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범죄 예방을 위해 매일 야간순찰 봉사를 하는 한편 각종 재해에 대비한 사전점검 및 복구에 앞장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종태 영화동 자율방범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대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연휴에도 주민 모두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영화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아낌없이 시간을 내주시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동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소재 선후합기도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라면 3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선후합기도 체육관의 어린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이 기부한 라면은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선후합기도 체육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이웃들이 설 명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린이들의 기부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장안구 정자3동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수원신협, 새마을금고 정자지점, ㈜광신, 서부교회, 더좋은교회, 화산교회, 명성의원, 예스식자재마트와 정자2동 주민자치회 및 9개의 동 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다. 전달식을 통해 기부된 물품은 백미 116포, 라면 164박스, 생필품 235박스, 온누리상품권 390만원 등이며, 이는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56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설 명절을 맞아 많은 분들이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이웃들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왔다. 그린테니스 클럽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장안구 정자1동에 15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사례관리대상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테니스클럽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정자1동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10년 넘게 이웃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박승우 그린테니스클럽 회장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기부해주시는 그린테니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파장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파장동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회복지시설에서 자란 자립준비청년 황건열 선수가 성남시청 필드하키선수단에 입단하며 자신의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해온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황건열 선수는 10세 무렵 사회복지시설에 입소하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 당시 한 선생님이 그의 재능을 발견하고 필드하키팀이 있는 중학교 진학을 권유하면서 그는 필드하키를 접하게 됐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반항심을 극복하며 필드하키에 열중한 그는 점차 안정된 생활과 성취를 이뤄가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시절 전문적인 훈련에 돌입한 황 선수는 1학년 시절 부족한 기술과 체력으로 인해 슬럼프를 경험했다. 하지만 자신을 믿고 응원해준 주변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꾸준히 발전해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한국체육대학교에 특채로 입학한 그는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필드하키 선수로서의 재능을 꽃피웠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그는 주니어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국제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아시아컵에서 활약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그는 국내 대
(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서희경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서희경 의원 등 15명이 발의한 ‘성남시 아동위원 정수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이다. 이 조례는 아동복지법에 따른 성남시 아동위원 정수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아동복지에 필요한 원조와 지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8월 12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누리일보) 영통구 망포2동 태장파출소 생활안전위원회는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후원물품으로 햇반 8박스(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지철 회장은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이웃 간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우리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태장파출소 생활안전위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 물품은 관내 홀몸 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구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망포2동 단체협의회가 참여하여,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온정 가득한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명절 종합선물세트 28박스와 백미 10kg 90포를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이번 행사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가족들과 명절을 보내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덕분에 올 설 명절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이웃을 위해 먼저 나눔의 손길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130여 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1일, 태장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50여만원 상당의 즉석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태장파출소 소속 생활안전협의회는 회원 14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경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민 위주로 구성된 협력단체이다. 김지철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식사준비가 어려운 1인가구가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즉석밥을 준비했다. 간편하게 식사하시면서 마음만큼은 따뜻한 명절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활동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회원님들의 따뜻한 온기까지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설명절을 앞두고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음료 배달 종사자를 만나고,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겨울철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주변에 있을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이웃 제보 활성화를 위한 복지 위기 알림 앱, 긴급복지 위기 알림 콜센터, 새빛돌봄사업 등도 홍보했다. 한수옥 위원장은 “우리 주위에는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에서 발굴된 대상자는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상담을 통해 공적 지원 및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와이티에이태권도은 지난 21일 태권도장 원생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 약 700봉(56만 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영통2동에 기탁했다. 라면 기부는 설명절을 맞이해서 와이티에이태권도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가져온 물품으로 준비했으며, 기부된 라면은 영통2동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와이티에이태권도 김동현 관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원생들과 작은 정성을 모은 기부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원생들과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할 생각이며 기부 경험이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새해를 맞아 어린 원생들과 함께 소중한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신 와이티에이태권도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라면은 물품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에 소재한 창성비케이(주)는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가구에 후원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창성비케이(주)는 전기·소방공사 분야 전문시공업체로서, 매년 저소득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매탄4동에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및 가정 방문하여 노후화 된 전기시설(형광등, 전구, 콘센트 등) 및 집수리 등을 지원하며 꾸준하게 재능기부와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창성비케이(주) 김욱종 대표는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과 저소득층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김욱종 대표는“겨울철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라며 “나눔을 통하여 그런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운 날씨이지만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매년 저소득 가구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표님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저소득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립하여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1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통장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중심상가 등 상습적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43인 매탄3동 통장 전원과 동 직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주택가 골목 및 상가가 밀집된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거리를 정비했다. 염두성 통장협의회 회장은 “설날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매탄3동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청소에 나섰다.”며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통장님 등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살기 좋은 매탄3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1월 21일부터 망포동 3-10번지 일원 131필지 31,961㎡에 대해 『망포2 지적재조사지구』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추진한다. 영통구는 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이 시·공간적 제약으로 대면 설명회 참여가 어려움에 따라 더 많은 주민이 주민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설명 영상을 제작하여 수원시 유튜브, 영통구 블로그 등에 게시하여 진행한다. 영통구는 사전에 온라인 주민설명회 추진 안내문 및 영상시청 방법 등을 우편으로 안내하고, 영상시청에 어려움이 있는 토지소유자에 대해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영통구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시민들의 경계분쟁 민원 해결은 물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신청 동의서 제출과 경계점표지 설치 시 현장입회 등 토지소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