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드리고 선물을 전달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3년부터 추진해오는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잔치” 특화사업은 해당 월에 생신을 맞이했으나 자녀가 없거나 연락이 단절되어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 생신을 맞이한 2명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지동슈퍼의 후원으로 마련된 케이크 및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혼자 외로웠는데 오랜만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며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생일 축하를 해줘서 매우 기쁘고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추운 겨울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 더불어 주민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지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3일 오후, 인계동 수원시청 부근 인계박스 및 장다리로 일대 등 화단과 대로변을 중심으로 인계동 단체, 환경 관리원 및 주민 등 80여 명과 함께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계동 대청소의 날을 맞이하여 대로변과 화단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근절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는 설 연휴 동안에도 청결한 마을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이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시민의 이용이 많은 수원시청역, 인계박스, 청소 취약지역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청결한 인계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중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 불고기 20박스를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수원중부 로타리클럽의 자윤 이광옥 회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진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 어린 후원품을 준비해주신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23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환경관리원, 직원 등 50여명이 합동으로 설맞이 일제 환경정비 및 올바른 배출 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설맞이 일제 환경정비는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연휴 청소대책과 올바른 생활 폐기물 배출법 교육,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 후, 관내 주택가, 수원천변 및 상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매교동 관내 주택가와 상가는 평소에도 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발생하고 혼합배출이 빈발하는 곳으로 설 명절을 맞아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일제 환경정비에 나서 깨끗한 매교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매교동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 계도 및 교육효과를 유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석해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함께하는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주민 간의 화합도 다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해 설은 고향을 찾는 분들과 주민이 모두 깨끗한 환경에서 쾌적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누리일보) 팔달구는 설 대책의 일환으로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위해 18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2시간 한시적 주차를 허용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는 구간은 ▲영동시장(지동교사거리 ↔ 영동사거리방향) ▲화서시장(화서오거리↔화서시장입구) ▲미나리광시장(팔달문로34→팔달문로38) ▲지동시장(남수교↔지동교사거리) ▲못골시장 (영동사거리→지동교사거리 방향) ▲매산시장(덕영대로 943번길2 ↔ 덕영대로 943번길 36) ▲역전시장(매산로1가 57-17 ↔ 매산로1가 57-100) 이다. 팔달구는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단속을 유보하는 등 유연한 대처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질서를 유지할 계획이다. 팔달구청장은 “이번 한시적 주차 허용 조치는 명절 기간 전통시장 접근성을 높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시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의회 유준숙 의원, 정종윤 의원, 국미순 의원, 김미경 의원, 박영태 의원 등 팔달구 지역구 시의원 5명과 이상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에 앞서 새해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추진될 팔달구의 주요 사업과 업무를 보고하고, 구정 현안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시의원들은 “팔달구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올해 각종 주요 업무와 사업을 펼치는 많은 구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희도 적극 협력하여 팔달구의 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상균 구청장은 “올 한 해도 의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직원들과 함께 대전환의 중심, 변화하는 팔달구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3일 설을 앞두고 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설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통역 주변, 영통중심상가 일원, 살구골삼거리에서 영덕고삼거리까지 대대적으로 진행됐으며 보도에 방치된 쓰레기와 무단투기한 담배꽁초, 폭설로 부러진 나뭇가지 잔해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영통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월 일제대청소 실시, 상습무단투기지역 정비,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영통3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거리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보도, 길가 및 화단 등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하여 거리 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이루어졌다. 이번 활동은 설 연휴를 맞아 지역의 환경을 정리하고 꺠끗한 거리에서 설을 맞이할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추진됐으며, 청소 작업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영통2동 곳곳을 돌며 환경정비에 힘을 쏟았다.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설날을 앞두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 환경정비 활동은 영통2동의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향후에도 통장협의회는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이웃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병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설에는 소외받는 분이 없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명절마다 후원해 주신 주민자치회 여러분께 감사하다.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금은 광교2동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프로그램 강사,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강사들이 강사비 인상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윤두원 주민자치회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공감한다”며, “운영 예산과 지역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강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사회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강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원천동 주민자치센터’의 주요 강좌 프로그램으로는 요가, 줌바댄스, 에어로빅, 라인댄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설 연휴를 대비하여 겨울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에 실시하는 날로,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점검활동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재난을 방지하기 위한 활동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동절기 한파 및 대설 대비 홍보와 명절 대비 불법노점·노상 적치물 단속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날 영통구는 약 10명의 홍보·단속반을 편성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한파 및 대설 대비 요령, 불법 노점 및 적치물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고, 홍보·단속뿐만 아니라 지역역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함께 추진했다. 영통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캠페인 전개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여 시민들이 일상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설을 맞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영통발전연대와 함께 자율방범대 매탄3지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취약 지역 순찰 강화와 긴급 상황 대응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영통 발전연대 회장과 임원진, 자율방범대장 6명이 모여 명절 기간 중 안전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 방범대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영통발전연대는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율방범대와 함께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자율방범대와 손잡고 더욱 안전한 영통구를 만들어 나가며, 주민들이 언제나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입북동 일대 거리를 청소하며 마을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대청소에는 입북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단체와 환경관리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명절에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싶어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내가 사는 동네를 손수 깨끗하게 정비하는 과정에서 큰 뿌듯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마을 정화 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마을 환경정화를 위한 대청소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흘린 구슬땀이 우리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쌀(10kg) 1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자체 사업으로 미역, 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수원쌀 브랜드 ‘정다미’ 구매로 지역 농가도 지원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나눔의 자리가 될 수 있었다. 유민숙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쌀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부녀회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는 1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하여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 수원점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펼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훈장골에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매월 관내 어르신들께 오찬을 대접하고 있다. 이달 23일에는 호매실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하시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24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를 후원하여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해드리며 새해에도 어김없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수년째 이어온 특화사업 중 하나로,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 달의 생일자를 선정하여 생일파티를 열어주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훈장골에서는 미역국, 불고기 등 따뜻한 마음을 담은 생일상을 정성껏 준비하여 훈훈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올해도 지역어르신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