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인 2025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해 양 기관의 드론 산업 육성 관련 사업을 홍보하고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2025 드론쇼코리아는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무한한 확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라는 주제로, 우주항공, 대드론, 공간정보, 재난안전 등 드론 산업의 다양한 활용 분야와 미래 가능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포천시는 지난해에도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한 바 있다. 올해는 드론 산업 기반의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국방과 연계한 드론 산업 육성 계획의 1년 간의 추진 성과와 더불어, 연계된 산업단지, 연구센터, 지원시설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 계획의 비전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포천시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025년 국가기술거래플랫폼서비스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이를 통해, 전시회에 참가한 우수 드론 기업들과의 상호 기술이전 기회를 확대하며 포천시 내 기업 유치에 집중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025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민간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란 구인기업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기업이 요청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기업이 함께 참여자를 지도하여 취업 연계를 강화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에는 인쇄 기능기술직 현장실무 양성과정, 물류현장 실무자 양성과정, 건물종합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3개 사업을 추진해 고양시민 총 64명이 참여했다. 올해 지원금액은 총 1억 3천 5백만 원으로 사업별 4~7천만 원씩 2~3개 사업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수행기관 요건은 관내 비영리단체 또는 법인, 시 산하기관, 출자·출연 기관이다. 신청기간은 3월 14일까지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템e)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사업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템e)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기업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제1회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수입·지출 결산안 ▲2025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계획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기업 경영을 위한 운전자금 대출 시 은행 대출 금리의 일부 (최대 2.5%)를 시에서 지원 해주는‘고양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자차액보전 사업’은 예년과 동일하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고양시 관내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제조 전업률이 30% 이상인 제조기업, 지식기반산업기업, 문화산업기업이며, 기업 당 융자기간은 최대 3년, 융자한도는 최대 3억 원이다. 아울러‘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 대출 사업’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신규사업으로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 사업은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이 중소기업에 보증료 1.2%를 지원하고, 시에서는 기업의 운전자금 대출 이자율 일부(1~2.5%)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사업을 통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드론산업 박람회 ‘드론쇼코리아 2025(DSK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참가하며,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선도 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고양시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드론·UAM 인프라를 소개하고 국내외 주요 기업 및 기관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또한, 최신 드론 기술과 제품을 전시해 고양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전문 컨퍼런스에 참가해 정책 및 최신 기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산업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시는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거점 도시로, 드론 및 UAM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대규모 스마트시티 개발과 자족도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자율비행 드론·AI 기반 교통 관리 시스템 도입·UAM 기체 개발 및 첨단기술 적용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가 공모사업 공동 유치 및 기업 유치를 위해 박람회 참여기업과 협력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6일 백석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3월 주요 사업 및 행사 계획을 점검했다. 먼저 이 시장은 자족도시실현을 위해 기업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일산테크노밸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등 우리시 기업유치 환경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적극 홍보해 기업경영이 어려운 도시라는 인식을 개선해야한다”며 “특히 AI로봇, UAM, 자율주행 등 시가 중점을 두고 있는 전략산업분야 신생기업들을 다수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민선8기 시정목표 중 하나인 ‘시민 우선 소통시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열린 행정 실현을 당부했다. 그는 “우리시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이기 위해 ‘직소민원 소통의 날’을 정례화했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해결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GTX-A 이용자 90%가 만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언급했다. 그는“지난해 킨텍스역과 대곡역을 중심으로 총 35개 버스노선을 신설 및 조정하여 GTX-A 및 교외선과의 원활한 환승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며 “출퇴근 시간을 줄
(누리일보)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는 26일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신중년의 새출발을 알렸다. 이번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올린 동아리 ‘칸타빌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강 경과보고, 동영상 감상 등이 이어졌다. 특히 최효근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가 진행한 ‘100세 시대, 평생 현역으로 사는 법’ 미니 특강에서는 은퇴 후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사례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의 상반기 프로그램은 ‘인생플러스 아카데미’와 ‘직업능력개발 자격과정’ 두 개 분야에서 총 25개 과정이 개설됐으며, 454명의 수강생이 등록을 마쳤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등록 인원인 180명 대비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홍명희 경제문화국장은 “신중년층이 배움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며 의미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신중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에어컨청소전문관리사’ 과정과 재능 기부형 학습 실천활동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5일 ‘2025 남양주시 상인단체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20여개 상인단체를 비롯해 시의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공공 배달앱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맞춤형 지원을 통한 상권 자생력 강화, 민생안정 등 지역경제 성장 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향에 따라, 이날 다양한 시 지원사업과 공모사업 등을 상인들에게 설명·공유했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거나 확대되는 지원책이 상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인 ‘남양주형 상권활성화 패키지 지원’을 비롯해 △이웃사촌 상인회 확대 지원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 상향(3월까지 최대 50만원)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등이다. 시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을 포함, △경영환경 개선사업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상인단체 매니저 지원 △상인회 워크숍 등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인증기업과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10억원의 특례보증 지원도 신설해 추진한다. 