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세리더스포럼 봉사회는 지난 5일, 새해를 맞이하여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류진 회장은 "한 명의 봉사회원들의 손길을 모아 이렇게 뜻깊은 곳에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회장님 이하 봉사회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새해를 맞아 연세대리더스포럼 봉사회의 따뜻한 손길에 곡선동에 온기가 느껴진다. 소외되는 이웃 없는 곡선동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어라운드 크로스핏’은 지난 5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 ‘어라운드 크로스핏’ 회원들은 겨울철 추운 날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호매실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식사를 위한 즉석식품, 겨울철에 필요한 방한용품, 그리고 일상적인 생활필수품을 모았고,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어라운드 크로스핏’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역할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매실동 이정훈 동장은 “매년 겨울철, 특히 어려운 시기마다 호매실동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 호매실동에서도 ‘어라운드 크로스핏’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와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관내 사랑방(카페)에서 ‘착한 선결제 운동’을 진행했다. 동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카페에 경기지역화폐(수원페이)로 20만 원을 미리 결제하고 지속적인 재방문을 할 계획이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공직자로서 민생경제 회복과 수원특례시 주요시책인 ‘착한 선결제 운동’에 적극 참여 및 단체(유관기관)에게 지속 홍보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골목상권에 활기를 부여하기 위해 오는 3월까지‘착한 선결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운동은 수원시 공직자, 협업 기관, 관계 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한 달 이내에 결제한 금액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5일 문화센터 환경관리원실에서 문화안전교육센터 주관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에 따른 환경관리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뿐 아니라, 심장충격기 사용법, 근골격계 생활안전, 스트레스 예방법 등 안전보건교육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으며,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해당 교육 내용에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가 교육 진행을 했다. 이현우 영통2동 환경관리원은 “교육자료나 영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은 많이 배워왔으나, 실제 전문 강사가 오셔서 실습 교육을 해주니 더욱 기억에 남고,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련 교육지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신청할 것”이라고 했다. 영통2동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현업업무 종사자에게 반기별 12시간 이상, 신규 채용 시 8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5일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교레이크카페sk뷰34F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식 ▲시정홍보 ▲민‧관 협력 연계사업 추진 내역 보고 ▲2025년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논의 ▲복지대상자 지원‧결정 논의 등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보건의료, 법률전문가,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원천동의 저소득 이웃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25년에도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주민들을 발굴 지원하고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항상 원천동의 저소득 이웃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5년도 우리 이웃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수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5일, 매탄4동 소재 YTA태권도 · 점핑주니츠 줄넘기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YTA태권도장 · 점핑주니츠 줄넘기센터에서는 매년 수련생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라면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유난히 추운 올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도장 수련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라면을 모아 총 30박스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김태정 관장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관장님과 아이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정과 나눔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일 매여울도서관에서 과·동 사회복무요원 43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박명희 종합민원과장이 사회복무요원의 성실한 복무에 도움이 되는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 ▲사회복무요원의 임무 ▲개인정보보호 규정 ▲겸직 허가 기준 ▲근무지 재지정 등 복무규정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박홍선 한국독서문화연구소 대표(국제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는 '흔들린다' 그림책을 통해 책읽기의 필요성, 마음돌봄과 복무태도에 대한 수업과 사회복무요원에게 필요한 도서 추천, 그림책의 주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마음에 여유를 주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역량 강화 복무환경, 사기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 활용, 고충 해소와 복무 동기부여를 위하여 멘토링제, 자기 개발 소양 교육, 문화 체험, 간담회, 표창, 365 행복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및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 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영통
(누리일보) 수원시가 5일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녹지·조경 관련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원·녹지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수원시 관계자와 (재)수원그린트러스트·수원시조경협회·(사)생태조경협회·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무궁화를사랑하는사람들·세계무궁화연합·수목원 자원봉사자·수원시화훼연구회·(사)한국나무의사협회 경기남부지회 수원분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5년 공원·녹지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수원시와 녹지·조경 관련 민간단체 간 공원·녹지 정책 관련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 대전환에 맞춰 민간단체들의 공원‧녹지 분야 도움과 협력이 절실하다”며 “정책 공유와 협업으로 관련 사업들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뷰박스(View-box)’(형광 로션 포함)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른 후 평소처럼 손을 씻고, 손 세정 검안기로 남아있는 세균을 관찰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기구다. 올바른 손씻기 방법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데 효과적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요양병원 등 감염병에 취약한 단체는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관할 보건소에 전화로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새빛톡톡→신청접수 또는 수원시 보건소 홈페이지(감염병 관리→손씻기교육용 뷰박스 대여사업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대여 기간은 최대 7일이고, 직접 수령하고 반납해야 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손씻기 뷰박스 교육이 시민들이 올바른 손씻기를 습관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바른 손씻기 실천은 설사 질환을 약 30% 줄일 수 있으며, 감기, 인플루엔자 등과 같은 호흡기질환 발병률도 20%가량 낮출 수 있다.
