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가 오는 9월 11일부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색전(지역화폐) 7% 적립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역화폐 충전 시 10%를 추가로 받던 것에 이번 적립 추가가 이뤄지면 총 17%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추가지원은 지난달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가 해양 방류되면서 소비위축 등 수산업의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수산물 소비 장려 이벤트는 미리 선정된 수산물 전문 취급 가맹점 146개소에서 오색전으로 결제하면 7% 추가 적립이 되는 방식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수산물 소비 장려 이벤트 대상을 가맹점을 확인하려면 경기지역화폐 앱의 ‘수산물 소비장려 카드뉴스’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기존 가맹점뿐만 아니라 추가 가맹점으로 등록을 원하는 경우 오산시 지역경제과(031-8036-894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성 관리에 힘쓰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하여 지역경제가 침체되
(누리일보) 김포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으로 토지의 이동이 발생한 곳을 대상으로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토지특성조사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9월 4일부터 25일까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한 열람 및 토지소유자 등에게서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열람 대상은 2023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인 총 3,833필지의 지번별 평방미터(㎡)당 가격으로,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시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게 된다. 처리결과는 김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게 되며,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나노기술원이 주관한 ‘2023년 시스템반도체 오사트(OSAT. 반도체패키징외주)분야 전문교육&세미나’가 마무리됐다. 지난 8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이 세미나는 ‘2023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도내 시스템반도체 기업, 유관기관, 학계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세미나는 시스템반도체 기업의 반도체 후공정 관련 최신 수요기술 동향 파악과 전문·특화교육, 상호교류를 통한 시스템반도체 협력 생태계 구축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사라은경 교수의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 및 동향’ 및 SK 하이닉스 서민석 수석의 ‘TSV 기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특강 후 ▲참석자 간 정보교류 ▲반도체 특화분야 기술이전 및 기업지원데스크 상담 순으로 구성됐다. ‘시스템반도체 오사트(OSAT) 전문교육&세미나’는 오는 11월 4회차 교육을 할 예정이다. 12월에는 참여기업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2023년도 오사트(OSAT) 연구개발(R&D) 우수기술사업화 사례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고도화 전략 수립과 일자리 교육 분야 협력에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31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 사무소에서 ‘고용서비스 등 일자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재단 재직자 교육 및 학과 재학생 실습 제공 ▲상호 기관의 인력·기술·시설 자원 협력 ▲양 기관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사업 추진 등에 협업할 예정이다. 협약으로 9월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재단 직업상담사들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재단에서는 11월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상담사 1급 과정생을 위한 직장 내 훈련(OJT)과 이후 일정에 따라 고용서비스정책학과 재학생에 대한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도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일자리 전문기관인 재단은 고용서비스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업으로 일자리와 고용서비스 분야에 상호 기관간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설립 국책대학으로 고용서비스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국내 유일의 고용서비스정책학과가 설치
(누리일보) 경기도가 지난 8월 31일 양촌읍 학운리 일대에 조성된 ‘김포 학운6 일반산업단지’의 준공을 인가했다. 민간개발 방식으로 시행해 2018년 3월에 착공, 5년5개월 만에 부지조성을 완료한 김포 학운6 일반산업단지는 총 면적 56만5,319.9㎡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35만8,514.8㎡, 지원시설용지 3만392.7㎡, 공공시설용지 17만6,412.4㎡로 조성됐다. 화학, 금속가공, 전자부품, 전기장비를 비롯한 13개 업종이 입주 예정이고, 현재 138개 업체가 34만4,323㎡ 부지(산업시설용지+지원시설용지)에 대한 계약을 완료해 89%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도는 분양이 완료될 경우 약 2,700명의 신규 고용인력 창출과 세수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육공원 내 설립 예정인 학운체육문화센터는 지열·태양광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사용했으며, 각 산업시설에는 입주 시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권장하도록 지구단위계획과 관리기본계획에 반영해 경기도가 본격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 RE100’을 적극 실천했다. 김동욱 도 산업입지과장은 “김포 학운6 일반산업단지는
