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3일, 2025년 방위협의회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이·취임식 행사는 개회사 및 내빈소개, 표창패 및 감사장 전달, 위촉장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양오선 동장, 이선근 및 김완호 방위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해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대선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위원장, 유재광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김소진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전용두 보좌관(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국회의원실), 단체장 및 방위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소진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지난 10년 동안 민·관·군·경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향토방위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이선근 이임위원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선근 이임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 10년 동안 방위협의회의 발전과 방위정책의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라며 “새로운 위원장님이 더 높은 방위협의회를 이끌어나가실 거라 확신하며,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주민자치회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착한 선결제’란 재방문 약속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부여해 주기 위한 활동이다. 조성만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 상권에 힘이 됐으며 좋겠다”라고 밝혔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4일, 사회보장업무 담당 공무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권선구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복지제도 변경 등에 있어 분야별 개정된 내용을 공유하고 지침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권선구 사회복지과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는 달라지는 사회보장급여 서비스 선정기준 및 변경 사항,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개정내용,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업무 지침 교육을 통해 구·동 사회보장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노현서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4일,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치 선물세트와 롤휴지 등 100여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통역 인근의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해에도 망포1동에 100여만 원 상당의 햄 선물세트를 후원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김승범 대표원장은 IARM 초음파 연구회에서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 불리며 몽골 의료봉사 활동까지 다녀오며 몸소 사랑을 실천했으며, 이번 물품기탁 역시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이었다. 김승범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물품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생필품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잘 전달드리겠으며 응원하시는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참결한방병원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2기관이 민·관 상호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탄1동 주민 대상으로 저성장 및 난임 등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해 양·한방 의료 서비스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난 14일 수원참결한방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취약계층 및 매탄1동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제공 범위 확대와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의료서비스 수혜 대상자를 발굴하고 수원참결한방병원에 연계해 연간 5명까지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협약 병원의 전문성을 살려 양방과 한방 치료를 병행하여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참결한방병원 나준모 병원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저소득 취약계층뿐 아니라 매탄1동 관내 주민들에게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 등 모두에게 이롭고 편안한 병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에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표창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표창은 불법주정차 단속업무 지원, 제설작업 지원 등 사회 안전과 구민 행복을 위하여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람과 뿌듯함,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8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포상 특별휴가 3일이 부여됐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역량강화 복무환경,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활용, 고충 해소와 복무 동기부여를 위하여 멘토링제, 자기계발 소양교육, 문화체험, 간담회, 표창, 365 행복우체통 운영, 희망부서 우선 적재적소 배치 등으로 복무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경인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과 수시로 소통 및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자기계발과 성장의 기회를 계속하여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매탄3,4동에 위치한 매탄머내생태공원에서‘황톳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간 매탄동 주민들은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 조성을 제안해왔으며, 구는 이를 반영해 세밀하게 검토 후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다. 준공식에는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 김승미 매탄3동장, 민상희 매탄4동장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황톳길 조성사업 완료를 축하하며, 자연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새로운 공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추진됐으며, 지난 11월 준공 후, 황톳길을 체험한 주민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내며 "이제 집 근처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기쁘다.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매탄·머내생태공원 황톳길이 지역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기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월의 반가운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반가운 만남에는 △ 아동권리 및 학대예방 영상교육 △ 시·구정 소식과 중요 시책 OX퀴즈 △ 넌센스 퀴즈 △공직자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구정 소식과 주요 시책을 주제로 관련된 정보를 재미있게 배우는 OX퀴즈와 직원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넌센스 퀴즈는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퀴즈에 참여한 직원들 중 4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어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잦은 제설작업에 각 부서마다 신속하게 대응해 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영통구 공직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이번 반가운 만남이 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직장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또한 직원들 간의 유대감을 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신흥1동, 수진1동, 수진2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은 2025년 2월 14일에 열린 수정구 업무보고에서 개발제한구역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와 고등지구 이주택지 일조권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하는 주민들 역시 성남시민으로서 동일한 세금을 납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기반시설조차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지역 주민들은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하고 있지만, 도로 포장 및 상·하수도 정비 등 필수 기반시설이 여전히 미비한 상태”라며, 최소한의 도로 정비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기반시설 정비는 단순한 편의성 문제가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성남시가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강 의원은 "고등지구 이주택지 개발 과정에서 일조권 적용 기준이 정남향에서 정북향으로 변경된 것은 주민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형평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같은 테크노밸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14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동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소상공인 카페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꾸준히 이용할 계획이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 앞으로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매산동은 단체 회의와 행사를 통하여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18일부터 지역민방위대 3개소, 직장민방위대 8개소 등 총 11개 민방위대를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대 정기검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열은 2024년 지역 및 직장민방위대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검열 항목은 ○편성(민방위대 편성 적정성, 민방위대 편성 홍보 및 임무 고지) ○교육(민방위 교육 이수율) ○훈련(기관장 훈련 참여율) ○동원(비상연락망 관리 및 민방위협의회 구성) ○시설·장비(비상급수 및 대피시설 관리, 민방위·화생방 장비 현황) 등이다. 또한 담당자들의 인사이동으로 민방위 행정 운영의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번 정기검열을 통해 업무를 공유함으로써 사전에 업무 누수를 차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정기검열을 통하여 민방위대의 내실을 기하고 교육 및 시설·장비 운영 등 민방위대 전반에 대한 선제적 점검으로 민방위 사태발생 시 즉각적인 대비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월 14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식 및 시정홍보 후 1월에 논의했던 특화사업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특히, 고등동에서 주력하는 취약가구 가정방문 사업 및 반찬배달사업 등 2025년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대상자들과의 1:1 매칭을 통해 고등동에는 복지 그늘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돌보는 지역 내 복지 시스템의 중심으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한 손길로 도우며 모두가 함께하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서는 지난 1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고등동사거리와 고등동오거리 및 나래공원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준비한 안내문과 손난로,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이 있으면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동 사회복지 담당자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상담도 받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은 2025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찾아가는 복지상담, 시스템 발굴, 이웃주민 제보 등을 통해 수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추진할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반기별로 시·구정 홍보 우수직원을 ‘2025년 팔달구 공직자 Ambassador’로 선정하여 표창하고 포상금을 지급한다. 기존 홍보 체계는 부서별로 평가되어 직원 개개인 홍보 의욕을 고려하기 쉽지않았다. ‘팔달구 공직자 Ambassador’는 홍보 실적이 우수한 공직자를 개인별 실적으로 선정해 포상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독려하고 시·구정 홍보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할 방안으로 금년도 첫 시행하는 팔달구 시책이다. 개인별 홍보 실적 점수는 보도자료 제공건수, e-수원뉴스 게재건수, SNS홍보 실적을 합산·집계하고 특히 SNS 홍보 실적이 뛰어난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SNS 홍보를 독려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공직자 Ambassador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구정 홍보의 주체가 되어 시·구정 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렇게 직원들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시·구정을 홍보한다면 홍보가 일상이 되고 공직자 참여형 홍보를 이루어 보다 더 소통하는 팔달구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팔달구 2월의 만남’을 통해 품격 있는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 하는 직원들에게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초콜릿 탑 쌓기, 룰렛 돌리기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각종 현안 업무에 고생이 많은 직원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동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이벤트지만 업무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오늘 월의 만남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웃고 격려하며 초콜릿처럼 달콤한 하루를 만들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