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이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인 ‘희망저축계좌’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자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10~50만원을 저축하면 매달 정부지원금을 추가 적립하여 만기에 돌려주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기준중위소득 40%이하)가 대상이며, 정부지원금으로 매달 월 30만원을 추가 적립 받아 만기 후 탈수급을 하면 정부지원금 총 1,08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 대상이며, 정부지원금으로 매달 월 10만원을 추가 적립 받아 만기까지 자립역량 교육 10시간 및 사례관리 6회를 이수하면 정부지원금 총 360만원 수령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는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8월 1일부터 23일이며,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하여 주소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월 31일 규제애로청취를 위해 ㈜포천에스엠, ㈜세종몰, 건설하이콘(주)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기업 규제애로청취 현장방문은 백영현 포천시장, 문화경제국장, 영북면장, 창수면장, 기업지원과장, 문암리 이장, 야미1리 이장, 오가1리 이장 등이 함께 했으며 기업애로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식회사 포천에스엠은 영북면 문암리에 소재해 먹는샘물을 생산하고 있다. 2020년 8월 법인을 설립했으며 2023년 6월에 영업을 개시했다. 포천에스엠은 소회산리에서 공장으로 내려오는 도로에 빈번하게 과속이 이루어져 과속방지턱 및 감속 경고 신호기 설치를 건의했다. 주식회사 세종몰은 영북면 야미1리에 위치해 분필 등 문구류를 생산하고 있다. 2012년 ㈜세종몰 법인을 설립했고 2015년 ㈜세종몰 포천공장을 설립했다. 2016년 이후 일본 아마존, 미국 아마존,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세종몰은 2021년 포천 영북면 야미리 신축공장 완공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에 관해 건의했다. 건설 하이콘 주식회사는 창수면 오가리에 있으며 레미콘을 생산하고 있다. 2019년 성실납세자
(누리일보) 부천시가 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위해 희망저축계좌(Ⅰ, 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접수하며,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최대 50만원)을 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이 추가 적립되고 만기 해지 시 최대 1,440만원(본인적립금 360만원+근로소득장려금 1,080만원) 및 법정이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의료급여 기준(4인 가구 기준 2,160,386원 이하) 적합 가구의 가구원 중 근로자(사업자)가 있다면 희망저축계좌(Ⅰ) 가입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희망저축계좌(Ⅰ)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근로․사업활동 지속 ▲3년간 본인적립금 적립 ▲탈수급(생계․의료급여)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최대 50만원)을 하면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이 추가 적립되고 만기 해지 시 최대 720만원(본인적립금 360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 심사 결과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커넥티드 필드’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광교중심광장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해 지하2층~지상1층, 연면적 12,655㎡규모로 지상광장과 지하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입체적 장소로 조성될 전망이다. ‘커넥티드 필드’는 캐노피(천장, 덮개) 방식으로 독특한 장소성을 구현했으며 수직·수평적 동선 구성이 매우 우수한 설계안이라는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니얼 커크우드(Niall kirkwood) 하버드대 교수는 “입체적인 가변형 캐노피로 도시맥락 속 유연한 대처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에는 시아플랜건축사무소 컨소시엄 등 국내외 8개 컨소시엄이 공모안을 제출했으며, 심사위원회는 지난 7월 25일~26일 2단계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니얼 커크우드(Niall kirkwood)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파트릭 베르제 대표(Patrick Berger), 앨버트 지랄
(누리일보) 경기도가 게임창업희망자를 위한 게임 창업·개발 전문교육 프로그램인 ‘경기게임아카데미 12기 창업 기본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 기본과정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 운영돼 총 15개팀 20명이 참여했다. 창업과정 수강생들에게는 ▲경기글로벌게임센터(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내 공동개발공간 ▲개발용 최신 PC 및 장비 ▲1:1 프로젝트 멘토링 ▲개발지원금(프로젝트당 500만 원, 인당 60만 원) 등 게임개발 지원과 함께 회사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세무·회계, 법률 등 창업 실무교육의 기회도 제공됐다. 도는 지난 7월 26일 열린 수료식 및 데모데이와 내부 심사를 통해 15팀 중 7팀을 선발했으며 이들 팀은 이후 추가 공동개발공간 지원, 1:1 프로젝트 멘토링 지원으로 연내 출시를 위한 심화 개발 과정을 진행한다. 