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6일, 본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공공기관 우선구매 의무를 실현하고 사회적경제조직 제품(재화 및 서비스)의 공공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공공구매 상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상담회는 이천시 ▲사회적기업 11개사, ▲사회적협동조합 4개사, ▲마을기업 3개사와 시 실무 담당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의 매칭 희망부서 수요조사와 사업내용 분석을 통하여 ▲1:1 맞춤형 매칭 상담 부스, ▲사회적경제조직 생산품 전시 운영으로 진행됐으며 총 266건의 상담 매칭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상담회 참여기업은 자체 사업의 경쟁력 및 우수성을 홍보하고 기업 간 다양한 정보교류 및 협업을 통한 사회적기업가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시 실무 담당자는 예정 사업과 필요 품목을 공유하고 사회적경제를 직접 경험하며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에 관심을 두고 가치 있는 구매에 동참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하여 시 실무 담당자에게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을 알리고 우선 구매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3월 6일 ㈜온정에프엔비와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온정에프엔비은 지역사회 장애인 취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장애인 맞춤형 직무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협력하며,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 지원과 직무 적응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온정에프엔비 신철원 이사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회적 기업 ㈜온정에프엔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고양시청에서 제1호‘화정별빛마을 골목형상점가’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첫 번째 골목형상점가로 화정별빛마을을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중요한 자리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의미있는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화정별빛마을 골목형 상점가 지정서 전달식에는 화정별빛마을 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참석해 상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정별빛마을 골목형상점가’는 덕양구 화정동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시는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소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상업지구를 기준으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내 면적에 25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지정이 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상점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고객을 유입시키는 등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이도연 일자리재정국장은 전달식에서 "‘화정별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되는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에 직접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2025. 5. 7.) 기준 18세 이상의 평택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이 증명된 자, 재학생을 제외한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 등이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36명이며, 모집 분야는 환경 정화 사업, 서비스 지원 사업, DB 구축 지원 사업 등 3개 분야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고려요소별 심사 기준표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합산 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권역별(남부, 북부, 서부) 모집 및 선발한다. 급여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5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 온 관계자와 활동가들이 지난 성과와 2025년 실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광명시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민이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총 8천772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대표적으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공정무역 동아리 ▲청소년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대회 ▲사회적경제·공정무역 기초·심화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과 청소년의 참여를 확대했다. 또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페스티벌 ▲공정무역 2주간 축제 등 큰 행사도 열었다. 아울러 이날 참여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로서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 활동가는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과 경험을 나누며 내가 하는 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에게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가치를
(누리일보)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보유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취·창업 동아리 운영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 5일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 ‘2025년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은 경기도와 광명시가 공동 운영하는 여성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실전 경험과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동아리 회원들은 각 동아리의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며 취·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여성 경제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다’는 공동의 비전을 공유했다. 올해 선정된 동아리는 ▲배움발전소 ▲아라미디어 ▲온사협 ▲매쓰챌린지 ▲행복한정리 365 ▲홀리스틱터치 ▲다누리실버아카데미 등 7개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취·창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5일 오후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광명시 중소기업 관계자, 소상공인, 시민을 비롯해 기업 지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업 지원 전담 기관인 광명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이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개요와 추진 경과를 설명한 후, 윤정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산업융합센터소장이 ‘글로벌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 혁신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곽수환 군포산업진흥원 팀장이 ‘지역산업진흥원의 역할과 기대효과’를 주제로 발표하며 산업진흥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문미성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박은희 고양산업진흥원 팀장과 광명시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지역산업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산업진흥원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패널들은 지역 기업이 변화하는
(누리일보) 안성시가 지역 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도체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지원사업(▲반도체 연구·분석 장비 사용료 지원 ▲시험평가·인증 지원 ▲전시회 참가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장비 사용료 지원사업은 소부장 기업들의 반도체 관련 연구·분석 장비의 사용료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협력하여 신청기업에 한해 장비사용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선정된 2개 기업에 대해 1천만원 한도로 장비사용료의 80%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안성시는 기업의 수요조사를 거쳐 한국나노기술원 등 여러 연구원과 협의하여 장비사용 대상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험․평가․인증 지원사업은 소부장 기업들이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개 기업에 대해 각 1천만원 한도로 시험․평가 및 인증 비용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비용을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증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전담기관을 매칭하여 인증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누리일보) 이천시는 3월 5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서류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배송 모델을 발굴해 공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시는 신규참여 K-드론 배송 서비스 분야에 '공원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 및 민관군 협력 국방 드론 검증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4.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드론 배송사업은 ▲설봉공원과 복하천 수변공원 방문객에게 음식, 편의 물품 등을 경기도 공공 배달앱을 통해 드론으로 배달하는 ‘드론 배송 서비스’, ▲육군정보학교와 청미천 일대 조성된 드론 비행장에서 군용물품 등에 대한 국내 민간 배송 드론으로 성능을 실증하는 ‘국방 드론 검증’ 등 총 2개 사업으로 항공안전기술원과 협업하여 최적의 드론 비행로 설정과 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드론쇼코리아’에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여 시에서
