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사)고양컨벤션뷰로는 지난 7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이데일리(주), 오프너디오씨(주)와 함께 융·복합 국제회의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동환 (사)고양컨벤션뷰로 이사장(고양특례시장), 이익원 이데일리(주) 대표, 황성민 오프너디오씨(주) 대표를 포함하여 각 사의 관계자 및 고양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각 사는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가 고양특례시의 특화된 전시복합산업(MICE)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국제적인 융·복합 국제회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는 K-콘텐츠를 주제로 참가자, 콘텐츠, 파트너들이 융합되어 참여하고 그 경험을 공유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형식의 행사로 진행하여 기존 국제회의와 차별화시켰다. 올해 1회 차를 맞이하여 ‘인공지능과 K-콘텐츠의 융합’을 주제로 오는 11월 9일(목)부터 11일(금)까지 총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전시회 △실습형 워크숍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24시간 진행되며, 특히 1,000여 명의
(누리일보)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도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위해 숙의 토론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8일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에서 ‘서해안권’ 권역별 숙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는 경기도를 6개 권역으로 나눠서 6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숙의 공론조사 권역별 숙의 토론회(이하 숙의 토론회)를 열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고양(경의권: 고양, 김포, 파주)에서 시작해 6월 24일 남양주(경춘권 : 가평, 구리, 남양주), 7월 1일 수원(경부권 : 과천, 군포, 성남, 수원, 안성, 안양, 오산, 용인, 의왕), 7월 8일 화성(서해안권 : 광명, 부천, 시흥, 안산, 평택, 화성)에서 숙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7월 10일 현재까지 토론회에는 도민참여단은 889명, 청소년 대상으로 모집한 특별참여단은 37명이 참석하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관련 의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숙의 토론회 내용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계획과 과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경기북부 비전 및 경기남부 영향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서해안권 숙의 토론회에서는 특별자치도 추진 경과(임순택 경기북부특
(누리일보) 경기도가 노동자 만 명당 사고 사망자 수를 뜻하는 사고 만인율을 0.51에서 2026년까지 0.29로 감축할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0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이 주최한 산업 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은 경기도 목표를 밝혔다. 오 부지사는 “산업현장에서 귀중한 생명을 잃으시는 분들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일하는 모든 노동자를 위해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 것은 경기도의 책무”라며 “건설과 제조업,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산재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지원대책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은 지방자치단체에도 관할지역의 산재 예방 책무를 두고 있다. 도는 개정 이전부터 산재 예방 조례를 제정했으나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한 종합계획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합계획은 현재 경기도의 사고 만인율 0.51‱(퍼밀리아드)을 2026년까지 0.29‱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고 만인율은 사망자 수가 최초로 1천 명 아래를 기록한 지난 2014년(만인율은 0.58) 이후 줄곧 0.4~0.5 수준(사망자 800~900명대)에 정체돼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0.
(누리일보) 수원시가 7~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 참가해 수원시의 기업·투자 유치 정책, 우수한 정주 환경 등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정주 환경(교통, 인재, 의료, 생활환경 등) ▲투자유치 관련 내용(투자유치지도, 인센티브 지급 등) ▲투자유치 방향(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등을 홍보했다. 기업유치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홍보 책자를 관람객들에게 배부했다. 수원시와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축제를 알리는 홍보영상도 상영했다. 한편 수원시는 8일 열린 2023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분야 기초자치단체부문 은상을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기업의 미래를 유치하는 도시’를 모토로 기업 지원시책을 수립하고, 교통·교육·스포츠 등 기업 친화적인 정주환경을 활용해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많은 기업이 수원시에 투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주택 등 소유자들이 납부해야 하는 재산세 고지서를 오는 11일 발송하여 납부기간과 납부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 재산세 부과액은 558억 원으로 관내 신축 물량이 증가했으나 ‘23년 공시가격 하락 및 1세대1주택 공정시장가액비율 추가 인하로 지난해 보다 5억 원가량 감소했다. 재산세는 2023년 6월 1일(과세기준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주택분 재산세의 절반과 건축물분 재산세의 납부 기간이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의 ATM 기기 △위택스 △전용 가상 계좌 △지방세입계좌 △고양시 지방세 ARS(☎1644-4600)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7월 31일 이후에 납부할 경우 가산금(8.31.