(누리일보) 광명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발굴한 일자리사업을 광명시에 제안했다. 광명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1차 광명시 일자리위윈회 회의를 개최하고 일자리위원회 제안사업을 검토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시의 일자리 정책을 자문하고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과 제안을 위해 지난 2018년 12월 구성된 시장 직속 위원회이다. 청년, 여성, 노인, 근로자·기업 대표, 사회적기업, 청년창업 대표, 일반시민, 노무사, 교수 등 각계각층 30명으로 구성된 일자리위원들은 융합, 노인, 여성, 청년, 신중년 등 5개 분과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제안사업에 대해 관련 부서와의 검토 및 협의 과정을 신설해 일자리위원회 제안사업의 정책 반영률을 높이고 실효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일자리위원회가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올해 세 차례 정기회의 등을 통해 발굴한 정원도시 조성, 청년취업지원, 스마트팜 조성, 청년예술인 양성 프로젝트, 시니어 AI매니저 양성, 전문강사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 15건의 일자리 사업을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1일 기흥ICT밸리 컨벤션에서 열린 ‘용인시 Y-Trade 첨단산업 수출상담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용인 첨단산업 세일즈'에 나섰다. 이 시장은 해외 바이어들을 배려해 영어로 환영사를 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수출상담회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로, 인구가 110만명에 달하면서 지난해 특례시로 지정됐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 300조원 넘게 투자할 예정이고, 이곳에 5개의 대규모 반도체 팹(Fab)과 150여 개가 넘는 소재ㆍ부품ㆍ장비ㆍ설계 기업들이 들어서게 된다”며 “이곳이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만큼 중앙정부로부터 여러 유형의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는 40년 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반도체를 만들기 시작한 곳인데, 이곳에도 20조원이 투자되어 차세대반도체연구 허브로 거듭날 예정이고,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는 SK하이닉스가 140조원 정도를 투자해 4개의
(누리일보) 경기도가 각 대학에서 보유한 지식재산(IP)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단 등 17개 산학연관 지역혁신기관과 ‘경기도 산학연협력 PoC 센터’를 발족해 협력하기로 했다. PoC(Proof of Concept)는 기존 시장에 없었던 신기술 도입 전에 이를 검증하기 위해 특정 방식이나 아이디어를 실현해 타당성을 증명하는 것을 뜻한다. 대학이 보유한 지식과 기술을 시제품 제작과 검증 등의 과정을 통해 기업에 실용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31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한양대에리카가 주최하는 ‘경기도 산학연협력 PoC센터’ 발족식에 참석해 17개 산학연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경기도와 안산시를 비롯해 한양대 에리카·가천대·경기대·단국대·명지대·성균관대·아주대·한국공학대·한국항공대 산학협력단,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소,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 (재)경기테크노파크,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보증기금 경기기술혁신센터 등 18곳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융복합 실용화 기획과 개발을 추진하고, 기술사업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가 올해 안으로 ‘탐나는 일자리정보관’의 구인 데이터베이스 1만 개를 확보하며 구인구직 연계를 강화한다. ‘탐나는 일자리 정보관’은 채용시장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정보 부족으로 발생한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하기 ‘괜찮은’ 기업, 추천기업의 채용정보를 잡아바로 연계해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줄여간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 5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내 ‘탐나는 일자리정보관’을 신설했다.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협력사와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채용정보 12,000여 개를 제공 중이다. 올해 하반기 채용시즌이 되면 더 많은 괜찮은 일자리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일자리 매칭을 위해 잡아바 내 구직 데이터베이스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는 도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직 등록을 독려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구직 등록 자체를 의무화하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구인구직 정보가 축적되면, 기존 직업상담방식인 구직자를 중심으로 일자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여성회관에서 친환경·공예 분야 등의 영역에서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싶은 예비·초기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여성창업가 양성교육’을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매주 목, 토) 10일간 무료로 진행한다. 5주간의 교육은 △1인 브랜드 창업기획 △비즈니스모델 및 아이템발굴 △ESG 활용방법 △창업마케팅 전략 △특허 및 세무이해 △온라인 창업실전 △오프라인 창업실전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식재산권 교육은 변리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서 특허, 디자인, 상표이해, 온라인쇼핑몰 분쟁 대응법 등을 강의한다. 창업세무는 부가세 및 소득세 절세 방법을 사례 위주로 구성하여 초기 창업자들이 손쉽게 접근하도록 했다. 또한 ESG 그린 마케팅교육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자원순환, 분리배출 등 팀별 학습과 발표를 통해 사회적 책임에 대한 대응력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상호작용 및 협력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부천시여성회관에서는 창업을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여러가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에 ‘스마트스토어
