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강상태 의원, 서은경 의원, 조우현 의원, 박은미 의원, 조정식 의원, 최현백 의원, 최종성 의원, 서희경 의원, 박종각 의원, 이군수 의원, 윤혜선 의원, 민영미 의원, 김윤환 의원이 23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개최된 2025년 성남시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만호)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2025년 성남시 사회복지 발전을 기원하고 사회복지인들 간의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협의회장 신년사, 축사, 시루떡 커팅, 기념촬영, 윤회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우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따뜻한 희망과 온정을 나눠주시는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서은경 의원, 최종성 의원, 정연화 의원, 서희경 의원, 박기범 의원, 이영경 의원, 윤혜선 의원, 민영미 의원, 성해련 의원이 지난 22일 분당구 W힐스컨벤션에서 개최된 2025년 성남시한의사회(회장 윤해선) 제51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한의사 윤리강령 낭독, 축사 및 격려사, 시상 및 장학금 전달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서 회무경과보고, 감사보고, 의안심사 등이 이루어졌다.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민의 건강권 확보와 의료질서 확립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큰 역할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한의사회는 대한한의사협회 경기지부 산하 분회로서, 한의학술의 발전과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의사의 권익 수호사업과 성남시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이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첫걸음으로 ‘2025 성남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025년 2월 5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현 시장 취임 후 첨단산업 중심의 ‘4차 산업 특별도시’ 조성을 추진해왔으며, 성남산업진흥원이 일선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25년 경제 위기 극복 및 ‘글로벌 명품 도시 성남’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일 계획이다. 성남시 및 경기도 예산을 포함한 기업지원금 370억 원, 펀드 결성액 5,973억 원, 융자지원 3,000억원 등 누적 투자를 포함한 총 규모는 전년 대비 2천여 억원 늘어난 9천여 억원에 이른다. 이번 설명회는 자금, 수출, R&D, 기술보호, 소상공인, 고용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2개 기업지원 기관과 협력하여 준비됐다. 설명회 참가기업들은 현장에서 지원사업 정보 취득은 물론, 이들 참여 기관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 도움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반월농협 당수지점 앞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떡국용 떡과 김, 쌀국수, 미역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옥자 부녀회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바자회 수익금은 향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누기 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김장나눔 등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22일,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소외계층에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 후원물품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정기적인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향아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웃 모두 따뜻하게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곡선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기 주민자치회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주민자치회장 취임식이 개최됐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인 만돌린 공연과 신명나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1기 주민자치회 추진 성과 보고 및 2기 주민자치회 구성보고, 취임회장 취임사 및 내빈 축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장상대 취임 회장은 “그동안 곡선동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주신 1기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기 주민자치회 역시 활기차고 소통하는 곡선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1기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2기 주민자치회가 활동함에 있어 아낌없는 행정 지원을 약속 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22일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역량과 비전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는 윤경선 위원장을 비롯해 오세철사정희현경환·김동은·이대선·배지환·김소진 의원이 참여하여 정책자질, 직무수행 능력, 전문성 등을 검증했다. 청문대상인 이병진 후보자는 수원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다. 먼저 오세철 의원은 “과년도 도시재단 대상으로 한 여러 외부 감사 등에서 주요 지적사항이 채용 절차에서 발생한 문제였고 저연차 구성원들 이탈이 지속되는 문제도 심각하다.”라고 언급하며 후보자에게 향후 개선에 대한 복안이 있는지 물었고 이어서 현경환 의원은 “직무계획에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포부와 계획을 높이 평가하며, 개인사업 경험에서 중점을 뒀던 부분에 비춰 도시재단 경제본부에서 창업지원 사업들에 많은 노하우를 공유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으며, 김동은 의원은 “도시재단의 향후 혁신과제에 관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재단과 같은 역할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한다는 비전과 그 역할 찾기가 필요하다고 권고한 바
(누리일보)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설을 맞아 23일 보훈단체와 보훈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먼저 보훈회관(권선구 호매실동)을 방문해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광복회·상이군경회·무공수훈자회·625참전유공자회·특수임무유공자회·월남전참전자회 수원시지회 등 보훈단체 단체장들을 만나 위문금을 전달하고, 오찬간담회를 했다. 이어 보훈원을 방문해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한 후 김현호 보훈원장, 박진기 보훈요양원장, 임화철 보훈복지타운 자치회장을 만나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오성규(102) 애국지사는 일제강점기에 중국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비밀조직망을 만들어 항일운동을 했다. 일제에 조직망이 노출되자 만주에서 탈출했고, 중국 안후이성의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했다. 광복 후 정치적 혼란 속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거주하다가 보훈부에 “생의 마지막을 대한민국에서 보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2023년 8월 귀국해 보훈원에 입소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금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건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고귀한