까지 3%)이 추가로 부과되므로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 38만 3900여 건에 대해 1,324억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토지소유자로 7월에 주택1기분(1/2)과 건축물분 재산세가 부과되고, 9월에 주택2기분(1/2)과 토지분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올해 주택분 재산세는 주택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여 개별주택·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급격히 하락했고,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도 기존 45%에서 공시가격대별로 △3억 원 이하 43% △3억 원 초과~6억 원 이하 44% △6억 원 초과 45%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납세자의 재산세 부담도 줄어들게 됐다.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입출금기(ATM) △무인공과금수납기 △위택스 및 금융결제원을 통한 인터넷 납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ARS(☏1644-4600)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이 부과되니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납기 내 납부해주시길 바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7일 동관 및 황동관을 생산하는 능원금속공업(주)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광원 능원금속공업(주)회장, 박종서 양주시상공회장 등 총 19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씀, 기업애로 건의 및 청취, 해결방안 논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앞서 이광원 대표는 “기업하기 어려운 시기에 직접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의 목소리에 관심을 갖고 귀기울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며, “환경규제에 따른 폐수배출 관리의 어려움에 따라 검준공단으로의 폐수배출 허용, 우수한 제품의 동관의 판로개척 지원, 능원금속 및 주변기업의 공업용수 사용을 위한 대책방안 마련”등을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대표기업 중 하나인 능원금속을 방문하여 감회가 새롭고, 즉각적인 기업애로 해결이 어렵더라도 해결방안을 찾는 간담회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애로에 대한 해소방안은 관련 부서에서 충분히 검토 할 것이며, 처리 할 수 있는 것들은 신속히 처리토록 하여 기업이 경영활동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가천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2023년 하계 단기 현장실습학기제(청년 체험형 인턴)를 통해 청년들의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장실습학기제(청년 체험형 인턴)는 가천대학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직무 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및 사회 적응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2명을 성남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지원사업 및 업무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업센터·지원센터를 방문해 직무설명 및 현장 실습, 사업부서에서는 관내 기업 조사보고서와 기획안 작성 등으로 가천대학교 학생들에게 공공부문의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함이며 오는 7월 28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2, 건축물) 106,515건 442억 원을 부과하고 기일 내 납부하도록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 106,515건이 고지되며 부가세인 지역자원시설세 및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총 442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과세대상별 부과현황을 보면 우선 주택분 재산세가 82,901건에 94억 원, 건축물분 재산세가 23,614건에 348억 원이다. 아울러,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한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2022년 45%로 낮췄던 공정시장가액비율(공시가격을 과세표준에 반영하는 비율)을 올해는 주택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45%로 차등 적용하여 1주택 소유자에 대한 재산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 기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연납분)에 모두 부과되며, 20만원 초과인 경우 7월(1기분)과 9월(2기분)에 1/2씩 나뉘어 부과된다. 주택을 제외한 일반건축물(상가, 공장, 창고, 축사 등)에 대한 재산세는 7월에 부과되며,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납세의무자는 2023년 6월 1일 현재 건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7일 주한외교단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위치한 4차산업 전시체험관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4차산업 전시체험관은 경기도 자율주행버스 안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대한 홍보, 입주기업 판로 활성화를 위하여 GH에서 구축하고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체험관이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의 국내거주 외국인의 시각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너도나도 한국알기(언방식코리아)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판교”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도미니카공화국 공사참사관, 이스라엘 공관차석 등 총 20개국 20명 외교단이 방문하여 경기도 자율주행버스, 판교 테크노밸리의 역사, 입주기업 제품의 신기술을 체험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GH는 4차산업 및 반도체 관련 개발사업을 추진한 실적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앞으로 직·주·락 융복합 도시 구축의 바로미터가 될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관은 7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예약 및 방문이 가능하며 첨단기술인 AR, 홀로그램, 디지털사이니지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0일'비주택 리모델링 매입임대주택사업'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비주택 리모델링 매입임대주택사업은 도심 내 우량 입지에 있는 호텔, 상가, 오피스 등의 비주택을 청년층에 맞게 주택으로 리모델링(용도변경) 한 후 매입하여 시세의 50% 이하로 저렴하게 임대 공급하는 사업이다. GH는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지역과 함께하는 특화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해, 민간 매입약정방식으로 추진한다. 비영리법인 등 사회적 경제주체들은 비주택을 직접 매입 또는, 자산 소유자 및 민간 사업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사업에 응모할 수 있으며, 리모델링이 완료된 임대주택 및 상가 운영관리를 수탁받아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생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GH는 입지 여건, 사업계획, 임대 운영 관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및 심사하여 약정 매입주택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규모는 총 150호 내외가 될 전망이다. 신청 및 접수는 8월 7일부터 9월 7일까지 GH 본사에서 하며,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에서 [청약정보]-[분양/임대 공고]-[주택매입]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H
