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전등 교체 작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온전한교회 목사로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부익 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대상 가구는 오랜 기간 전등이 고장 나 어둡고 불편한 환경에 생활하고 있었다.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러한 어려움을 인지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계획했다. 이에 한부익 위원은 직접 공구를 들고 해당 가정을 방문해 전등을 새것으로 교체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부익 위원은 “목회 활동을 하면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밝아진 전등처럼 그분들의 마음에도 빛이 비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며 따뜻한 관심과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전등을 교체받은 주민은 “집이 너무 어두워 늘 불편했는데, 목사님 덕분에 밝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번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팔달구청 민원실에서 특이(악성)민원 대응 경찰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악성)민원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민원담당 직원의 현강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이날 훈련은 실제 민원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폭언 등 중단요청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특이 민원인 인계 등 특이민원 매뉴얼에 맞춰 진행했다. 장은향 종합민원과장은“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훈련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관내 6개 동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집 원아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 동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팔달구청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행사 참여를 위해 행사 전 사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할 방침이다. 행사장 시설물 점검과 음식 위생 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만전을 기해 쾌적하고 즐거운 경로잔치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총 4억 2천여 원의 예산이 투입(하반기 4개동 추진 포함)되며, 각 동별로 지정된 보조사업자가 동 행정복지센터 및 동 산하 단체원,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의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서로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6월 10일부터 관내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사회보장증진 사업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매교동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견고히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사업설명회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를 높이고 위원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 움트리어린이집은 지난 10일, 수원시 팔달구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에 동참하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7만 원을 기부했다. ‘꿈나무 재능키움’은 팔달구에 거주하는 재능 있는 아이들이 가정 형편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움트리어린이집은 원아들과 함께 운영한 프리마켓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미숙 원장은 “이번 기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움트리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팔달구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7월 4일까지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신규 농업 인력 육성과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영농 기반 구축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하는 제도로, 최대 3억 원의 농업창업자금과 최대 7천 5백만 원의 주택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후 10년 분할 상환이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하(1959. 1. 1. 이후 출생자)로 농업 관련 교육을 8시간 이수한 경우 지원 가능하며, 세부 요건은 신청 대상(귀농인,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에 따라 다르다. 신청은 화성시청 농업정책과(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99, 선주빌딩 3층)에 서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농업창업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김조향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생활을 이어갈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오는 12월 11일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정갱신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는 2019년 12월 12일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지정 유효기간 6년이 도래한 장기요양기관은 갱신 심사를 통과해야만 운영을 계속할 수 있다. 올해는 제도 시행 후 처음으로 갱신 신청을 받는 해로, 대상 기관은 유효기간 만료일 90일 전인 9월 12일까지 반드시 갱신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올해 관내 갱신 대상기관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기관 총 131개소이며, 시는 이달 초 대상 기관에 갱신 분류기준 등이 담긴 시설별 사전 안내문 발송을 마쳤다. 갱신 여부는 화성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부적격 판정을 받을 경우 관련 절차에 따라 폐업 조치된다. 갱신 신청은 시청 중장년노인복지과, 동부출장소 복지위생과, 동탄출장소 사회복지과 등 각 권역별 담당 부서를 방문해 제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실천가게’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가며,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캠페인은 화성특례시자살예방센터가 2014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으로,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을 제한한 홍콩 사례를 참고해 개발됐다. 핵심은 번개탄 구매 과정을 어렵게 만들어 충동적인 자살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다. 현재 시 내 35개 번개탄 판매처가 캠페인에 참여 중이며, 해당 매장에서는 번개탄을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하거나 별도 보관함에 진열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구매 시에는 자살예방 핫라인, 올바른 사용법, 희망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가 포함된 봉투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참여 매장에는 ‘우리 가게는 생명사랑 실천가게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조끼가 배포되며, 종사자 착용을 통해 캠페인 취지를 알리고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생명지킴이 교육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진안동 ‘럭키할인마트’는 종사자 30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한 전국 최초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민호 지점장은 “작은 실천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믿음으로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10일 동탄노인대학에서 동탄보건소 주관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 인식 제고와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보건소 구강보건 전문 인력이 현장을 찾아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맞춤형 구강보건 교육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용하던 헌 칫솔 반납 시 새 칫솔 제공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칫솔 3개월 교체 주기 홍보 등이 있다. 