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취업준비청년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2025년 청나래’ 사업을 2월 3일 시작한다. ‘청나래’는 취업을 준비하는 19~39세(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자) 수원 청년에게 정장 상·하의, 셔츠, 스커트, 블라우스, 넥타이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1년에 3회 빌릴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4일이다. 정장은 ‘슈트갤러리’(영통구 에듀타운로 108), ‘디에리스’(팔달구 중부대로170번길 17), ‘슈트바인’(장안구 경수대로994번길 31), ‘보이드 턱시도·수트 렌탈’(권광로123번길 23), ‘슈트패브릭’(중부대로 88-5) 등 5개 업체에서 빌릴 수 있다. 수원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청나래’ 배너를 클릭해 예약한 후 업체를 방문해 정장을 빌릴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나래를 이용할 수 있는 나이를 19~34세에서 19~39세로 확대하고, 대여 업체 1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며 “청나래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수원 청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수원형 중소기업 AI 무역청’을 이용할 50개 기업을 2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형 중소기업 AI 무역청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무역 업무 처리를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중소제조기업이 국제교역 업무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무역 관련 업무 자동화 플랫폼과 AI 무역 업무 처리 실천활용서를 제공한다. 수원형 중소기업 AI 무역청은 ‘수출 마케팅’, ‘국제교역 대응’, ‘국제통상 고도화’ 등 3대 분야의 21종 업무를 처리한다. 주요 처리업무는 ▲수출마케팅 이미지 생성 ▲외국어 회사소개서 생성 ▲외국어 매뉴얼 생성 ▲외국어로 서신 작성 ▲외국어 계약서 해석 ▲외국 바이어(구매자) 협상 ▲국가별 교역특성 가이드 ▲자료 분석 ▲수출 전략 컨설팅 등이다. 수원시는 4월까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5월부터 12월까지 AI 무역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관내 중소제조기업 50개소를 지원하고, 내년에는 지원 기원을 1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제조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
(누리일보) 성남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며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늘면서 합병증인 폐렴도 비상이 걸려서다. 폐렴구균은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노인의 경우 노화로 인한 폐 기능 저하로 폐렴에 걸리면 패혈증, 호흡곤란, 폐농양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폐렴구균 예방백신은 이러한 증상이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준다.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평생 1회 폐렴구균 예방접종만으로도 합병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 1960년생과 그 이전에 출생한 어르신 모두 폐렴구균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자가 신분증을 가지고 지정 병원(348곳)을 가면 23개 종류의 혈청형이 있는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을 접종해 준다. 지정 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사이트나 성남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배움과 채움 과정’ 54개 강좌의 수강생 88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장기(20주)와 단기(12주) 과정 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장기 과정 개설 과목은 차근차근 옷 만들기, 한식조리 기능사, 화훼장식 기능사, 제과·제빵 기능사, 떡과 한식 디저트 등 13개다. 단기 과정 개설 과목은 엑셀·파워포인트, 홈패션과 리폼, 재봉틀과 친해지기, 화가의 삶과 그림, 가죽공예, 나를 찾아가는 심리 여행, 통기타, 나도 작가-말글쓰기, 역사논술 지도사 등 41개다. 모든 과목은 오는 2월 17일 개강해 단기 과정은 오는 5월 9일까지, 장기 과정은 오는 7월 4일까지 분당구 야탑동 성남시평생학습관에서 수업한다. 배움과 채움 과정을 수강하려는 19세 이상의 성남시민은 기간 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접속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한 달(4주 기준)에 1만원씩 3만~5만원이다. 재료비·교재비는 별도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지역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수내중학교 주차장 15면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개방은 성남시와 수내중학교가 협력하여 수내3동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한 주차공유 사업의 일환이다. 수내중학교(분당구 수내3동 소재)는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주차장 15면을 무료로 제공한다. 단,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되며, 이용 대상은 추첨제로 선정된 사전 등록 차량으로 제한된다. 주차장을 이용하려는 시민은 2월 5일부터 1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수내중학교 행정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은 2월 17일에 진행되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개별 문자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주차공유 사업에 참여하는 시설에 대해 개방 면수에 따라 시설개선비와 영조물 배상보험 가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성남시에서는 총 16곳, 925면의 주차 공간이 시민에게 개방되어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학교가 지역 주민을 위해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 첫 사례
(누리일보) 한우리봉사회는 지난 24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 관내 저소득층들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써달라며 떡국떡과 만두 10박스를 전달했다. 한우리봉사회는 김현제 이사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의 회원이 장안구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 돌봄시설 및 독거노인 가구 등을 찾아 생필품을 후원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우리봉사회는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으로 행복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후원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어려움은 없는지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4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수원세관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수원세관은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받은 물품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즉시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현 수원세관장은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수원세관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4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들이 따뜻한 선물을 들고 찾아왔다. 조원2동 소재 토마토어린이집 원아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통한과 10박스를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준 것이다. 박애란 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과 기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생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정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크나큰 감동으로 전해질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품은 따뜻한 마음까지도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지난번 저금통 기탁에 이어 원장님과 원아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받은 한과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한우리봉사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4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떡국떡 및 만두 10세트를 각각 후원했다. 김현제 한우리봉사회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한우리봉사회의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우리봉사회는 2004년 결성된 이래 결손가정이나 장애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장학사업과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24일,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파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식당과 편의점, 만석공원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포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줄 것을 당부했으며, 복지위기알림앱,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등 이웃이 대신 신청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도 홍보했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택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데에는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송죽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과 만두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한우리봉사단이 떡국떡과 만두 10박스를 기부했으며, 후원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정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라며,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4일, 사단법인 한우리봉사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을 위한 떡국떡과 만두 10박스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식료품은 추운 겨울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어르신 가정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결성된 한우리봉사회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 뿐 아니라 집수리 봉사,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김현제 한우리봉사회 이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한우리봉사회는 지난 24일, 설 명절 앞두고 저소득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 떡과 만두 10박스를 기탁했다. 김현제 한우리봉사회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모두 넉넉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한우리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떡국 떡과 만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4년 결성된 한우리봉사회는 소년소녀가장과 홀몸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물품지원, 집수리 및 장학사업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SK청솔노인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등 10여명이 함께했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배식과 질서유지에 참여하고 설거지 등 마무리까지 도왔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배식 봉사활동으로 어르신 공경을 실천해왔으며, 특히 설 명절을 앞둔 이날은 안부와 덕담을 건네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율천동은 당초 1월 13일부터 31일까지를 설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 정비했으며, 특히 24일에는 대로변과 중심상가 인근 뿐 아니라 골목길 구석구석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특히 성균관대 역사를 중심으로 도로변의 화단과 먹자골목 내 묵은 쓰레기를 정리하고 먹자골목 상가에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율천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