(누리일보) 경기도가 세수 확보를 위해 임대자동차 유치를 추진 중인 가운데, 하나캐피탈·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방세 수입 확대를 위한 경기도 정책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5일 경기도청 접견실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하나캐피탈 김용석 대표이사, 하나은행 김진우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자동차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 전담(TF)팀을 설치하며 자동차임대산업 육성과 세입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 임대자동차 시장이 계속 성장하면서 관련 취득세 및 자동차세가 주요 세원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행 제도는 자동차임대사업자의 납세지를 본점이나 지점 소재지로 임의 지정할 수 있는데, 90% 이상의 임대차량이 실제 사용 지역과 무관한 곳에 등록하고 있다. 경기도가 세수 확보를 위해 임대자동차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이유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경기도 내 임대자동차 등록을 촉진해 취득세 및 자동차세 등 지방세 수입을 확대하고, 자동차임대사업 활성화와 자주재원 확충 등 민관상생협력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nbs
(누리일보) 포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서 ‘K-드론배송 서비스’와 ‘드론 레저스포츠’ 등 2개 분야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8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지난해 ‘K-드론배송 서비스’ 분야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배경으로, 전국 최대 규모(6,000대)의 드론 조명 공연(라이트쇼)를 테마로 한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에서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FPV(First Person View) 1인칭 시점 드론을 활용한 민관군 드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장 조성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드론레이싱 대회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FPV 드론의 민관군 수요를 반영한 교육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K-드론배송 서비스’ 분야에서는 경기북부 최대 축산농가 밀집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 배송 거점을 활용한 공공 방역 의약품 및 물품 배송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해 드론 배송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가축 전염병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드론을 활용한 지역
(누리일보) 경기도는 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북부 대개발 총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두 번째로 5개 분과별(균형발전, 정주여건, 기반시설, 미래·경제, 관광·환경)로 2025년 추진계획에 대해 16개 주요 아젠다를 중심으로 그간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분야별 자세한 내용을 보면, 경기도는 ▲일산·양주 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관계기관(부서) 협업을 통한 앵커기업 투자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일산 테크노밸리 및 주변 개발사업에 대한 홍보관 설치·운영, 양주 테크노밸리 혁신센터 건립 등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연천 BIX(은통일반산업단지) 햄프 산업은 현재 연천군 등에서 산업통상자원부에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해 협의 중에 있다. 새롭게 추진하는 ▲드론아카데미 운영도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방위드론 특화 인력 양성을 통해 드론 중심의 방위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원 북부농업R&D센터 조성을 위해 부지선정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빠르면 올해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위한 추경예산 편성을 검토하고 있다. ▲경기북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5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제3차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홍지선 부시장 주재로 기획조정실장과 국·단·소장 그리고 주요 사업 부서장들은 1분기 추진계획과 문제점,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우선, 시는 신속집행 대상액 9,763억 원 중 1분기 목표액 3,417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3월을 신속집행 집중 추진 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국도비 보조금 등 외부재원을 조기에 확보하고 전체적인 사업집행 현황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도비의 신속한 확보와 전체적인 사업 집행 현황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수시로 대책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 집중해 민생안정을 위한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신속집행은 단순히 예산을 빠르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을 투입해 민생경제를 살리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이를 위해선 철저한 계획과 효과적인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2025 고양 ICT 융복합 지원사업’참여 기업을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고양시 ICT·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ICT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ICT 중소기업 육성 지원 ▲2025 한국 전자전(KES) 공동관 참가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육성 등 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ICT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사업은 1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ICT기업의 시제품 제작 및 특허·품질인증 지원, 마케팅 지원 등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ICT 중소기업 육성 지원 사업은 ICT 분야 관련 협업 소요가 있는 컨소시엄(수요·공급기업 각각 1개 사 매칭)에 기술개발, 마케팅, 인건비 등 최대 5천만 원씩 4개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2025 한국전자전(KES) 공동관 참가 지원 사업은 1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개별 부스 등을 제공한다. 한국전자전은 전자부품소재, AX(AI Transformation), 모빌리티, 로보틱스, 디지털헬스, ESG, WEB3.0/XR 등을 주요 전시
(누리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3월 5일 고산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융합단지 ▲디자인도서관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부지조성공사 완공에 따른 시설물 점검과, 올해 착공을 앞둔 디자인도서관 및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복합문화융합단지는 의정부시의 최대 현안 사업으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부분 준공을 완료했으며, 3월 최종 준공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특히, 관광시설용지 및 상업용지 등의 부지 조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고산 잔돌문화공원 내에 조성되는 디자인도서관은 이달 중 실제 착공 예정으로, ‘상상을 디자인하다’, ‘일상을 디자인하다’, ‘도시를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디자인의 가치를 담은 특화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기존의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과 함께 의정부시가 명실상부한 도서관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산지구 내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는 전국 최초로 한국토지주택공사(L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소타텍(SotaTek)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이다. 'The Next Wave: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AI·IoT·로보틱스·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1,4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들도 함께 운영됐다. 소타텍은 이번 전시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장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부 기업과는 기술 도입 및 구체적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
(누리일보)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2034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예정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영흥지부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박영식 지부위원장, 최동규 수석부위원장, 이호진 사무장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며,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현장 조합원에서 지부위원장까지 이례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박영식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염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당한 상황에 맞서 싸워온 경험이 오늘날 제가 가진 책임감의 토대가 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탈석탄 정책에 대해 "글로벌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발전소 노동자들의 생존 기반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지되는 석탄발전을 대체하여 영흥발전본부가 주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민간 사업자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이 책임감을 갖고 대체 에너
(누리일보)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누리일보)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n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