(누리일보) 성남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1월 23일 지역 내 9곳 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이진찬 성남 부시장과 산성종합사회복지관장,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장, 성남종합사회복지관장, 은행종합사회복지관장, 도촌종합사회복지관장, 중탑종합사회복지관장, 청솔종합사회복지관장, 한솔종합사회복지관장, 판교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종합사회복지관 한 곳당 인근 3~8개 동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성남시와 각 종합사회복지관은 위기가구와 복지 자원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상자 사례관리를 공동 추진한다. 권역별 사례회의,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교육과 워크숍도 협력 시행한다.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은 “성남시의 행정력과 민간의 전문성, 경험이 더해져 위기에 처한 이들의 문제 해결을 돕게 될 것”이라면서 “진정으로 두텁
(누리일보) 지난 23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매년 명절마다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속적인 지역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만 수원사업소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매번 명절마다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23일, 영통구 광교1동(동장 박선희)은 설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정비 및 지역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설 연휴 귀성객들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광교1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광교중앙역을 중심으로 도청로와 센트럴파크로 주변의 생활쓰레기 및 낙엽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지역 환경개선에 힘썼다. 김정례 통장협의회장은“민속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리 손으로 직접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을 만들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선희 광교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광교1동을 만들기 위한 단체원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드리고, 귀성객과 지역주민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4년에 진행하여 제작한 장수사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장수 사진은 2024년 매탄3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매여울 어울림터(모꼬지길 나눔장터)’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촬영·제작됐다. 작년 10월경 촬영된 장수 사진은 후보정 등 작업이 진행된 후 액자와 함께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께 전달됐으며,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해당 시간대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자택방문 등의 방법으로 전달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처음 진행하는 사진촬영과 제작 작업이 지연되어 어르신들이 늦게 사진을 받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25년도에 제작하는 장수사진은 어르신들이 더 신속하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전달된 사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3동 주민자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영통구 지역 도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2025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도의원들과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통구 지역 경기도의원들과 박사승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 19명이 참석했다. 특히 ▲매탄지구 노후 어린이 공원 정비 ▲영통사공원 리모델링 추진 ▲혜령공원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지성공원 게이트볼장 시설 개선 등 현안사항에 대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도의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구정 발전과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현장행정을 이어가는 영통구 전 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정책 및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준비를 다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을 운영하는 ㈜케이티스포츠가 수원시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케이티스포츠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과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에 따라 ㈜케이티스포츠는 후원금·물품지원사업, 유소년 선수 지원 사업, 취약계층 경기 관람 초청 등 사회공헌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케이티스포츠는 사회공헌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 인력을 두고, 수원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kt롤스터는 앞으로 수원시에서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도록 노력하고, 지역 축제 등을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케이티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최현준 단장,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호식 대표이사는 “수원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23일, 지역 내 부자(父子)가정을 위한‘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가졌다.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부자(父子)가정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된 이 반찬 나눔은 매월 1회씩 4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 사골국물, 불고기, 햄계란말이 씨앗멸치볶음 등 풍성하게 준비하여 관내 부자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이은태 권선1동 통장협의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레 만든 만큼 드시는 분들도 맛있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통장협의회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라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한 번 잘 하는 것보다 꾸준하게 지속하는 것이 훨씬 어렵고, 그 어려운 일을 묵묵하게 해내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오늘 만든 반찬 맛있게 드시고 을사년 새해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