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자 첫 결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는 센터에서 송부받은 신청서와 사실조사 결과를 토대로 순차적으로 피해자 인정 여부를 결정·통지하고 있는데 경기도 내 피해자 결정이 처음 나온 것이다. 이번에 결정 통지를 받은 피해자는 앞으로 ‣경·공매 절차 지원 ‣신용 회복지원 ‣금융지원 ‣긴급 복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피해지원 후속 절차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이경선 센터장은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9월에는 특별법에 따른 전문적인 지원내용을 피해자분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경․공매 절차, 등기부등본의 권리관계 등 해설 강좌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3월 31일 임시개소 이후 7월 14일까지 금융 및 법률 상담 등을 위해 방문한 사람은 972명이고, 콜센터 상담은 7,666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별법 시행(6/1) 이후에는 714건의 피해사실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사실조사 결과가 나오는
(누리일보) 6월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이후 특별법에 따른 금융·긴급복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경기지역 ‘전세사기피해자’가 처음 나왔다. 경기도는 최근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전체 회의 결과에 따라 수원지역 피해자 5명이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6월 1일 시행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라 지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을 하고 있다. 피해자로 결정되면 경·공매 절차 지원, 신용 회복 지원, 금융지원, 긴급 복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을 위한 신청서 접수 및 피해사실 조사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6월 1일 특별법 시행 이후 7월 14일까지 총 714명이 접수됐다. 이번에 피해자로 결정된 5명을 포함해서 현재까지 500명의 조사 결과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특별법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으로 지원받고 싶다면 피해자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이후 센터에서는 관계기관 자료요청 등을 통해 피해사실 조사 후 국토부에 관련 내용을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의 첫 지급을 7월 20일부로 시작한다.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을 위한 마중물로써 ‘기회소득’을 지급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문화예술 가치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기준 충족 시 연 150만 원이 지원된다. 첫 지급에 포함된 대상자는 신청 첫날인 6월 30일 경기민원24 누리집 및 행복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한 예술인 중 소득재산 조사 등 모든 자격 검토가 끝난 42명이며, 1차로 각 75만 원씩 지급된다. 이후 신청한 예술인들 또한 자격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지급 예정이며, 신청일로부터 결과 안내까지 최대 2개월이 소요된다.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8월 11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일 이후로는 더 이상 추가 접수는 하지 않으며 1차 지급자를 대상으로 주소지 확인 후 10~12월 중 2차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 등의 자세한 내용은
(누리일보) 경기도가 부동산 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에서 관심 주택의 주변 시세 또는 임대(전세) 보증금반환 보증가입 방법 등 ‘부동산 거래 점검사항’ 콘텐츠를 개발해 7월 2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선 전세 계약 또는 매수할 경우 관심 주택의 주변 시세 알아보기 또는 실거래가 통합조회를 통해 단지별, 면적별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전에 적정 거래 가격 등을 알 수 있으며, 중개보수 계산 기능 등을 통해 수수료도 사전에 알아볼 수 있다. 계약 전 임대 물건의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납세증명서 등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사항도 안내하고 이를 행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연계 제공한다. 계약이 완료되면 해야 할 확정일자 및 전입신고의 방법, 필요시 임대(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가입 방법도 설명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도민은 경기부동산포털 첫 화면 ‘부동산 거래 점검 사항’ 배너를 누르면, 메뉴별 상세한 화면 설명으로 구성되어 도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부동산포털은 도민의 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깡통전세 알아보기, 기획부동산 모니터링 등 부동산 최신 정보를 일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누리일보)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의심거래에 대한 정밀조사를 하고 부동산 실거래 거짓·지연 신고 등 불법행위자 785명을 적발해 과태료 7억 5천만 원을 부과했다. 또, 편법 증여 의심 사례 등 104건을 관할 세무서에 통보하고, 토지거래 허가 회피행위 40건은 수사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도내 18개 시·군 기획부동산 투기 의심 거래 1천 189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의심 거래 대상은 도가 재차 개발한 ‘기획부동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포착했다. 