또 기본과정 성적 상위 3개팀은 수강생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신설된 총 1천만 원의 차등 개발지원금으로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 12기 과정을 통해 개발된 ▲모기 운빨 디펜스(프리더스트 주식회사) ▲PROJECT: AD(H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사업에 참가할 1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새싹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모집공고, 서류평가, 영어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2개사를 선정, 입주설명회를 거쳐 8월 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 예정이다. 12개사는 생필품 정기배송 구독몰 ‘지오벤처스’, 동물병원전용 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EMR) 연동 펫케어 플랫폼 ‘클리크소프트’, 드론 열화상 촬영기반 태양광 발전소 효율분석 ‘스카이런’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공간 ▲1:1 컨설팅 및 멘토링 ▲기업별 해외시장진출조사서 ▲모의 투자설명회(IR) ▲국내·외 데모데이 등 새싹기업 육성(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앞서 2020년 사업에 참여했던 ㈜와따는 스마트폰 센서로 수집된 와이파이 등 공간데이터를 활용해 실내공간에서도 정확한 공간인식 기술을 선보여 해외진출을 위한 26억 원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과정 3기 교육생 25명을 다음 달 21일까지 모집한다.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과정은 반도체 공정과 장비에 대한 이론과 실무중심 교육훈련으로 40일 동안 대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반도체 8대 공정의 이해 및 클린룸 안전 교육 ▲반도체 공정 실습 ▲프로젝트기반 실습 프로젝트 ▲현직자 실무 교육 ▲삼성전자 실무진 특강 등이 있다. 교육비 및 교재비는 전액 무료로 월별 교육의 80% 이상 출석자에게는 월 40만 원의 훈련수당이 지급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교육 시작일인 9월 4일 기준 만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8월 21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기 교육 수료생 김 모씨는 “취업준비생들은 직무내용을 심도있게 알아야 자소서나 면접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다”며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전문가들의 취업 준비 시 필요한 것들부터 현직에 대한 조언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남운선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반도체 산업 인
(누리일보) 과천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지침변경에 따라, 오는 8월 7일 이후부터 지역화폐 ‘과천토리’ 보유한도를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축소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상품권 보유한도 하향 조정으로 고액 결제를 억제하고, 자금순환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재 150만원 이상 보유 중인 경우,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추가 충전이 불가능해 잔액을 소비해야 충전이 가능하다. 과천시 관계자는 “보유 한도 축소 취지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린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관련 부정 행위에 대해 철저히 감독 및 관리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과천시는 오는 10일부로 카드형 지역화폐 운영대행사가 변경될 예정으로, 삼성페이에 지역화폐 카드를 등록하여 이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카드 재등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지역화폐 부정행위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부정행위 발생 시 해당 사례에 대한 신고를
(누리일보) 양주시는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에서 사회적기업 2개소가 입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회적기업은 ‘㈜북씨’와 ‘주식회사 율하모니’로 각각 회천 14단지와 고읍 14단지로 입주했다. 해당 공간은 공모를 통해 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 등에 제공하고 있다. 선정된 사회적기업들은 일정 기간동안 공간을 사용하며 단지 입주민에게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현재 사회적기업 5개소를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해 운영하고 있으며 LH와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 입주공간을 확보하여 일자리창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는 올해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유치,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실시, 공공기관 매칭데이 및 홍보관 운영,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기버마켓)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성남특허은행은 지난 24일부터 8월 4일까지 관내 해외시장 진출 또는 진출 예정인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 중이다. 본 사업은 ‘글로벌 IP 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은 해외 현지 특허분석, 경쟁 기술 분석, 분쟁위험에 따른 IP 회피 전략 등으로 선정규모는 관내기업 5개사 내외이며 선정이 되면 기업당 지원금 5백만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사업신청하면 되고 심사를 통하여 선정 여부가 결정되며, 컨설팅 진행 업체는 선정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 할 수 있다. ‘글로벌 IP 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은 관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관내 기업의 만족도가 높다. 본 사업에 지원을 받은 관내 벤처 기업은 “성남특허은행의 ‘글로벌 IP 전략 컨설팅’ 사업을 통해 경쟁사 특허 분석을 진행, 이틀 통해 특허 회피 전략을 세워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했고 수출 실적을 세워 이를 바탕으로 정부기관과