(누리일보) 파주시는 장애인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건강 증진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신청자를 7월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은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선발해 월 5만 원씩 6개월간 총 3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참여 대상은 만 13~64세까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가 심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때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 기회소득' 전용 상담 전화에 문의하면 된다. 소득 등 자격조회를 통해 7월 중 지원 대상이 선정되며, 7월 말에 스마트워치를 배부하고, 운동 목표를 수립하게 되면 첫 번째 기회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가 확정된 장애인은 스마트워치를 착용해 1주 최소 2회 이상, 1시간 이상 활동하면서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면 기회소득을 지원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활동이 취약한 장애인이 활동을 해 더 건강이 좋아지거나, 더 이상 건강이 나빠지지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환경 분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환경인재 좋은 직장 매칭’ 사업에 참여할 취업준비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신규 추진하는 ‘환경인재 좋은 직장(Good-Job) 매칭’은 경기, 서울 등 수도권에 소재하며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31개 환경기업에서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근무할 환경 분야 취업준비생 60여 명을 모집하는 사업이다. 관련학과(환경/화학)를 전공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며 졸업예정, 유예, 졸업생을 모두 포함하지만, 졸업생의 경우 공고일 기준 경기도 내 거주 중인 자로 제한된다. 참여기업은 총 31개 사로 측정대행업, 환경 전문공사업 등 기존 환경서비스업 기업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RE100 관련 환경기업도 포함돼 있다. 인턴은 기업에 제출한 자격 사항, 자기소개서 등을 토대로 선발되며, 9월부터 3개월간 근무를 통해 직무역량과 경력을 쌓고, 인턴십 종료 후 상호 간 합의가 이뤄지면 정규직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참여자 임금은 ’23년 최저임금(월 201만 580원) 이상의 급여와 4대 보험, 근로계약 체결, 담당 멘토 지정 등을 보장받으며, 경기환경에
(누리일보) 경기도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쇼핑몰이 전면 개편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케이파츠 온라인 쇼핑몰을 전면 개편하고 인기배우 이종혁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제작해 홍보에 집중하는 한편, 쇼핑몰 가입 회원 대상 이벤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자동차 품질인증부품이란 중소 부품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으로 완성차 기업의 주문생산(OEM) 부품과 같은 품질 및 안정성을 갖췄지만, 주문생산(OEM)부품 대비 약 30~4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 부품업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도 품질인증부품 공동브랜드 ‘KOREA MOBILITY PARTS(이하 케이파츠 K-PARTS)’를 선보이며 홍보와 온라인 쇼핑몰 개설을 통한 판로 개척에 힘써왔다.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쇼핑몰 사용자경험(UX_User Experience)디자인을 기존 대비 편리하게 구성했고, 상품군도 늘렸다. 이와 함께 배우 이종혁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제작해 7월부터 아이피티브이(IP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케이파츠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케이파츠 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신규 가입 회원에게 즉시 사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3년 경기도 노동 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에 참여할 모범 중소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5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동 안전보건 규정 준수 모범업체를 발굴, 우수기업으로 인증해 노동환경개선 자금을 지원하고 도내 중소기업에 산업재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소 400만 원부터 최대 600만 원까지 노동환경개선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자금은 노동자를 위한 휴게공간, 화장실, 식당 등 시설개선, 안전 장비 구입, 산업 안전교육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부가세는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또한, 선정된 기업에는 노동 안전보건 우수기업임을 알리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한다. 우수기업 인증 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며, 인증 기간이 만료된 기업은 신청 대상 조건에 부합하면 신규 인증에 참여할 수 있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는 국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되기 전 2018년 3월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 안전보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0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노동 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