이와 함께, 경상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5일 김포시청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김포시 골목형상점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골목형상점가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골목형상점가 지정 관련 전문 컨설팅업체 강사의 강의 및 질의응답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에 따른 상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 및 공모사업에 대해 알리고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포시는 지난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지정 요건 등을 완화했으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사업 경영 지원 및 지역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운양동을 비롯한 골목형 상점가 4곳을 지정한 바 있다. 한편, 김포시 지역경제과는 4월 중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을 공고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5일 오전 10시 그랜드 웨딩홀에서 관내 기업체 대표와 인사 관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 취업자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기업체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력 단절 예방 지원사업이란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재취업한 여성들이 다시 그만두지 않고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업과 구직자에게 필요한 고용유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 일자리 고용 기업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사·노무·경영·직장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사업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또한 기업 인증제도와 관련한 특강을 통해 기업 인증제도의 종류와 요건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여, 기업들이 인증제도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기업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여성 일자리 고용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경력 단절 예방과 기업체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누리일보) 김포시가 사회문제 해결형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사회적경제기업가의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김포시 사회적 경제 창업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창업 3년 이하의 김포시 소재 법인, 단체,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정 후 1년 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계획과 가능성이 있는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팀에게는 ▲최대 5백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위한 1:1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 등의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방문·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경제과 한흔지 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분야별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의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누리일보) 김포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자연 속 힐링 공간 조성을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11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폼을 통해 진행되며, 시민들의 맨발걷기길 이용 의향, 원하는 맨발길 유형, 선호하는 맨발걷기길 스타일, 필요한 편의시설 등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맨발걷기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포시 민발걷기길 조성사업은 생활권 인접 17개소 공원에 조성되며, 노선검토를 거쳐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김포시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마련하겠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설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는 김포시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과 임산부들의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연간 40만원(자부담 20%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며, 2024년 1월 1일 이후로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신청 가능하다. 기간 내 신청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 중 추첨을 통해 1,20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임산부는 당해 12월 15일까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에서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자부담 20% 결제 후 배송 받을 수 있다. 두정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포시의 임산부들에게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세대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동시에 유도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김포시 임산부들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해피누리노인복지관이 지난 24일 오티콘 보청기 남양주점과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청력 검사 및 의료 서비스 제공, 후원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첫걸음으로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은 지난 18일 해피누리노인복지관 행복누리학교 졸업식에서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청력 검사와 보청기 지원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지석 대표는 “해피누리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은 2013년 창립 이후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청력 검사 및 보청기 후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023 경기도민의 날 경기도민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누리일보) 지난 24일, 오형제손짜장 하남점은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기로 했다. 오형제손짜장 하남점은 전통적인 수타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하남시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중식당으로, 이날 체결식에는 오형제손짜장 하남점 김대만 대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오형제손짜장 하남점은 2024년부터 평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소통이 어렵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외식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에게 외식상품권 200매(2,000,000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결식 문제 해결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해 힘쓰는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만 대표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외식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지역사회와 더욱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라며 “앞으로도 보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
(누리일보) 김포시는 청년들의 취업률을 제고하고, 사회 발돋움의 촉진제 역할을 하고자 ‘2025년 김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에 참여할 청년 100명을 2월 26일부터 11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김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 은 멘티의 적성과 성향 분석을 통해 10개 직무분야의 전문 멘토단을 매칭하고, 세밀한 진로 방향 설정부터 자기소개서 피드백, 면접 클리닉을 통한 이미지 메이킹, 심리적 부담감에 대한 마음 챙김까지 개인별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하며 취업을 준비하거나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류 접수를 통해 선정된 청년들은 원하는 운영 방식(대면/비대면 5회)으로 맞춤형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 참여는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 가능하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