시는 오는 12일 동탄3동 및 동탄5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으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다함께돌봄센터,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구강보건 교육과 캠페인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문자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구강건강관리 방법을 익혀 구강질환 예방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2025년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6개 시군이 본선에 진출해 공개심사를 통해 실력을 겨뤘으며, 화성특례시는 ‘전기차 충전도, 화재예방도 규제혁신으로 잡다!’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수상 사례는 공원녹지법 개정을 통해 복잡한 절차 없이 점용허가만으로 공원 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개선한 내용과 전기차 배터리 안전 기능 강화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가이드라인이 마련되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동시에 안전사고 예방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규제 개선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2년부터 매년 우수상을 수상해왔으며, 이번 성과로 규제혁신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다른 본선 진출 시군들과 함께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전국의 우수사례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오는 6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MARS 2025'에서 청년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2회 화성 데이터포럼과 청년 정책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과 정책발표회는 청년 세대의 시선으로 AI와 데이터 기반 행정을 조망하고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정책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MARS 2025' 개막일인 18일 오후 1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120분 간 진행되며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 화성특례시 AI 전략담당관, 화성인재육성재단, 화성도시공사, 국토연구원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18일 ‘제2회 화성 데이터포럼’ 열려… 대학(원)생 도시데이터 공모전 최종발표 및 이세원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강연 예정 제2회 화성 데이터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데이터 기반 행정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지난 5월 진행된 ‘화성시 대학(원)생 도시데이터 공모전’ 본선에 진출한 5개 팀의 최종 PPT 발표와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본 공모전은 국
(누리일보) 글로벌 미래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2025 초등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원어민 교사가 하루 5시간동안 창의, 협동, 체육, 영어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숙박형이 아닌 통학형이라는 점에서 더욱 안전하고, 40-50만원 선에 육박하는 타 지자체 캠프 대비 1/3선의 비용으로 수준 높은 원어민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면서 지자체 영어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둔 이번 캠프는 올해 3개 권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이 중 이번 여름방학에는 1권역(통진권역)을 대상으로 8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통진읍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루 5시간씩 열린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22명(저소득층 2명 포함)이며, 안내일 6월 9일 기준 김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외국인, 외국 국적자, 재외국민은 신청할 수 없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6월 16일(월) ~ 19일(목) 오후 6시까지 김포시평생교육플랫폼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10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기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은 자원봉사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실천적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40명의 김포시 자원봉사자가 제3기 신입생으로 참여한다. 이번 입학식은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도움 수요자 이해 및 소통 네트워크’를 주제로 한 액션형 워크숍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이 자원봉사의 현장성과 공동체적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일반강좌, 특강, 졸업식 등 총 6회에 걸쳐 매주 운영되며, ▲공감과 배려 ▲인권 감수성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강의와 활동이 포함될 예정이다. 대학 학장인 신현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제3기 자원봉사자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모든 교육 과정이 자원봉사자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임산부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을 임산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서 임산부를 교통약자로 정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센터 이용 대상에는 ‘중증보행장애인’, ‘일시적 보행장애인’ 등만 명시되어 있어 임산부의 이용이 사실상 제한되어 왔다. 이에 김포시는 지난해 비휠체어 교통약자 전용차량인 '대체수단'의 이용 대상에 임산부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센터 운영 지침을 개정하여, 임산부도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임신 32주 이상 임산부는 출산예정일까지 진료 및 진료 후 귀가를 목적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도 '출산 예정 병원의 진단서'로 간소화되어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졌다. 차량 이용을 위해서는 먼저 이용대상자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대체수단 이용대상자 심사신청서’와 출산예정병원의 진단서를 센터에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승인이 완료된다. 차량 이용 시 김포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에 전화하면 실시간 교통정보와 출발지 등을 고려한 차량 배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
(누리일보) 김포시가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 골목상권에 지원한 우수골목 조성 사업이 6월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김포시에서는 고촌상가번영회(고촌먹거리타운)가 우수골목 조성 부문에 선정되어 2024년 9월부터 김포시와 사업을 공동 추진해왔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권 야간조명 설치(상가주변 태양광 설치) 및 상권을 알리기 위한 인플루언서 협업 홍보 영상 제작, 상가 투어 로드맵 제작 등이다. 야간조명은 주변 상가 환경개선 및 시민들의 안심귀가를 위해 바닥조명으로 설치됐으며, 태양광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이다. 상가 투어 로드맵은 아라마리나 등 김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고촌 골목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글 외에 영어와 중국어로도 제작해, 주변 대형 쇼핑몰과 호텔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는 각종 소상공인 지원 정책 시행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촌상가번영회는 “우수골목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자원과 연계한 상권 특성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