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 지원단이 지난 28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젝트 기반 AWS 풀스택 개발자 양성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2024년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디지털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해 왔다. 본 교육과정은 아마존 웹서비스(AWS)기반의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2D·3D 모니터링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프로젝트 중심으로 익히는 실무형 과정이다. 총 6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5개월 동안 78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과정을 이수했다. 김종상 단장은 “소수 인원이지만 전원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향후 인공지능(AI), 콘텐츠, 항공 드론 등 고양시 전략 사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단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을 포함해 드론 영상 콘텐츠 제작, 드론 조종 실습, 인공지능(AI) 리터러시 교육 등 다양한 디지털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누리일보) 전북자치도는 29일 오전 11시 30분 도청 4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효자5동 사전투표소에서 김관영 도지사가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투표를 마친 김관영 도지사는 “한 표를 행사하니 마음이 든든하고, 전북의 미래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탠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도민 여러분, 혹시 바빠서 투표할 시간이 없을까 걱정되시나요? 그럴 때일수록 사전투표가 정말 유용하다. 5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가까운 투표소 어디서나 간편하게 투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도지사는 “여러분의 한 표는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크다. ‘내 한 표쯤이야’가 아니라, ‘내 한 표 덕분에’ 바뀔 수 있다”며, 도민들에게 소중한 권리 행사를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우리 함께 만들어 가자”고 힘찬 메시지를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28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노사공동 사랑나눔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제빵 나눔 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행사는 북구 임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광주봉사관에서 진행됐으며, 쌍촌 시영아파트 주민 10여명과 도시공사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직접 빵 만들기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남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따뜻함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정서적·물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누리일보) 광주도시공사는 오는 28일 공사 사옥 1층 상담실에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남구 도시첨단 산업단지의 분양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관계기관 합동 1:1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 1:1 상담 창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남구 도시첨단 산업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광주도시공사,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광주 남구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기관별로 입주 희망 기업체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원활한 입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공동 상담 창구는 ▲투자협약 및 투자 인센티브 ▲조세감면 혜택 ▲주요 세금 신고·납부 ▲각종 투자정보와 입지 여건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업체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남구 도시첨단 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1필지, 13,126.6㎡)의 평당 분양가는 135만8천원이며, 입주대상 업종은 ▲C26(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C28(전기장비 제조업) ▲C29(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 ▲M70(연구개발업) 등이다. 자세한 분양정보는
(누리일보)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26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임원진이 직접 참여하는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쌍촌영구임대주택과 금호영구임대주택을 직접 방문하여 공공임대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주요 내용은 ▲공용부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전기·가스·소방 등 안전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 ▲재난예방 조치 이행 현황 등이며, 관련 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항목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진행했다. 광주도시공사는 4월부터 시작된 집중안전점검 기간(4.14.~6.13.) 동안 관리 대상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김승남 사장은 “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안전 확보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로 신뢰받는 도시공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육불화황(SF6)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설비가 의왕시 국가철도공단 부지에 조성됐다. 경기도는 29일 의왕 철도공단 부지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서부발전(주), 국가철도공단과 수소 기반 SF6 감축 기술 공동 활용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F6는 절연성능이 우수해 전력설비인 개폐기 등에 절연가스로 사용되고 있으나, 지구온난화 지수가 이산화탄소의 2만3,900배에 달하는 대표적 온실가스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을 위해 한전과 서부발전이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의왕시 철도공단 부지에 조성한 SF6 분해 센터 준공에 맞춰 추진됐다. 센터에는 수소를 활용해 SF6를 1,200°C 고온에서 열분해 후 유해 물질을 무해화하는 기술이 적용돼, 연간 60톤 규모의 분해 처리가 가능하다. 이는 이산화탄소 143만톤에 해당하는 양이며, 매년 경기도 온실가스 배출량(2018년 기준)의 1.8%를 감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협약에 따라 철도공단이 폐SF6를 제공하면 한전과 서부발전은 분해 설비를 가동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경기도는 기술 확산을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9일, 계림중학교와 김경화 북후초등학교 보건교사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사회를 위해 매년 5월 31일로 지정한 날로, 2025년 기념식은 서울특별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기자’를 주제로 개최됐다. 기념식은 영상 상영, 기념사,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계림중학교는‘모두함께 평생노담’이라는 슬로건으로 학교흡연예방사업 심화형을 운영하며, ‘모두함께 노담데이’, ‘가족 행복캠프’, ‘노담톡톡’, ‘노담사피엔스’, ‘사제 동행 내가 노담 포토왕’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주도형 흡연 예방 문화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학교흡연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1등 상을 받는 성과를 이뤘다. 북후초등학교(안동) 김경화 보건교사는 ‘HELP(건강한 HEalth 폐 Lung 친환경적으로 Precycling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친환경 교육자료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평생 금연의 가치를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이바지했다.