(누리일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가 ITS(지능형 교통체계) 관련 논문·세션을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논문 주제는 ‘Smart Infrastructure(스마트 교통 인프라)’, ‘CAV(커넥티드 자율주행차량)’ 등 총 7가지다. 과학논문은 8페이지, 기술논문은 4페이지 이내의 초록, 세션은 250단어 이내의 세션 소개 글을 제출해야 한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수 논문을 선정해 최우수(100만 원) 1명, 우수(50만 원) 3명, 장려(30만 원) 5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총회 등록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2026년에 개최되는 강릉 ITS 세계총회에 연계 세션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수원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5월 28~30일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장·차관 등 고위급 회의, 학술 세션, 전시회·비즈니스 상담회, 기술 시찰·시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 공식·사교 행사 등이
(누리일보) 수원시는 2025년 1월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으로 상수도사업소 맑은물공급과 급수팀 하진경 주무관을 선정했다. 친절왕 선정 심사위원들은 시민이 칭찬한 ‘친절공무원’ 후보 35명을 대상으로 ▲사례 난이도 ▲친절도 ▲대민 만족도 ▲해결 정도 등을 평가했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하진경 주무관을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했다. 하진경 주무관을 추천한 시민은 “회사의 상수도 유치와 관련해 놀라운 기업친화적 해결 방안을 알려 주셨다”며 “동절기 전 서둘러 행정 처리를 해주신 주무관님의 배려심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하진경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하셔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가 됐던 그 순간의 마음을 잊지 않고 늘 성실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친절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친절왕 공무원을 매달 선정하고, 수원시장 명의 상장을 수여한다. 선발되지 못한 친절공무원 후보자에게는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지급해 격려한다.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은 수원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그린카드(시민이 공무원을 칭찬하
(누리일보) 수원시가 건강한 수면 습관 형성을 돕는 ‘건강한 수면루틴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1인 가구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의 1인 가구 건강돌봄 지원사업인 ‘건강한 수면루틴 만들기’는 1인 가구가 건강한 수면 습관을 정립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3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수면의 구조 이해하기 ▲수면 일지 공유·피드백 ▲불면과 감정의 상관관계 이해 ▲개인별 수면루틴 만들기 등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워크북 2권(지도서), 감정카드, 루틴카드 등 교구와 천연허브 아이필로우(수면안대)가 제공된다. 교육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팔달구 효원로308번길 34)에서 이뤄지고, 참가비는 5000원이다.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올바른 수면 습관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1인 가구가 사회적 관계망도 형성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을 앞두고 시민이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하는 ‘주민점검 신청제’의 점검 대상 시설을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안전 취약시설·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합동 점검한 후 점검 결과와 위험 해소 방안 등을 공유하는 것이다. 집중 점검 대상은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밀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이다. 단, 시설(물)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 중인 시설, 이미 법적으로 점검이 진행 중인 시설 등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게시판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집중안전점검신청)’ 문구를 입력하고 간략하게 점검요청 내용을 작성해 제출해도 된다. 시설물을 담당하는 부서와 협의해 점검
(누리일보) 수원시가 2025년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전면 개편했다. 기존 돌봄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지원 범위는 대폭 넓혔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올해부터 돌봄 대상을 수원시민뿐 아니라 관내 체류 외국인까지 확대했다.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은 기존 중위소득 75% 이하에서 120% 이하로 확대했다. 국가유공자는 소득과 무관하게 전액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기존 연간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증액했고, 서비스 종류도 기존 4개에서 7개로 확대했다. ▲생활돌봄(신체활동 지원, 가사활동지원) ▲동행돌봄(병원동행·일상생활 업무동행) ▲주거안전(소모품 교체/부분 수리, 대청소, 소독방역) ▲식사 지원(일반식 제공, 죽식 제공) ▲일시보호(단기보호, 반려동물 일시보호) ▲재활돌봄(맞춤형 운동재활) ▲심리상담(성인상담, 아동·청소년 상담, 중독 관리 상담) 등 7개 분야에서 15종의 세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 단위 돌봄공동체 ‘새빛돌보미’도 운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미술관에서 달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SUMA 달콤데이'를 2월 14)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운영한다. 'SUMA 달콤데이'인 2월 14일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선착순 500명에게 막대 사탕을 증정한다. 오후 2시에는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전시를 기획한 조은 큐레이터가 소개하는 전시 투어가 진행된다. 전시 해설 중 즉석 질의응답을 통해 미술관 경품을 제공한다. 오후 3시와 6시에는 시간별 선착순 50팀, 총 100팀을 대상으로 미술관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 촬영 행사가 진행된다. 전시 입장권을 제외한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기 바란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의 끝자락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따듯하고 달콤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