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권기호 의원(국민의힘)은 13일 미래전략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390회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 군공항 이전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과 지자체 간 협력 필요성을 지적하며, 김포공항으로의 이전 방안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국회에서 발의된 군공항 관련 법안이 여전히 계류 중이며, 경기도 조례에서도 군공항 이전이 제외된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수원시에 우호적인 입장을 가진 지자체가 있는지 질의했으나, 부서에서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이에 권 의원은 "군공항 이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타 지자체가 우호적인 입장을 가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 의원은 TK 신공항, 가덕도 신공항 등의 군공항 이전 사례를 언급하며, "유사한 사례의 지자체들은 광역자치단체장이 직접 나서 언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수원 군공항 이전은 "현재 수원시장이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광역 차원의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군공항 이전의 대안으로 김포공항 이전 방안을 검토할 필요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 미래교육협력지구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 사업설명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성남시 관내 초‧중‧고 교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이 참석하여 2025년 성남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했다.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은 성남 지역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모여 빛깔있는 성남미래 숲을 이룬다는 뜻의 미래교육협력지구 성남 브랜드를 의미하며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은 교육지원청 18억 5700만원, 성남시 80억 1700만원 총 98억 7400만원의 예산으로, 3개 목표, 10대 과제, 18개의 세부 사업으로 운영된다. 설명회는 ▲2024 성남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안내 ▲2025 학교 공모 사업 안내(더 마음돌봄 인성교육 프로그램, 교과 특성화 학교 등) ▲ 2025 신규 프로그램 안내, ▲원클릭 사용 안내 ▲교육경비보조금 예산 집행 및 정산 등을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2025년에는 심리·정서적 접근을 통한 학생 교육활동 지
(누리일보) 성남시는 14일 수내교 분당 방향 가설교량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4차로 임시도로를 개통했다. 이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왕복 8차로를 유지한 채 수내교 전면 개축 공사를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진행된 수내교 현장 점검에서 “가설교량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임시도로를 통한 교통우회가 가능해져 본격적인 전면 개축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사 진행 중 임시 보행로 사용 등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내년 말까지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들이 안전한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내교는 2023년 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같은 해 8월 14일부터 전면 통제됐다. 이후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1월 18일 교량 하부에 임시 보강공사를 시행하여 통행을 재개했다. 성남시는 전면 통제로 인한 교통 정체를 방지하기 위해 8차로 통행을 유지하면서 단계별 전면 개축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1단계로 분당 방향 가설교량을 설치하여 교통 우회를 위한 임시도로를 개통했다. 2단계에서는 기존 분당 방향 4차로 교량을 철거하고 재가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찾아가는 저소득 홀몸노인 생신축하’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오 해피데이! 어르신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생신을 맞은 저소득 홀몸노인 12명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물, 케이크를 전달하고 생신을 축하하는 2025년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이다. 이날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생신을 맞은 저소득 홀몸노인 어르신께 준비한 생신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하고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특별한 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신을 맞은 한 어르신은 “홀로 지내는 동안 생일도 잊고 지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축하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오늘이 내생에 가장 행복한 날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직접 어려운 어르신 댁에 방문해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뜨거워졌다. 이웃의 소중한 기념일을 축하하고 마음을 나눠 외로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온정마을 권선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우리동네 살피미’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호매실동 우리동네 살피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사하고, 복지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이웃돕기 등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돌며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 유독 외롭고 소외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도록 주민홍보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두근두근 첫 출발, 입학을 축하해!’ 학용품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두근두근 첫 출발, 입학을 축하해!’ 신입생 학용품비 지원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신입생 10가구에게 매년 학용품비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신입생의 첫 출발을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지원에 힘써 주시는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처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호매실동도 힘껏 돕겠다 ”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서는 지난 13일, 베테랑공무원을 초청해 새빛정책(새빛민원실)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정 운영에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통장협의회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새빛민원실의 운영취지, 주요기능, 민원 처리 절차 및 민원 해결 사례를 소개하며 민원처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금곡동 통장협의회 소속 단체원은 “새빛민원실이라는 좋은 취지의 사업을 알게 되는 유용한 시간이었고, 주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새빛민원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교육으로 새빛민원실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필요시 적극 이용하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2025년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 대상자를 15명 선발했다.