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마을공동체 분과에서 만든 친환경 비누를 관내 경로당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방법으로 친환경 비누를 제작했으며, 총 13개 경로당에 200여개의 비누를 기증하여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확산을 동시에 실천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기부하는 취지에 맞춰 포장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박스를 활용하는 등 세심하게 준비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친환경 재료로 만든 비누는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이 편할 것”라며, “직접 만든 비누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안부도 전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는 지난 18일, 관내 청소 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과 전입자를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송죽동 내 환경정비 취약지역인 경수대로와 만석로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재활용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이 많은 지역으로 전입한 15가구를 방문하여 생활폐기물 배출시간과 장소, 수거 일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분리배출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주거환경 개선에는 개개인의 실천의지가 중요하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8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라인헤어’ 미용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내용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 △취약계층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제공 등이다. 허나영 라인헤어 대표는 영화동에서 미용업을 시작한 후 지난 40여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미용봉사를 해왔다. 앞으로 라인헤어는 찾아오는 손님들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이 있으면 동에 알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은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허나영 대표는 “머리를 곱게 손질해드리면 행복해하시는 얼굴을 보는게 좋아서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에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귀한 재능을 기부해주시는 허나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2025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화동장과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영화동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프로그램 강사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 다변화 △프로그램 운영상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일선에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강사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원하는 강의가 더 많이 개설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주민들이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배움터가 영화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라며, “강사님들의 열정을 든든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6일에는 프로그램 수강생들과의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영화동 주민자치센터는 2025년 1분기 기준으로 요가와 라인댄스 등 2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관내 17개소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첫 회의가 열렸다. 율천동은 원활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짝수달 셋째 주 화요일마다 경로당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새해 인사로 시작하여 알아두면 좋을 각종 정책들과 소식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장안구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팀에서는 경로당 운영 보조금 강의를 통해 보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침을 안내했다. 회의는 향후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마무리 됐다. 양공열 율천동 경로당협의회장은 “올 한 해도 모든 경로당이 활기차게 운영되길 바란다”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어르신들 모두 새해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꾸준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경로당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8일, 파장동 주민자치회 염성영 위원이 지역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아동용 실내화 55켤레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실내화는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기부 물품은 아동들의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준비되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염성영 파장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아이들에게는 큰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8일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생 5명에게 책가방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학용품 등의 구매를 위한 상품권을 지원하는 ‘꿈드림 책가방 지원사업’전달식을 가졌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녀의 새학기 입학을 앞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꿈드림 책가방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아이들의 자신감과 학습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새로운 설렘을 안고 시작하는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18일부터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돕고자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점, 카페, 마트 등 소상공인 업체에 미리 비용을 지불한 후 재방문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순환 소비 방식으로써, 매탄1동은 좋은 서비스를 주변 상권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착한가격업소’를 우선으로 업체 선정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우리 동네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가에 도움될 수 있도록 ‘착한 선결제’운동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입학 시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 초등학생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영통발전연대에서 후원한 50만 원 상당의 학용품으로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이 새 학기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됐다. 이번 후원물품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학용품들로, 학생들이 학업을 시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9명과 차상위계층 2명으로, 총 11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정유선 영통발전연대 사회봉사국장, 김은희 영통발전연대 위원 등이 참석하여 의미 있는 자리를 함께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이영종 회장님을 비롯하여 후원해주신 두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로 우리 지역의 저소득 가구의 자녀들이 새 학기를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새 학기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18일, 지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제보 및 복지정보 제공을 위한 자발적 참여 기반으로 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이번 제4기 지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반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되어 2027년 1월까지 2년간 복지위기가구 발굴 시 신속하게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정보 제공 역할과 고위험 가구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유지현 통장협의회 회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초기에 발견하고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민·관협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며 “지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4명의 환경관리원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및 작업 중 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관리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과 작업 중 넘어짐 사고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처 방안 설명과 마스크, 모자(안전모) 등 보호 장비 착용의 중요성 및 올바른 사용법을 강조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동현 환경관리원은 "평소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보호 장비 사용법과 건강관리 방법을 재점검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작업 중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되어 더욱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최선영은 "환경관리원분들이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관리원의 안전의식이 강화되고,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 사업을 추진했다. 선행꽃 사업은 홀로 외롭게 생신을 맞은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자리에 함께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케이크와 화분, 식료품 세트를 선물했고, 생신을 함께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동절기 한파에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지 어르신의 어르신댁의 난방기기를 꼼꼼히 살폈으며 몸이 불편한 곳은 없는지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평소 적적하게 지냈는데 이렇게 여러 명에게 축하를 받으니 너무 기쁘다, 따뜻한 생일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행사에 함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께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제가 더 큰 행복을 느꼈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홀몸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구‧동 노인장애인 업무의 원활한 소통과 정확한 민원 응대를 위해 구‧동 담당자 업무연찬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구‧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22명이 참석했으며 동에서 업무를 맡고 있는 담당자들의 현장 고충을 듣고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간소통을 원활히 하며 보다 정확한 민원 응대를 위해 지침과 매뉴얼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사업별 담당 주무관이 교육을 진행했고 2025년 새롭게 달라진 업무규정과 각 동별 상이한 업무처리 방법을 매뉴얼화하여 민원에게 일관성 있는 행정업무가 전달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한 각 동별 업무담당자의 고충을 청취하고 정보공유를 통해 동별 담당자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이 향상되어 민원의 질적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현장 민원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각 동의 공직자들의 업무역량을 향상시켜 민원에게 실질적이고 친절한 서비스가 전달되도록 지속적으로 업무연찬을 실시하고 동별 정보전달을 원활하도록 체계를 정비하여 따뜻한 돌봄특례시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서수원도서관이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3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8회에 걸쳐 ‘디지털 자서전’을 운영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AI를 활용해 아이의 디지털 미디어 사용 방법을 지도하는 ‘부모를 위한 인공지능 시민 교실’(4월)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 함께 읽기(5월) ▲그림책 속 장면을 오일 파스텔 기법으로 그리는 ‘오일 파스텔 마음 드로잉’(6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여 신청은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부모를 위한 인공지능 강좌,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도서관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해 소통하고, 교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자동차관리법 일부 개정에 따라 수원시가 2월 21일부터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를 폐지한다. 봉인제도 폐지로 차량 등록번호판에 봉인을 부착하지 않고 운행할 수 있다. 단 봉인을 부착하지 않으면 스테인리스 등 부식에 강한 재질의 막힌 너트 등으로 번호판을 고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는 1962년 도입됐다. 도난, 번호판 위·변조 방지를 위해 시행된 제도로 차량 뒷번호판의 왼쪽에 부착하는 것이 봉인이다. 기술 발전으로 실효성이 낮아졌고, 봉인이 훼손되면 도로교통관리사업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봉인제도 폐지로 번호판을 교체하는 절차가 간소화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제도 변화에 맞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