해당 시스템은 한국부동산원 등에서 받은 실시간 거래자료를 바탕으로 지분 거래 여부, 용도지역, 기간 대비 거래 빈도 등 도의 기획부동산 거래패턴(알고리즘)에 일치할 경우 도가 즉시 추적에 나서는 방식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법인 주식회사 A는 2022년 10월 매수자 B씨와 체결한 하남시 소재 임야 매매계약을 30일 이내에 신고했어야 했지만, 거래계약일을 2023년 6월로 거짓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하남시는 매도자와 매수자에게 각각 과태료 400만 원을 부과했다. C씨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시흥시 임야를 법인 주식회사 D와 실제 소유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31일까지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푸짐한 고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브랜드는 부어치킨, 해두리치킨, 디디치킨, 굽네치킨, 청년피자, 유가네닭갈비, CU, GS25, GS더프레시까지 총 9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먼저 부어치킨과 해두리치킨, 굽네치킨은 각각 6천 원, 5천 원, 4천 원 할인을 30일까지 제공한다. 디디치킨은 31일까지 4천 원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두 기간에 선착순 무제한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청년피자는 픽업과 배달 주문 모두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을 제공하고, 이번 이벤트 중 유일한 한식 브랜드인 유가네닭갈비는 6천 원 할인으로 소비자 혜택을 대폭 끌어올렸다. 편의점 및 슈퍼브랜드 CU, GS25, GS더프레시는 각각 5천 원, 3천 원, 5천 원 할인을 마련했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연합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관 기획단을 구성하고 지난 18일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연합 페스티벌’은 민선 8기 광명시 시정과제인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를 위한 시민의 참여와 실천을 활성화하고자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기관, 단체들과 연합하여 오는 9월 2일 광명 시민체육관 실내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정책을 공유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디딤돌 창업박람회도 함께 하며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사회적경제 축제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이러한 연합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회적경제, 일자리 담당 부서와 사회적경제·공정무역 관련 민간 단체 등에서 참여한 20여 명으로 민·관 기획단을 구성해 직접 축제 콘텐츠를 기획해 추진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학교 ▲공정무역가게 ▲공정관광 ▲통합돌봄서비스 ‘살림’ 및 빛나는 광명마켓 등 협동화 지원 사업 ▲청소년과 함께하
(누리일보) 경기도가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경기도는 19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공고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6월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가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내년 8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될 연구용역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의 필요성, 항공 수요 등 여건 분석 ▲공역권, 환경훼손 최소화, 주변 교통 인프라, 산업 등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복수(複數) 후보지 제시 ▲후보지별 관광․물류․산업 등과 연계한 환경친화적인 배후지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도는 정책연구용역 추진과정에서 시군 등 관계기관과 소통해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현수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남부 지역에 제대로 된 국제공항을 건설해 첨단산업 물류 수출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라면서 “도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국제공항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홈앤쇼핑과 ‘부천시 우수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홈쇼핑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홈쇼핑 파트너와 협력해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천시 우수중소기업 발굴 및 판로지원을 통해 ▲부천시 소재의 우수 중소기업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중소기업 마케팅에 필요한 TV홈쇼핑 판매서비스를 확대해서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이원섭 대표이사는 “부천산업진흥원과 함께 부천시 중소기업 성장과 판로지원을 위한 우수한 협력모델이 될 것이며, 중소기업 지원 역할을 확대하고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부천산업진흥원 신동학 원장은 “부천시에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홈앤쇼핑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일자리센터는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10일간 『굴착기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및 중장년층(1964년~ 2004년생)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교육과정은 필기대비 30시간, 실기대비 136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교육기관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생의 동기부여 및 의욕 고취를 위해 먼저 교육비의 20%를 자부담하고 교육 이수 시에는 전액 환급해 주며 천재지변이나 질병 등의 사유로 미이수한 경우에는 증명서 제출 시 환급이 가능하다. 또한, 시는 일자리센터 구직 등록을 필수로 해 교육 이수자에게 취업 알선 및 일자리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다. 