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은 2017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경제적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매월 용돈을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5년 희망꿈나무 용돈 받기 사업에는 40명이 신청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심의를 통해 총 15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15명의 대상자들은 2025년 3월부터 매월 1년간 용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2024년 희망꿈나무 용돈받지 사업 대상자 중, 용돈기입장 및 용돈사용 수기 리서치를 통해 우수대상자 3명을 선정했고, 1등에게는 노트북 1대, 2, 3등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노재환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용돈이 부족하여 교우관계 및 학업 및 진로탐색에도 소홀해지는 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용돈을 지원하여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고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3일, 입북동 환경관리원 및 권선구 청소기동반 등 10여 명이 수인산업도로 주변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동절기 합동대청소는 당수지구에서 안산으로 이어지는 수인로 주변 위주로 진행됐다. 수인산업도로 일원은 당수지구 건설 공사 및 화물차 상습 불법주정차로 인해 인적이 드문 지역이라 쓰레기 무단투기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종섭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쌀쌀한 날씨에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여 청결한 권선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2일 망포1동대회의실에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들을 대상으로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홍보를 했다. 이날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최원용 의회운영부위원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市 기후에너지과 기후변화정책팀장이 탄소 모니터링 사업개요, 공동주택 참여 혜택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공동주택의 탄소 배출 저감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한 만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님들이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탄소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3개조로 나누어 법조로149번길(5블럭 일대) 무단투기 취약지역 청소와 이면도로 및 보행로 잔설 집중 제거로 진행됐다. 또한 잘못된 분리배출로 미수거된 폐기물을 재분리하고 무단투기 및 종량제 봉투 미사용 등 위법행위를 계도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광교2동은 이날 대청소 외에도 매달 환경정비의 날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아직 날이 춥고 곳곳에 눈이 남아있지만 곧 다가올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진행하게 됐다. 오늘 대청소를 통해 광교2동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통장님들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깨끗한 광교2동에 따뜻한 봄이 어서 찾아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3일 민생경제 회복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통장협의회와 함께 실시했다. ‘착한 선결제’캠페인은 수원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0+10’ 참여업체 등 소상공인 점포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분할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부여하고‘소상공인 살리기’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사업이다. 김정례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마을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각종 행사 시 소상공인 점포를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골목상권의 활성화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교1동에서는 오는 3월까지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찾아가는 복지 특화사업으로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과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했다.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은 2019년 4월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랑나눔가게 1호점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빨래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2가구를 선정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세탁물(이불, 담요 등)을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김영애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깨끗한 세탁물을 전달받은 관내 주민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빨래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움을 준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크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선한 영향력이 더 빚을 바랄 수 있도록 매탄4동에서 더욱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8일 진행하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에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다. 조원2동 특화사업인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은 △ 2월 장 담그기 △ 4월 장 가르기 △ 10월 장 나누기 순으로 진행되며, 2월 장 담그기 체험에 참여하면 우선 전문가의 강의를 들은 후 메주와 소금, 물을 이용해 직접 장을 담그는 실습을 하게 된다. 실습에서 담근 장은 4월까지 숙성을 거친 후 된장과 간장으로 나누는 ‘장 가르기’를 하고, 10월에는 잘 숙성된 장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장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3년째 전통 장 담그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전통 발효식품 문화도 배우고 지역사회와 유대감도 쌓을 수 있는 장 담그기 체험에 많이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아파트가 많고 장을 담그는 집이 많지 않은 때에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은 세대와 이웃을 아우르는 교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주재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홍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착한 선결제란 전통시장이나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 운영 매장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이후 분할 사용하는 방식이며, 지역 상권에 희망을 주고 업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물심양면으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단체원의 개인 SNS를 통해서도 지속 홍보할 예정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