(누리일보)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경기도 디딤돌 취업 지원 사업’이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경기도 디딤돌 취업 지원 사업’은 경기도와 고양시가 지원하는 취업·창업 지원 사업이다. 직업 교육 훈련 과정을 이수한 여성들이 취업·창업을 위한 ‘디딤돌 동아리’를 구성하면 맞춤형 전문가를 지원해 여성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5년부터 사업을 운영해 해마다 80여 명의 전문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 올해는 7개의 강사형, 1개의 창업형, 1개의 기술숙련형 총 9개 동아리가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시는 동아리 특성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실시한다. 예를 들면 강사형 동아리는 심화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강의 역량을 향상시켜 강사로서의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업형 동아리는 초기 창업자에게 필요한 판로 개척 및 제품 판매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협동조합 설립 지원 멘토링, 리플렛, 명함, 홍보물 제작과 실습 재료, 학습 및 모임 공간 등 다양한 지원을 한
(누리일보) 지난 30일, 안성시기업인연합회(회장 이기수)가 주최한 '안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배 자선골프대회'가 안성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기업인연합회 회원사 대표 100여 명과 유관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골프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안성시 관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모금행사도 함께 열렸다. 안성시기업인연합회에서는 대회에 참여한 회원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기부금 5백만원을 김보라 안성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안성시 관내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기업인연합회의 매년 꾸준한 기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추석을 앞두고 안성시기업인연합회의 따뜻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기업인연합회 이기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선 활동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2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실무협의회를 추진했다. 식량산업종합계획은 지자체가 자율로 식량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쌀/잡곡/두류/서류의 적정생산을 통한 식량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기본계획이다. 협의회는 농협 식량작물 실무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농협 실무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내용을 파악했다. 또한, 기초자료는 고품질 쌀 생산지원, 논타작물 육성 등 식량산업 전반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제출된 계획서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의 평가를 거치게 된다. 한편, 포천시는 9월 중순 최종보고회 후 농림축산식품부에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기간을 운영한다.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4,470필지의 단위 면적당(원/㎡) 환산 가격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포천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일사편리 또는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사무소(민원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사무소 등을 방문해 의견제출서를 작성하거나 인터넷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의견 제출서가 제출된 필지는 개별공시지가 가격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 및 포천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30일 경기도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미디어커머스'쇼핑몰 창업마스터'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9일부터 시작하여 이론 및 실습 교육 160시간, 1:1 개인 맞춤형 멘토링 과정 135시간 총 295시간 진행된 교육은 15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13명이 수료했으며, 13명 수료생 모두 신규 사업자 등록 및 기존 사업자는 업종 추가 등 사업 확장의 결과를 거두었다. 교육생들은 아동용품, 패션잡화, 생활용품, 애견용품, 식품 그리고 양평에서 나고 자란 친환경 농산물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사업을 새로 시작하거나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교육 중 쇼핑몰 상호와 로고, 상품 홍보 동영상까지 직접 제작하여 현재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 수료자 중 교육과정 출석률, 사업자 등록, 사업계획서, 발생 매출액 평가 등의 심사를 통해 6명의 초기 사업비 지원 대상자가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1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교육 참여와 사업 운영을 병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다. 교육 수료를 축하드리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