(누리일보) 구리시는 구리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심화과정( 2018년 ~ 2023년도) 수료생 대상으로, 사업초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창업을 위한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2023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은 ESG 관련 환경 및 자원순환 등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주체들을 발굴하고 컨설팅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모집은 오는 8월 2일까지며,1차 서류심사 → 2차 사업계획서 발표 → 최종선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 3명(팀)에게는 사업모델 제품개발비와 역량강화 및 홍보 마케팅비로 각 500만 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되고,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연계를 위한 컨설팅(팀당 2회)이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ESG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누리일보) 경기도가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개선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경기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지역의 고용 상황이나 인력수요 등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춰 고용노동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신규 추진한다. 도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13억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도비 5억 5천만 원을 더해 총사업비 18억 5천만 원으로 도내 반도체 관련 기업의 구인난 개선에 나선다. 주요 사업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의 고용 촉진을 위한 ‘경기도 반도체기업 플러스 일자리도약 장려금’ 지원, 반도체기업 취업자의 장기근속과 목돈 마련을 위한 ‘경기도 반도체기업 플러스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이 있다. ‘경기도 반도체기업 플러스 일자리도약 장려금’은 반도체 관련 기업이 미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1인 월 100만 원씩 최대 1,200만 원을 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의 지원 대상과 지원금을 확대해 반도체 관련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정구매플랫폼 ‘GG-BIZ(지지비즈)’가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매출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지비즈몰 제작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지지비즈몰이 올해부터 제공하고 있는 판촉물, 명함 등 제작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기프티콘과 함께 금액별로 다양한 보상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7월 한 달간 지지비즈몰에서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한편, 카카오톡에서 지지비즈몰 채널을 추가한 고객에도 모두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지비즈몰은 경기도형 소모성 자재(MRO, 유지·보수·운영을 위한 소모성 자재)몰로 경기도와 31개 시군 등의 구매 담당자가 편리하게 소모성 자재를 구매함과 동시에 도내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2022년 4월 구축됐다. 경기도와 31개 시군, 산하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내용연수 1년 미만의 사무용품 등을 판매하며 구매 담당자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올해 6월 기능을 개편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섬유 기업의 미주·유럽지역 신규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하반기 미국 로스엔젤레스(LA)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수출로드쇼를 추진한다. ‘수출로드쇼’는 경기섬유마케팅센터 수출 마케팅 지원의 하나로 기업과 현지 구매자를 연결하는 상담회와 유명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하는 수출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수출로드쇼는 유럽과 미주지역 진출을 중점으로 총 4회를 추진하는데 지난 5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7월 미국 뉴욕에서 진행했으며, 9월과 11월에 LA와 바르샤바에서 각각 추진할 계획이다. 상반기 진행한 바르셀로나, 뉴욕 수출로드쇼에는 총 25개 사가 참여해 1,574건, 1,41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 중 뉴욕 수출로드쇼에 참여한 A사는 자연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원단 표면에 특수 코팅 처리한 신제품을 선보여 17만 달러 가계약과 프로모션 샘플 주문 수주에 성공했다. 도는 LA 수출로드쇼에 참여할 기업 8개 사를 오는 4일까지 모집 중이며 이지비즈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수출로드쇼는 기술력 있는
(누리일보) 광명시 노인위원회 일자리분과는 지난 28일 광명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단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공공형 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시장형 일자리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질 높은 일자리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인위원회 일자리분과 위원들은 광명역 KTX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GS25 하안타운점, 샐러디아 철산점을 차례로 견학하며 노인 일자리의 유형을 살펴 보고, 광명시 어르신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적합한 직종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미경 광명시 노인위원회 위원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공공형 일자리도 중요하지만, 신 노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활동 경력과 자격 등에 맞춘 전문성 높은 노인일자리가 필요하다”며 “노인위원회 일자리분과에서는 질 높은 노인일자리 개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광명시 노인정책 사업의 추진·수행 및 발굴에 관한 사항 등 노인정책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에는 총 40건의 어르신 정책을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