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3일, 민·관 합동으로 ‘2025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동 유관 단체원과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80여 명이 공원(빌라) 이면도로 담배꽁초 등을 중점 수거 및 1회용품 줄이기,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날 청소에 참가한 단체원은 “금곡동 주민으로서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하고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 환경정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23일, 동민의 깨끗하고 쾌적한 설맞이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대청소는 세류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류1동 일원의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권선구 지역 경기도의원을 초청하여 주요업무 및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청 간부공무원을 비롯하여,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장한별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등 서수원지역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2025년 구정현안과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추진중인 ▲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시설개선 ▲ 고색 지하차도 정비 ▲ 호매실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27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 지역 도의원님들의 지원 덕분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권선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서수원 지역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도의회에서도 권선구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1월 23일 성남 관내‘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과 이용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나누며 기관에서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매해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안나의 집’김하종 신부는“이번 설 명절은 성남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의 배려와 관심으로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수 교육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지역 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남교육지원청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의 선을 실천하고,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돌봄마을을 조성하고자 설 명절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Love is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서2동 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세한교회, ㈜한미엔텍, 명진당약국, 오성환경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명절 사랑나눔 후원 모집에는 백미, 라면, 현금 및 상품권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이 모집됐다. 특히 이번 설 명절에는 각 단체별로 수원쌀 정다미를 기부하여 수원 농가를 살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1석 2조의 기부활동을 실천했다. 후원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3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 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
(누리일보)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2일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관내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안부 확인을 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식사에 참여한 최OO 어르신은 “항상 집에 혼자 있어 외로울 때가 많은데 비슷한 연령대의 이웃들과 식사를 하니 삶의 활력소가 된다. 자주 이런 자리가 있어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 자리를 제공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보람되고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어르신들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수립된 지동의 마을복지계획 사업 “다 같이 어깨동무”는 분기별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과 지동의 어르신 3명이 만남을 가지며 식사를 함께하는 사업이다.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및 지역 주민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로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고 있다.
(누리일보)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1일, 동 직원 6명과 통장협의회 30명이 참여하여,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연휴기간동안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생활폐기물을 정리하고 가로변에 있는 쓰레기를 주워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유지현 지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쾌적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한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대청소 외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설을 맞이하여 관내 13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경로당마다 귤 한 박스를 전해드리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고 동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리는 등 서로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쁘신 와중에도 동에서 경로당에 방문하여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우리동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여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훈훈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은 관내 유관기관, 기업체, 개인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성사됐다. 후원금과 함께 백미, 라면 등 풍성한 기부 물품이 마련됐으며, 이는 우만1동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나눔의 마음이 모여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된 점이 뜻깊다"며 새해의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약 1,300여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22일, MG새마을금고 수원역전지점은 설맞이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라면(20개입) 46박스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밥 지을 때 쌀을 한 술씩 따로 빼 모아두었다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주던 상부상조의 공동체 정신에서 비롯된 운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에 후원받은 라면 46박스는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 수원역전지점 김정인 지점장은 “한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준비한 물품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좀도리 정신으로 매산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준 MG새마을금고 수원역전지점에 감사드린다.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매산동 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진흥회 등 5개 지역단체와 팔달산 상인회, 매산시장 상인회, 수원역몰, MG새마을금고 수원역전지점, 더좋은서울치과, 오케이365정형외과, 우리낙지한마당, 럭키마트, 987솥뚜껑삼겹살 등 관내 업체도 나눔에 동참해 명절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후원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이번 설 명절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관내 모든 단체와 상인회,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1회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 및 새빛돌봄 등 시정현안 안내, 지역 내 복지 현안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참석한 16인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025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세부 사항을 논의·확정하고 2월 중 있을 복지 서비스, 행사 일정 등을 공유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 시정 핵심 사업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적시에 발굴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수원 새마을금고 매교지점는 지난 22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 라면(40개입, 130만원 상당) 41상자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수원 새마을금고 매교지점에서 기부한 라면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한천 서수원 새마을금고 매교지점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을 제공하고 더 낮은 자세로 사랑하고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5개소(담평추어탕, 대박집, 본죽 수원교동점, 진성식당, 토성한식)와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음식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2025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시작했다. 매교동 ‘사랑나눔반찬’은 한 달에 1번 참여 음식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가정식 반찬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나눔에 참여하는 음식점 대표들은 “새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며 추어탕, 김치, 잡채 등의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으며, 기부받은 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26가구에 건내졌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최근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마음이 담긴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후원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과 자활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 음식을 잘 전달하고, 나눔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매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도 1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며, 지역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정례 회의에서는 ▲제2기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 2025년 신규 특화사업 추진 논의 ▲‘2025년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 추진 논의 ▲팔달구 청소년 상시보호 캠페인 참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공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4년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 성과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은 “팔달구의 지속적인 협조 덕분에 재능있는 아이들이 꿈을 실천하는데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들의 희망을 이루기 위해 초록우산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2025년에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팔달구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