조 이해, 진로설계 및 포트폴리오 작성까지 포함된 커리큘럼으로, 참가자들이 실제 기업 채용과 연계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스포츠 대회 기획 및 운영 심화 과정은 실제 이스포츠 대회 기획서 작성부터, 온라인·오프라인 대회 운영 시뮬레이션까지 포함되어 참가자들이 실전 운영 경험을 쌓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스포츠 지도자 자격취득 과정은 한국이스포츠협회와 협력하여 운영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자격 과정으로, 향후 지역 학교나 청소년
(누리일보) 충남소방본부는 22일 119종합상황실에서 구급상황관리요원 최진주 소방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2일간의 포상 휴가를 부여했다. 최 소방교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29분경 보령시 녹도에 거주하는 70대 A 씨가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영상통화를 통해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침착하게 안내했으며, 이러한 정확하고 신속한 지도로 A 씨는 현장에서 심박과 호흡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심박과 호흡은 되찾았으나 A 씨는 활력 징후가 불안정한 위중한 상태였고, 이에 최 소방교는 치료 가능 병원을 빠르게 선정해 헬기 이송 요청까지 신속하게 시행하는 등 환자 구조와 이송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이렇게 노력한 끝에 A 씨는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무사히 받고 현재 건강한 상태로 새 삶을 준비하고 있다. 최 소방교가 근무하는 충남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팀은 각종 사고 및 응급상황 발생 시 119를 통한 응급의료 상담과 처치 지도를 365일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이 팀은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신고자에게 환자의 상태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국가 책임에 기반한 교육‧돌봄체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여름방학 중 유치원 여건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돌봄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여름 방학 중 돌봄교실은 도내 공·사립유치원 426 곳, 99.53%가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과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지도 점검과 교육 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1일(월) 아산 신창초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유치원 자체 점검과 지역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합동점검을 병행하게 된다. ▲유아 등·하원 안전지도 ▲통학버스 안전관리 ▲급·간식 안전 ▲유아 건강관리 ▲돌봄교실 운영 인력 활용 ▲유치원 시설환경 현황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과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촘촘한 돌봄교실 운영으로 학부모가 만족하고, 유아의 배움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돌봄교실 운영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고용노동부와 충남청년센터가 함께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프로그램 하반기 참여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충남 거주 만 15~39세(35~39세 하단 참고) 청년을 대상으로, 자기이해부터 실전 취업준비까지 총 5단계로 구성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강의비·재료비 전액 무료, 전 과정 수료 시 수료증 및 소정의 상품 제공, 오프라인 상담 2회 참여 시 지역화폐 10만 원(선착순 300명) 지급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7월 하반기부터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3주간 총 5회차가 진행되고, 오후반(14:00~16:00)과 저녁반(19:00~21:00) 중 선택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누리일보)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와 함께 천안지역 아동 보호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찾아가는 심리극 사업’추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심리극 참여 대상을 의뢰하고 지역 내 아동복지 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강은정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에 함께해 준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복지 체계 구축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영한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00년 10월에 개소했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충청남도 천안시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별자리사회
(누리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2일 최근 집중호우로 생강 뿌리썩음병과 잎마름병 등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밀한 재배관리와 병해충 방제법을 안내했다. 7월 중·하순은 생강의 영양생장이 활발하고, 8-9월부터는 근경이 본격적으로 비대하는 중요한 시기로, 병해가 발생할 경우 수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응이 요구된다. 기술원은 이번 집중호우와 관련 △포장 내 고랑 깊이를 충분히 확보해 배수와 통기성 강화 △병든 식물체는 발견 즉시 제거해 2차 확산 방지 △등록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고 교호 처리해 약제 내성 예방 △뿌리 활력을 높이기 위한 미량요소 비료 적기 시비 등을 중점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민감한 작물인 생강은 침수 피해를 입거나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포장에서는 병해가 쉽게 발생하고 빠르게 확산된다”며 “집중호우가 지나간 이후에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바로 뿌리썩음병이다. 병징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고 약제 방제와 생육 회복을 위한 재배관리를 병행해 생강의 수량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