시 관계자는 “굴착기운전기능사 자격증은 건설업과 물류업에서 수요가 높을 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 채용 시 보수와 승진에 큰 도움이 되는 국가자격증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이번 교육이 경제적 자립 기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18일 연근해어업의 수산자원 회복 및 생산력 확보를 위해 한국수산자원공단 관계자 및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 꽃게 43만 7,000여 마리를 김포 어업인들의 조업 해역인 서해 장봉도 인근 해상에 방류했다. 김포시는 매년 어린꽃게(갑폭장 1cm이상)를 지속적으로 방류함으로써 수산자원 회복은 물론 가격 안정, 대명항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하고 있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매년 어린 꽃게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에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오는 8월 초순 ‘조피볼락’을 추가로 방류해 고갈되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17일 김포시에 거주 중인 청년 및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 학생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네 번째 ‘중소(강소)기업 청년이음프로젝트’를 시행했다. 김포시의 ‘중소(강소)기업 청년이음프로젝트’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학생 등이 지역 내 우수 중소(강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시설 등을 탐방한 후 CEO 또는 현직자로부터 특강을 들으며 취업 의지를 다지게끔 돕는 사업으로, 시는 참가자들이 취업에 관한 올바른 이정표를 따라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참여 기업에서는 지역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하고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전달함으로써 지역 전반에 긍정적 기업 이미지를 전파하게 된다. 이처럼 청년이음프로젝트는 청년 및 기업 양측을 위한 일석이조 사업이 아닐 수 없다. 이번에 청년이음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은 양촌읍에 사업장을 둔 ㈜피티케이(대표 안흥우)다. 이 업체는 제약 및 의약품 포장 기계를 생산해 수출하고 있으며 탄탄한 경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포시는 이번 ‘중소(강소)기업 청년이음프로젝트’ 중 참가자들에게 Chat GPT를 활용한 입사서류 작성법과 비즈니스 매너 특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퇴직 후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신중년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8월 9일, 10일 이틀간 운영한다. ‘신중년 취업역량강화 교육’은 재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맞춤형으로 ▲평생직업의 탐색 및 경력설계 ▲퇴직자가 준비해야 할 제2의 인생 ▲경력을 살린 재취업 방향 및 면접 컨설팅 등 총 8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재취업·창업 등 다양한 성공사례를 소개해 퇴직 후 취업 시장 재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중장년 구직자 누구나 가능하며, 8월 4일까지 시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 후 온라인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희망일자리상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취업역량강화 교육 외에도 일자리센터 방문 시 구직상담 및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추진 중인 2023년 지적재조사업 팽성함정1지구 등 10개 사업지구가 7월 14일자로 경기도보에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종이 도면으로 만들어져 현재까지도 관리 중인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어 시행 중이다. 평택시는 지난해 11월에 팽성함정1지구 등 10개 사업지구(2,227필지 / 1,170,319㎡)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에 관한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토지소유자와 경계 설정 협의 및 임시경계점 표지 설치하는 등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새로운 지적경계를 확정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인해 지적불부합지 해소는 물론 토지의 정형화로 토지의 이용 가치 상승 및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 절감되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18일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성면기업인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설성면 소재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하여 공장밀집지역 소화전 설치, 현수막 게시대 설치, 반복 침수지역의 하천법면 정비, 공장이전관련 행정적 검토 등의 다양한 내용을 건의하며 시의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건의사항들은 적극 해결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이천시와 기업이 서로 상생․발전하며 공존해나갈 수 있도록 기업인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협의회가 구성된 읍면동의 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총27개의 건의사항을 접수받아 5건을 완료했고 22건은 추진중(예정)에 있다. 한편, 설성면 기업인협의회는 회원사 간 친목과 기업정보 교환, 인적 물적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2009년에 설립된 단체로, 설성면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인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이가 사회봉사 및 기부를 통해 이천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