(누리일보) 경상국립대학교 법과대학 법학부는 5월 28일 오후 가좌동 본캠퍼스 법과대학 대경학술관 모의법정실에서 ‘공무원 시험에 빠르게 합격하는 방법론’이라는 주제로 ‘경상국립대학교 법과대학 법학부 2025년 진로특강’을 개최했다. 진로특강에는 박준영 교수(경상국립대학교 법학부장), 전효진 변호사(법무법인 선운), 법학부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진로특강은 인사말, 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진로특강은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 공직 진출에 도움을 주고, 공무원 시험을 더욱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공부방법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을 진행한 전효진 변호사는 시험의 단기 합격 필요성, 공부의 리듬 타기, 준비과정에서의 마음가짐, 그리고 구체적인 공부 방법론을 제시하면서 공직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학생들에게 강의했다. 전효진 변호사는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공무원 시험과목 중 헌법, 행정법을 10여 년간 가르쳐 왔다. 특강에 참여한 법학부 학생들은 사전 질문을 제시하거나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등 많은 관심을 가졌다
(누리일보) 경상국립대학교와 미국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는 5월 28~29일 이틀간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대회의실에서 ‘유전자교정 시대의 생명공학’이라는 주제로 ‘제9회 농업생명공학 공동 심포지엄(The 9th MU-GNU Joint Symposium on Agrobiotechnology)’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상국립대학교 식물생명공학연구소를 비롯해 분자제어연구소(G-LAMP 사업단), 농생명공학글로컬인재교육연구단(BK21 FOUR), 항노화 바이오소재 세포공장 지역혁신연구센터(ABC-RLRC), 라이즈(RISE)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양 대학에서 교수 20명을 비롯해 연구원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농업생명공학 및 첨단 식물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미주리대학교에서는 월터 개스만(Walter Gassmann) 교수(조직위원장), 게리 스테이시(Gary Stacey), 마크 리보(Marc Libault), 박소연, 이기호, 데이비드 G. 멘도사-코자틀(David G. Mendoza-Cozatl), 산드라 티비빌리어스(Sandra
(누리일보)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은 5월 28일 가좌캠퍼스 경영대학에서 ‘2025 GNU 개척리더스 창업아이디어톤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지원단과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이 공동 주최하여,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배양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 경진대회는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의 학생주도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회에는 경상국립대학교 학부생 12개 팀(총 57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5월 16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차의 온라인 창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도출한 창업아이템을 토대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진대회 결과 창의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뛰어난 6개 우수팀이 선정되어 장학금을 수여했고, 참가한 모든 팀은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성장트랙과 연계하여 향후 비즈니스모델 고도화를 위한 후속 멘토링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대상은 ‘MZ세대의 자취방을 사로잡다, 소품보다 쉽게 바꾸는 벽지’라는 아이템을 제안한 띠부띠부팀이 수상했다. 팀장 백예인 학생(간호학과 24)은 “교육과정부터 발표까지 창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5월 29일 강릉 일원에서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이하여 단오제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섭 원장을 비롯한 연수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섭 원장은 “강릉 단오제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세계가 함께 주목하는 자랑스러운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존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연수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이어가며, 전통문화의 보전과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3기의 리더십 테마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강원교육을 이끌어갈 중간관리자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생들은 제주의 곶자왈과 4.3 평화기념관, 알뜨르 비행장 등 지역의 생태 및 역사 자원을 중심으로 한 현장 탐방을 통해 환경과 역사 리더십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연수생 자치회가 주관한 ‘공직자의 바람직한 리더십 전략’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실천적 리더십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앞서 연수생들은 제주 생태환경 교육, 제주역사 정립의 교육적 가치 등 제주교육발전특구의 벤치마킹 요소를 사전 탐색하는 활동을 병행했다. 민섭 원장은 “이번 테마연수가 6급 중간관리자들이 미래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리더십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민선8기 김포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8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는 김포시를 포함해 경기도에서 3곳만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을 통해 김포는 노동 상담을 주 5일로 확대하고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법률 상담 및 권익 보호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기존의 상담 및 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로 ‘노동관계법령 지도점검 서비스’를 도입해 영세사업장의 근로계약서·취업규칙 등을 무료로 점검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동취약계층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공인노무사를 추가 배치해 노동권익센터 운영일을 기존 주 4일에서 주 5일(월~금)로 확대 운영한다. 노동법 교육도 좀 더 체계화된다. 교육은 기초·심화과정으로 연 4회 실시할 예정이며, 지난 28일 첫 번째 열린 노동법 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임금명세서, 연차산정, 퇴직금 산정사이트 활용 및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열린 노동법 교육은 96%의 높은 참석률을
(누리일보) 김포시는 기온상승과 계절적인 요인으로 축산악취에 대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으로, 올해 ‘축산 악취저감 실천약속 사업장’ 10개소 지정을 목표로 현재까지 4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맑은물사업본부 하수과에서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자발적으로 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악취 저감 실천 약속 사업장’을 지정 중이다. 올해 지정된 사업장은 ▲1호 성환목장 ▲2호 풍전농장 ▲3호 을축목장 ▲4호 을축2농장이다. 김포시는 ‘3호 을축목장’, ‘4호 을축2농장’에 ‘악취저감 실천약속 사업장’ 현판을 부착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고, ‘2호 풍전농장’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에 지정된 ‘축산악취 저감 실천약속 사업장’ 대표자들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악취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축산악취로 인한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축사 차원에서 실천 가능한 방안을 고민하고, 그 일환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실천약속 사업장 지정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발적인 실천사업장이 확산되기
(누리일보) 김포시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령층과 디지털 소외 계층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5월부터 ‘디지털 배움터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디지털 배움터는 주요 교육장(풍무도서관, 김포시 노인종합복지관, 김포시 장애인복지관,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 김포노인대학,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과 별도체험존(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한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교육 신청은 디지털 배움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별도 체험존(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은 키오스크, 가상현실(VR), 휴머노이드 로봇 등 최신 정보화( IT)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사전 신청없이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사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활용과 기본 역량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