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2025년 독서문화 활성화 및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장서 확충 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원도서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0권의 신규 도서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한층 더 나은 독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이용자 맞춤형 지식 정보 서비스 제공과 지역 주민의 독서 생활을 적극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원도서관은 성남시 공공도서관 장서 관리 지침을 준수하며 대출 통계, 최신 출판 동향,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장서를 구성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일반도서 7,000권, 아동도서 3,000권과 비도서 자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 분야의 자료를 폭넓게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중원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여행 관련 자료를 보강하고 큰 글자 도서, 점자도서, 낭송도서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맞춤형 자료도 확충할 계획이다. 이어서 AI 기반 책 읽어주는 로봇 도서와 저출산 문제와 같은 사회적 현상을 반영한 관련 도서 컬렉션 등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2일 통장협의회 33명과 함께 설날맞이로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및 황골육교 주변 등,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화단 및 보도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제거하고, 1회용품 사용금지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영통1동은 구역을 정하여 단체별 참여를 유도하고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폭설 이후 설날을 맞이하여 영통1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고, 영통1동 양숙자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며,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통장들이 기여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호반마을휴먼시아20단지경로당에서 설 명절을 맞아 따듯한 나눔과 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9월 11일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로당과 맺은 1:1 자매결연의 연장선으로, 지역 어르신들과의 지속적인 유대감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떡국떡, 만두, 간식 등을 지원하며 설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었다. 더불어 수원시립호반어린이집 아이들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세배를 올리는 시간을 가져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금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의 정성스러운 세배로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연에 참석한 광교2동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모두가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해당 자매결연으로 노인정이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위해 중부대로, 월드컵로 등 대로변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 동시에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맞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연휴 간 생활폐기물 수거일정을 홍보하고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쓰레기 배출 감량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주민들께서 추운 겨울에도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명절연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면서, “주민 모두가 생활쓰레기 배출 감량에 동참하시어 쾌적한 연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반찬만들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매월 1회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반찬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산드래미 마을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은 특별히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떡국떡과 함께 소불고기,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을 맞아 매탄4동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떡과 반찬을 준비했다.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반찬 만들기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회원 10여 명은 22일 매탄3동 위브 경로당을 찾아 새해 첫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마사지해 드리고, 파스도 손수 붙여드리며 겨울철 건강 관리 방법을 상세히 안내드렸다. 더불어 할머니들께 예쁘게 손톱 네일아트를 해드림으로써 소녀 시절 감성을 느끼게 해드렸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매월 1회 관내 경로당이나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발마사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매탄3동뿐만 아니라 수원시 내 다양한 기관에서도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위브 경로당 회원들은 “날씨가 추워져 몸이 굳은 느낌이었는데, 발 마사지도 받고 네일아트도 받으니 젊어지고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을 방문해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터경로당은 지난 22일, 설날맞이 어르신 떡국 나눔 행사를 새터경로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터경로당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60여 명에게 직접 준비한 떡국과 각종 반찬을 정성스럽게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며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병옥 새터경로당 회장은“유난히 추운 올 겨울 떡국으로 따스함을 전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새해부터 어르신들과 함께 맛있는 떡국을 나눠 먹으니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행복해졌다”고 말하며 어르신들과 서로 안부를 묻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떡국을 대접받은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져 더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정성스런 떡국과 다과를 먹으니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다. 음식을 먹은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함께 나눈 것 같아 행복하며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하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2일,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10여 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생선튀김, 콩자반, 나박김치, 겉절이 등을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에 전달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봉사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이웃을 살피고 함께 정을 나누는 구운동 문화를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오는 2월 14일까지 ‘지구를 지켜요’를 주제로 환경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하반기 ‘AI 활용 콘텐츠 제작 교실’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환경 포스터 ▲환경 동화책 ▲환경 캠페인 송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수정도서관은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제작한 운영 성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AI 활용 프로그램을 담당한 김지아 강사는 “이번 전시회가 AI와 환경 문제를 연결하며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 전시회는 수정도서관 3층 모두의 공간 라온방에서 열리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창훈대교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 전달식’을 가졌다.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부터 창훈대교회의 후원을 통해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마다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인기 위원장은 “오늘 준비한 음식이 추운 겨울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따뜻한 끼니를 위한 반찬 봉사에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겨울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1일, 설 연휴를 맞이하여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낙엽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연무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독주택과 상가지역 등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수원천변, 연무시장, 퉁소바위공원, 창용초등학교 인근 등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설 연휴기간 중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및 배출 방법 등을 자세히 홍보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설 연휴 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1일, ‘사랑의 이웃나눔 전달식’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원2동 내 단체 및 기관과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라면 41박스, 김 20박스, 생필품 82세트와 기부금 등을 후원했으며, 이렇게 모은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미숙 단체장협의회장은 “올해 설 명절에도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도움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정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사랑의 이웃돕기에 참여해주신 후원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들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1일, 설을 맞아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조원2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약 50여명이 함께 했다. 금번 대청소는 인도 및 도로변과 교통섬 등에 방치된 눈과 낙엽, 생활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데에 집중했다. 아울러 조원IC 인근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관내 손바닥정원 5개소도 새로이 정비했다. 조원2동 모현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환경정비에 동참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쾌적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도로변 잡초 제거, 무단투기 쓰레기 정비 및 단속, 행복홀씨 단체 연합회 관내 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설맞이 사랑의 이웃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대 영화동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영화동 13개 단체의 단체장과 관내 사업체 및 개인 후원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영화동은 올해 1월 1일부터 ‘새해맞이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영화동 단체 및 단체원 ▲MG새마을금고 본점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주)삼보 ▲한샘마트 ▲북회원 ▲성문교회 ▲예스식자재마트 ▲개인 익명기부자 등이 사랑나눔 행사에 동참해 온누리상품권, 백미, 라면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접수했다. 후원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500여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아 영화동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풍요로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단체와 후원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영화동장과 주민 및 단체원과 환경 관리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청소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골목길 등 위생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통해 마을을 깨끗하게 꾸미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화홍문 주차장 인근과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 평소 손길이 닿기 어려운 지역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함부로 버려진 명함형 전단과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들을 깨끗이 치웠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및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 안내도 병행해 대청소의 효과를 높였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깨끗한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참석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설 연휴기간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