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1월 31일까지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행사’를 연다. 할인지원 품목을 30% 할인해 준다. 할인 금액은 1일 1인 최대 3만 원이고,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지원금 6000만 원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할인 지원 품목은 경기미, 농·축·수산물, 가공식품(원재료 국내산, 도내 사업장에서 제조·가공한 가공품) 등이다. 한편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설을 맞아 1월 27일까지 ‘로컬푸드 설명절 세트 판촉행사’를 연다. 수월로컬푸드직매장(장안구 광교산로 509번길 13)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1월 28~30일은 휴무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열고, 안건 1389건을 심의했다. 심의 안건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연간계획 등 6개 항목 112건, 의료급여사업 2개 항목 1017건, 긴급복지지원사업 3개 항목 84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개 항목 176건이었다. 주요 안건은 ▲취약계층 우선보장 적정성 심의 ▲의료급여 급여 일수 연장 승인 ▲긴급복지, 경기도형 대상자 연장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선정·대상 분류 등이었다. 이준우(강남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부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김인배 수원시 시민복지국장을 비롯한 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심의에 앞서 2024년 생활보장심의위원회 운영·소위원회 추진 실적을 보고 했다. 지난해 총 12회 회의를 열고, 안건 1만 4042건을 심의·의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법적 규제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심의위원회의 권리구제 절차를 거쳐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사회보장 안전망이 더 촘촘하
(누리일보) 수원시가 3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국민신청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는 24일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상장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권익위 의견 제시에 따른 국민신청 내용 적극 이행 여부 ▲주요 성과 ▲파급 효과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적극행정국민신청제는 국민이 적극행정 제도를 활용해 공무원에게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인한 공익적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신청하는 제도다.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의 적극행정신청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권익위가 1차 검토 후 기관을 배정하고, 적극행정 담당부서가 2차 판단 후 담당 부서에서 처리하도록 한다. 적극행정 담당 부서는 이행 상황을 관리한다. 신청 대상은 ▲공익적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사안 ▲타 민원·제안 창구 등에 신청했으나 반려된 사안 ▲법령이 없거나 명확하지 않다는 사유로 민원 거부 또는 제안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안으로 3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돼야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정보공개 개방→적극행정 알림’ 게시판에 ‘적
(누리일보) 유치회관(수원 인계동)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쌀 1000㎏를 기부했다. 박명숙 유치회관 회장은 24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백미 100포(10㎏)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4개 구에 쌀을 25포씩 배분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영숙 유치회관 회장은 “추운 겨울을 지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유치회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유치회관은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부터 명절에 쌀 100포 이상을 기부하고 있고, 2017년부터 매달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캠페인에 참여해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2020년에는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입주 가족에게 에어컨을 지원했고, 2022년부터 2년간 셰어하우스 CON 입주 자립준비청년을 정기적으로 후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4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한원찬 의원, 김도훈 의원, 등 팔달구 지역구 도의원 3명과 이상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에 앞서 새해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추진될 팔달구의 주요 사업과 업무를 보고하고, 구정 현안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도의원들은 “팔달구에서 올해 추진하는 각종 주요 업무와 사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팔달구의 발전과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상균 구청장은 “올 한 해도 의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직원들과 함께 대전환의 중심, 변화하는 팔달구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설 연휴를 맞아 1월 18일부터 30일까지 팔달구청 내 종합상황반을 운영하여 96명의 직원이 교대로 근무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팔달구는 설 연휴동안 4개의 분야별 대책반 ▲종합상황반 ▲민원환경대책반 ▲복지교통대책반 ▲재난안전대책반을 운영하고, 신속하고 촘촘한 연락체계를 마련하여 구민 불편 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팔달구는 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민의 편의 도모를 위해 경찰서와 협조하여 전통시장 및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했다. 매년 연휴 기간동안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여 자발적으로 주차 질서를 준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주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정차 단속을 유예했다”며, “이 조치가 지역 상권의 활기를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기간인 만큼, 연휴 기간동안 팔달구는 ‘안전 · 돌봄 · 신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1월 24일 관내 지방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직무아카데미 행정업무 역량강화 '연말정산 기초'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업무 추진 시기를 고려해 저경력 지방공무원이 주로 담당하며 어려움을 겪는 급여 업무 분야 중 연말정산 업무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실무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연수 내용은 ▲연말정산 서류 검토 및 마감 ▲환수·환급 계획 수립 ▲환수·환급 내역 급여 반영 ▲세금 신고 및 납부 방법 등 연말정산 업무 과정 전반을 다뤘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저경력 지방공무원들이 연말정산 업무에 대한 부담감은 떨치고 자신감 있게 업무를 수행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경력 지방공무원들의 공직생활 적응을 돕고 업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초기 직무역량 및 조기 공직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온보딩·멘토링·맞춤형 직무과정 등 신규 지방공무원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4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망포2동은 관내를 3개 구역으로 나누어 대청소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이면도로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와 주택지역과 상가지역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소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으며,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함께 실시하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명절을 맞이하여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덕분에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설날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설을 맞아 망포2동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창성BK는 지난 22일 관내 한국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설명절을 맞아 잔기지떡 3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밀코 동수원서비스는 지난 24일 자매결연을 맺은 관내 매탄레이크파크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한 과일 두 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7월 기업과 경로당 간 1:1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으로 경로당 어르신들과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위해 마련했으며, 안부 확인과 말벗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대표분들은 입을 모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올해도 경로당 어르신들과 음식을 나누며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김욱종 대표와 양진호 대표께 감사드리며, 꾸준한 결연활동에 힘입어 지역사회 노인공경에 대한 사회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드리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백미를 전달했다. 아울러 한파에 대비해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이 쉼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난방기 정상 작동 유무를 점검하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항상 직접 찾아와 안부를 살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한파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가 24일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며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서약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제12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참석해,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의회 도약을 위한 청렴 실천를 다짐했다. 서약서 주요내용으로는 ▲법과 원칙의 준수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 ▲직위를 이용한 이권 개입, 알선 청탁 등 금지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 등이 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청렴도 2등급 달성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고자 전 의원 및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등 청렴과 공정을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도 청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수원시의원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청렴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실시한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 및 동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세권사거리에서 시청앞사거리까지 4개조로 나누어 대로변을 중심으로 상습 무단투기 다발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주민들에게 분리배출을 홍보하는 활동을 병행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깨끗한 가로환경 정비를 위한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원 및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결한 동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도록 가로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2025년 첫 '경로당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8개소의 경로당 회장이 참석하여 최근 시정 주요 홍보(시민안전보험 및 수원새빛돌봄)를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시민 보호를 위한 한파 쉼터 운영 방안 및 한파 대비 행동 요령, 응급조치 요령 등을 안내했다. 최근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다가오는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세류·권선 권역 경기도의원을 초청해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청 간부 공무원들과 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문병근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2025년 구정 주요 현안과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권선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활발히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보강 및 주방 증축 ▲수원천변 환경개선 ▲마중공원 물놀이장 리모델링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15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시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도의원님들의 지원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오늘 주신 귀중한 의견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권선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은 “과·동장님들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의정에 충실히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3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주식회사 삼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부터 대행업체가 변경된데 따른 것으로, 주식회사 삼보측 관계자와 연무동장, 행정민원팀장, 환경관리원들이 참여하여 원활한 청소행정 추진을 위해 적극 소통했다. 참여자들은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과 수거 취약 지역에 대한 대응책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봄철 꽃놀이 인파에 따른 무단투기와 영농 폐기물 일제 수거 대책 등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실현을 위한 대행업체와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할테니 앞으로도 상호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