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통장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3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기원하는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떡국용 떡은 통장협의회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결연을 맺은 대상자 50여명을 위해 준비했다. 조원1동 통장협의회는 회장을 비롯한 47명의 통장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국 떡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황보영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풍성한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어려운 곳을 빠짐 없이 살펴주는 조원1동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통장님들과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3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조원1동은 당초 1월 20일부터 24일까지를 특별 청소주간으로 지정하여 환경정비를 중점 추진했으며, 특히 23일에는 통장협의회(회장 황보영)와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2개조로 나뉘어 관내 중점 관리지역 3개소를 2시간 가까이 대청소했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참여자 모두 적극적으로 환경 정비에 힘을 쏟았으며, 재활용 쓰레기 300㎏을 포함해 총 800㎏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통장협의회 통장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게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경수대로와 수일로 일대 등 4개 구역으로 나누어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와 같은 취약지역을 청소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집중 수거했다. 이현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께서 설 연휴를 깨끗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에 참여해 보람차다”며 “고향을 찾아오신 분들 모두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청보리밭 둘레길(정자동 872-3) 일대를 포함한 관내 이면도로에 대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 정비에는 정자3동 통장협의회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면도로 등 청소 취약지역과 지난해 10월 30일부터 개방된 청보리밭 둘레길 일대를 중심으로 대청소가 진행됐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주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자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손만두, 불고기, 잡채, 석박지, 사골곰탕과 각종 전 등 명절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했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만두와 전 같은 명절음식을 특별히 준비했다”며,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골고루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3일 설을 앞두고 쾌적한 명절맞이를 위한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역별로 편성된 3개의 조가 주요 도로와 골목길을 중심으로 마을 곳곳을 돌며 청소를 진행했다. 통장협의회 위원들은 무단투기 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도 널리 홍보했다. 이해영 통장협의회장은 “대청소에 참여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 환경 정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써주신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수원특례시의회 장안구 지역 시의원들과 함께 하는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민생 현안과 2025년도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시의원 간담회에는 김동은 수원특례시 의원을 비롯한 장안구 지역 시의원 12명이 참석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2025년도 기관공동경비 사업 △2025년 주요 투자사업 등 우리 구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장안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신속히 발굴해 추진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력과 예산 확보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시의원들 모두 “구민 행복을 위한 사업에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사업 추진 시 수요자 중심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수 구청장은 “시의원님들과 함께 장안구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의회와 장안구 공직자들이 함께 더 나은 장안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이‧취임식에는 김호겸 경기도의회 의원,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국미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이상균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협의회장, 팔달구 각 동 주민자치회장, 동 단체장 및 주민자치회 위원 등 50여명의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권영길 이임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모든 활동들이 값진 추억과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매교동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우 신임회장은 "주민자치회 1기 출범의 초석을 닦아주신 권영길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청하고 소통하는 주민자치회, 각 단체장들과의 화합을 이뤄 동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매교동 주민자치회가 동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잘 해주실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화합하고 소통하는 매교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방문하여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이하 행운목)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운목’ 사업은 만7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혈압 측정 및 혈당 관리, 간이 치매검사 등 건강 서비스 및 건강과일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수원새빛돌봄서비스로 연계하는 화서2동 건강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운목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 맞춤형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산소포화도·체온 측정·간이치매검사)를 진행했다. 통합복지상담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욕구 파악을 통해 새빛돌봄서비스 및 서비스 자원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계절과일 지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운목 서비스를 지원받은 주민은 “직접 방문하여 건강관리를 해주시고 과일까지챙겨주셔서 감사하다. 건강을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화서2동 건강특화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
(누리일보) 하나님의 교회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교회는 지난 23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25채를 기부했다. 기부된 이불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이불을 사례관리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가구에 우선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서1동 신영숙 동장은 "하나님의 교회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불 기부는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돕기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의 주요 병원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메트로치과, 팔팔신경외과, 미래이비인후과, 수원삼성안과 화서1동 관내 4개 병원들이 지난 23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김 400봉지를 기부했다. 기부된 김은 지역 내 사례관리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가구를 포함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김을 각 가구에 고르게 배분하여 겨울철 건강을 챙기고, 정서적으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메트로치과의 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팔팔신경외과의 관계자는 "우리 병원이 있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화서1동 신영숙 동장은 "화서1동의 병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가 2025년 1월 23일 오전8시 화서오거리에서 '설 명절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화서1동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화서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차가운 아침공기 속에서 밝은 얼굴로 주민들과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른 아침 시간대를 선택한 것은 바쁜 출근길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고, 안전 운전 등 명절 연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자 하는 취지다. 화서1동 한교훈 주민자치회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25년 설맞이 행궁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안전과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행궁동 통장협의회 통장과 환경관리원,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도로 파손 지역 실태 파악, ▲공동주택 진입로 등 주요 쓰레기 집하지역 정비, ▲도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행궁동 통장협의회 회장 김예성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영희 행궁동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주민과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행궁동의 인상을 줄 수 있어 기쁘며 바쁜 일정 가운데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및 순찰을 통해 깨끗한 행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3일 우만동 자율방범대, 우만1동 자율방범대 및 창룡문 지구대와 함께 관내 주택가 등 방범취약지역을 야간에 합동순찰했다. 이날 야간순찰은 단독주택 밀집지역 및 사회적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동 특성상 방범이 취약하여 주민 불안을 낮추고 치안 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실시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한겨울 추운 날씨에서도 우만1동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방범대원들 덕분에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보행이 확보되고 있다. 방범대의 권한은 제한적이지만 우만1동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진철 우만동 자율방범대장, 박순진 우만1동 자율방범대장도 함께 순찰에 참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는 대원들이 있어 든든하다. 안전하게 밤길을 걸을 수 있는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4일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지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준비한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박종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매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반찬 나눔을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살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사랑의 반찬 나눔”은 거동 불편 취약계층 대상으로 월 2회(1회 50가구) 반찬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