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과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인계동 소재 ‘이교수한정식’과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첫 행사를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중 생일을 맞은 대상자를 선정하면, 이교수한정식에서는 이들에게 매월 생신상을 제공하기로 했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생일이 더 외롭다는 것을 헤아려주신 이태석 대표님의 마음이 정말 따뜻하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나눔으로서 행복해지는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한 것은 어르신 세대에서 열심히 일해주신 덕분”이라며, “정성스럽게 차린 생신상이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교수한정식 이태석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원시 10개 동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지원하는 사랑을 실천하게 됐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송죽동 만석공원경로당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현근택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장과 경로당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만석공원경로당은 사업비 총 8억 9천여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164.7㎡ 규모로 신축했으며, 이로써 송죽동 등 인근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민자 만석공원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을 이렇게 편안한 공간으로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원들 간의 신뢰와 화합을 기반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근택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만석공원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정책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소식에 이어 열린 민속놀이한마당 행사에서는 대보름을 앞두고 흥겨운 풍물패 공연과 윷놀이 대회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져 개소식에 흥을 더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구청장과 구 경제교통과 직원들이 서로간의 벽을 낮추고 업무 내·외에서 소통하기 위한 ‘2월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는 구청장과 직원들이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솔직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부서를 돌며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2월의 만남은 최근 경기침체 여파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처한 현실적 고충과 대응방안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구 경제교통과와 함께 조원시장에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구청장과 경제교통과장, 담당 직원들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 이용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현장에서 전통시장이 처한 어려움을 담당 부서와 함께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각 부서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서로 소통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늘리기 위해 SNS를 통한 착한 선결제 ‘릴레이’ 캠페인도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둔동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서둔동 체육진흥회 주관하고 단체장협의회의 후원으로 오랜만에 열린 이번 척사대회는 서둔동 여러단체와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푸짐한 상품이 걸려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둔동 주민들과 단체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민족 고유의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따뜻한 떡국 등을 나눠 먹었다. 체육진흥회장 임현복은 “도움을 주신 단체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주민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 척사대회에 참여하여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앞으로 이런 행사들을 많이 마련하여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정성껏 반찬을 만드는 ‘사랑의119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특히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여 가구가 사랑 가득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나물 반찬을 만들며 정성을 담았다. 아직 찬바람이 가시지 않은 날씨임에도 부녀회원들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기꺼운 마음으로 봉사에 힘썼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정란 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음력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여러 나물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항상 봉사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둥근 보름달만큼 모두에게 사랑 가득한 정월대보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월 2회 사랑의 119 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0일, 방위협의회의 위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임 위원장과 사무국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태수 전임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큰 보람이었다. 함께 애써주신 호매실동 방위협의회 위원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영준 신임 위원장은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주민 안보의식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테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 수원천 일원과 도로변,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무단 방치되어 온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영옥 세류3동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대청소뿐만 아니라 상시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세류3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류3동 오미자 동장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지역민 모두에게 행복한 정월대보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안심하고 배달음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5년 1분기 배달음식점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최근 빈번하게 발생한 패스트푸드점의 이물문제 등 다양한 배달음식점의 위생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더욱 철저히 점검하고자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료 및 재료의 위생관리 상태 ▲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 및 보관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이물질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구 관계자는 주요 점검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패스트푸드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집중점검 및 수거를 통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관련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배달음식의 위생 관리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고의적인 불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0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해준 수원시 어린이집 협의회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가게·기업에 인증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함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수원시의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부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원시 어린이집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업체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이번 현판 전달을 계기로 더 많은 업체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청은 관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월까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 10일 팔달구청장은 눈설레(팔달구 남수동 소재 카페)에서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했다. 40명의 직원을 위한 30만원을 가게에 선결제하고 한달이내 재방문을 약속했다. 팔달구청장을 시작으로 팔달구 전 부서가 SNS 인증 릴레이 등 캠페인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한 후 방문할 때마다 분할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참여자는 선결제 후 확인증을 작성하고, 한 달 이내에 금액을 사용하면 된다. 팔달구청장 이상균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갖고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팔달구 관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2월 28일까지 2025.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장기 프로그램 참가자 70명을 모집한다.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및 취업의지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나눠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구직과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더불어 매달 50만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여 사회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관내 1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은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확인과 경로당 운영 및 이용 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수원새빛톡톡, 새빛돌봄서비스 등 어르신들께 시정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경로당 이용 중인 한 어르신께서는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경로당 식사도우미 채용에 어려움이 있다. 채용 자격요건을 완화 시켜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이번 순회 방문에서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 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건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0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한파를 녹이는 사랑의 백미 10포가 전달됐다. S할인마트는 2023년 1월부터 매탄2동에 매달 백미 10kg짜리 10포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가정 등에 전달되어 이웃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백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추운 날씨로 인해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쌀이 금방 소진되어 큰 걱정이었는데, 도움을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매달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S할인마트 원심현 대표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청사 2층 갤러리영통에서 오는 28일까지 ‘힐링에 아트를 더하다!’의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소속된 치매 가족들의 작품을 통해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한편 치매 가족 13명이 그린 유화 그림과 보석 십자수 작품 17여 점이 소개되며, 이번 전시는 치매를 긍정적인 인식으로 바라보고, 그들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충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치매 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배려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수원시 매여울도서관이 2025년 ‘누구나 강사’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능을 기부할 강사도 모집한다. ‘누구나 강사’는 다양한 재능이 있는 시민들이 자신의 지식과 정보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강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문‧교양, 공연‧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사로 지원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 개설을 원하는 시민들은 담당자와 전화(031-228-3563)로 협의한 후 강좌 개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강좌 내용을 협의하고, 홍보·참가자 모집을 거쳐 재능나눔 강좌가 개설된다. 2월에는 두 가지 재능기부 프로그램이 열린다. 첫 번째 강좌는 공정여행가 강신오 강사가 강의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 세계 자유여행 나도 할 수 있다’이다. 2월 18일부터 3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진행되며, 산티아고 순례길 탐방과 자유여행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두 번째 강좌는 ‘세계 문화유산 기초 설계의 비밀’이다. 토목공학박사 박완서 강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의 기초 형식을 살펴보고, 토목건축 기술을 이해할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