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영통구 전 민방위대원 중 제설 작업에 참여할 경우, 민방위 교육을 이수(면제) 처리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위기에 따른 기상 변화로 기록적인 폭설을 겪은바, 영통구는 제설작업에 민방위대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민방위대원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불특정 폭설 시 주소지에서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집결 후 관련 서류를 작성 제출하고 임무를 부여 받은 후 제설 작업에 참여하면 되며, 같은 해에 제설작업 지원은 여러 번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시간에 따라 다음 연도 교육 인정이 가능하다. 주소지가 다른 지역의 대원도 동일한 방식이 적용된다. 영통구는 민방위대 편성 모바일 임무고지시 ‘재해 예방 복구 활동 참여시 교육 이수(면제) 인정 가능’이라는 추가 안내를 완료했으며, 오는 3월 민방위 교육훈련 모바일 통지시에도 관련 내용 추가 안내를 통해 많은 민방위대원들의 작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재난 예방과 복구의 최일선에서 민방위대원의 협력이 영통구민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구민들의 안전을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2일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신규 공직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 날 임용식은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행정, 세무, 사회복지, 시설 등 다양한 직렬의 신규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다소 긴장한 듯한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영통구청장은 한명 한명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공직을 시작하도록 그들의 힘찬 첫걸음을 격려했다. 또한 오늘 공직 생활의 첫 날을 아름답게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렴행정 실천문이 기재된 임용장을 수여한 신규 공직자들은 “오늘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며 성실하게 배우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해 나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우리 영통구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영통구 공직자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영통구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된 기탁금으로 백미 10kg, 라면, 식료품 세트 등 물품을 마련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가구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가구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이 더욱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이 많다. 이번 나눔 활동이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권선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1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집집마다 직접 찾아가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 앞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겨울철 무거운 이불빨래를 혼자서 할 수 없는 1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부피가 큰 이불빨래를 하지 못하고 이불 하나로 겨울을 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 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여 이불 빨래가 어려운 어르신들께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지 벌써 9년째인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이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호매실동 관내 단체 11곳과 개인 후원자들이 함께 참석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후원 물품은 명절 선물세트, 라면, 백미 등 실생활에 유용한 식료품이 모여 지역 내 취약계층 8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매실동에서는 후원자들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물품들을 손수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부 확인에 나섰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2025년 호매실동 주민들과 후원자들 모두에게 나의 행복을 기원하는 것에서 나아가, 주변의 이웃들을 돌보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물품 전달과 주민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동 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에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설 명절의 따뜻한 기운을 나누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김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자 김을 기부하게 됐다. 지역사회의 모든 분이 함께 나누는 마음을 가질 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기부된 김은 지역 내 한부모가구 등 취약 계층 아동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새마을 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단체장협의회와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설명절 사랑의 이웃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등 관내 단체와 함께 세화새마을금고, 동광교회, 수성교회 등 지역 내 많은 기관과 개인 후원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진행됐다. 후원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불어넣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 전달식에는 백미, 라면, 김, 생필품, 상품권 등의 다양한 후원물품으로 가득해 온정이 가득했다.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500여 가구와 경로당 10개소 및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의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뜻깊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은경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세류3동 주민자치회와 세류3동 단체장과 함께 평생학습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동 평생학습센터는 주민자치센터와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협력하여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주민주도의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며, 세류3동은 2025년 수원시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사업 동으로 선정됐다. 세류3동은 동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및 학습자원 발굴 등으로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현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며,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동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주민의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식자재 꾸러미(떡국떡, 설렁탕)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정성스레 만들어진 꾸러미 20세트는 홀로 지내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부부 가구 등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경제, 신체, 정신 등 복합적 어려움 등을 겪는 관내 맞춤형 집중 사례관리 대상 가구들에 제공되어 균형잡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새해를 맞아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보았다.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추운 날씨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 사업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21일, 봉사단 'You Make Me Smile'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50포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 총 500kg는 설 명절을 풍요롭게 보내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유라 봉사단 대표는 “나눔을 하면서 오히려 선물처럼 값진 미소를 받게 되는 마음을 느끼며 'You Make Me Smile'이라는 봉사단체를 만들게 됐다.”며 “그 행복을 몸소 느낀 임원진들과 함께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뜻깊은 마음을 모아 귀중한 시간을 내주어 이웃 사랑을 펼쳐주시어 감사하다. 봉사단 이름과 같이 이번 백미 50포가 우리 모두에게 50배 이상의 행복감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 계층에게 나눔을 통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단체가 나눔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세화새마을금고 ▲춘천중앙막국수 ▲좋은재가복지센터 ▲남수원반점 ▲수원품바장구대학 ▲대일실업㈜ ▲보영 ▲약초천지 ▲㈜나누리 ▲영원교회 ▲수원농협 세류지점 ▲한일기획 ▲You Make Us Smile(당신이 우리를 미소짓게 해요) 등 지역 내 여러 기관이 동참했으며 개인 후원자들의 나눔도 더해졌다. 세류2동 내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명절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한 백미 10kg 404포, 라면 110박스, 햇반 30박스 등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5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풍요로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2월 3일부터 민원인 주차 편의를 위한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을 운영한다. 그간 권선구청뿐만 아니라 주변 상가, 어린이집, 녹지광장 및 공원을 이용하는 차량과 청사 내 행사마다 발생한 이중주차로 인해 단시간 민원 처리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새로 조성한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은 청사와 가까운 위치의 총 16면으로 구청을 방문해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시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의 조성 취지에 맞게 민원 업무 처리 후 1시간 이내 출차할 것을 권장하여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민원인 전용 주차 공간 조성을 통해 민원인들의 주차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권선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직접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1일, 권선구 지역 시의원들을 초청해 2025년 권선구의 예산과 주요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선구 간부공무원과 이재식 수원특례시의장을 비롯한 권선구 지역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 권선구 예산현황, 주요사업 추진계획, 질의응답 순으로 회의를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권선구의 ▲행정복지센터 증축 및 신축 ▲관내 주요도로 포장 및 시설정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맨발 황톳길 조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22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 지역 의원님들 지원 덕에 어려운 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년에 비해 도로, 공원 유지관리 예산을 좀 더 확보할 수 있었다.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권선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장은 “오늘 논의된 권선구의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은 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더불어 의원들도 의정활동 중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집행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정자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재식 의장은 정자시장을 찾아 직접 장보기를 하고, 시장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주변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설 명절 기간동안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원시의회는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비롯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자동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아동복지시설 ‘동광원’, 장애인거주시설 ‘바다의 별’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일정에는 수원시의회 김동은, 김경례 의원 등이 동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격려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은 설날과 같은 명절에 더욱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께 온기와 응원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 등 시민을 위해 일하는 관내 기관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