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한우산업의 ‘질’을 높이는 구조개선에 본격 착수한다. 단순 사육두수 유지에서 벗어나, 유전체 분석과 혈통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개량으로 농가 생산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2026년 한우 개량·육성 7개 사업에 총 53억 원을 투입해 개량의 기초 데이터 확보부터 계획교배, 번식관리, 도태 지원까지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은 현재 42만여 두의 한우를 사육하며 전국 사육두수의 12.7%를 차지하는 전국 3위 규모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거세 한우의 1++ 출현율도 41.1%로 전국 평균(39.1%)을 웃도는 등 이미 우수한 개량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사육비 상승과 송아지 가격 변동성 확대로 농가 경영 불안이 커지면서‘양’중심에서‘질’중심으로의 정책 전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도는 우선 가축시장 거래 한우 3만 4천두에 대한 친자확인 검사(9억6,000만원)로 혈통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9만 두에 대한 기초·혈통·고등 등록 지원(10억8,000만원)을 통해 개량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한다. &nb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인구감소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정주인구 확대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6일 도에 따르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며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비숙련 근로자에게 도지사 추천을 통해 장기체류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기존 비자와 달리 체류기간 상한이 없고,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의 동반 거주 및 배우자 취업이 허용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는 가족과 함께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고, 기업은 숙련기능인력을 장기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 법무부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나, 민선 8기 전북자치도가 친기업정책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하며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 양측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도는 지난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직후 열린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지역 수요에 맞는 외국인 비자발급 권한을 전북 인구의 10%까지 지자체에 부여해 달라고 중앙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전북은 2023년 지역특화형비자(우수인재) 시범 사업을 첫 해 인구감소지역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환경교육을 체계화하고,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환경시민 육성’을 2026년 학교 환경교육 목표로 삼아 교육과정 기반의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이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연계 학교환경교육 강화 △환경교육 교원 역량 강화 △탄소중립 실천 학생 활동 지원 △유관기관 연계 실천 프로그램 강화를 4대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3월 새학기부터 본격 운영한다. 신규 사업으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학교 특색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생태전환교육지원단 조직·운영, 생태전환교육 수업자료 개발·보급 등을 추진한다.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 운영, 교원 생태전환교육 전문성 강화 연수,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 환경교육 활동 및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한다. 또한 생태전환교육 일반화를 위해 초등 2개교를 생태전환교육 모델 개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자녀가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026학년도 초·중학교 새내기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육은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의 학교생활을 미리 이해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학부모교육은 예산 회계연도 운영 일정에 따라 매년 12월에 실시해 왔으나 입학을 앞둔 실제 준비시기와 맞지 않는다는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학년 진학 시기에 맞춘 2월로 교육 운영 시기를 조정했다. 주요 내용은 △초·중학교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 안내 △자녀 이해 및 발달단계별 특징 △학부모의 역할과 자녀 교육 방법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활동 보호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부모를 구분해 학령 단계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자녀 발달단계에 맞는 학부모 역할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 학부모교육은 오는 20일 군산을 시작으로 도내 5개 지역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승식 의원(정읍1)은 6일 열리는 제4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농산부산물 자원순환 인정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국가적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농촌 현장에서는 막대한 양의 농산부산물이 여전히 ‘폐기물’로 취급되며 제도적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은 농업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물성 잔재물을 원칙적으로 폐기물로 분류하고 있으며,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에 따른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은 경우에만 재활용을 허용하고 있다. 임 의원은 “농촌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산업·도시 중심의 규제가 농업 현장에 그대로 적용되면서, 농업인은 고비용 위탁 처리 외에 사실상 선택지가 없는 구조에 내몰리고 있다”며, “그 결과 불법 소각이나 방치로 이어져 농촌 환경 훼손과 대기오염, 악취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농업법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농협 등 대량의 농산부산물이 발생하는 주체들조차 이를 순환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인프라와 제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연 의원(전주10)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최귽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6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실내공기질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도민 생활공간과 밀접한 신축 공동주택 및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측정ㆍ공개ㆍ보고 절차를 구체화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다중이용시설의 특성에 따라 실내공기질 유지기준과는 별도로 ‘권고기준’에 맞게 시설을 관리하도록 소유자 등에게 권고할 수 있다. 또한 취약계층 이용시설에서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공기정화설비 또는 환기설비 등의 개선ㆍ대체ㆍ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도 차원의 관리ㆍ점검 체계도 강화된다. 도지사는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필요할 경우 다중이용시설 소유자, 신축 공동주택 시공자, 대중교통차량 운송사업자에게 보고 또는 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이 현장에 출입해 오염물질 채취하거나 관련 장비 등을 검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일 완주군 비봉면 이전리 산37, 산38 일원에서 오후 2시 2분 발생한 산불을 48분 만인 오후 2시 50분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전문 지상진화인력과 공무원, 소방 인력 등 총 92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한 방화선을 신속히 구축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진화 현장에는 지상인력 92명(재난대응단 32명, 공무원 25명, 소방 35명)과 진화차량 18대(산불지휘차 2대, 산불진화차 4대, 소방차 9대, 기타 3대)가 동원됐다.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번 산불로 약 0.3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도는 향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현장 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발생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재발화를 막기 위해 잔불 정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각별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업으로 운영 중인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의 참여 협력 의료기관을 기존 32곳에서 3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로 전주 새강병원(기관급 병원)과 스마트비뇨기과의원(의원급·특수진료 강소기관)이 새롭게 참여하게 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협력 의료기관 확대로 이송 지연을 최소화해 도민의 생명안전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새강병원’은 지역 내 응급환자 수용을 담당하는 기관급 병원으로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며, ‘스마트비뇨기과의원’은 비뇨기 관련 응급환자에 대해 특수진료가 가능한 강소기관으로 기능하게 된다. 참고로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는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 상태를 평가한 뒤, 환자 중증도(Pre-KTAS) 등의 정보를 119구급 스마트시스템을 통해 병원에 전달하면 의료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수용 가능 여부를 신속히 회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이송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병원 선정이 지연될 경우 즉시 개입하게 된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4일 본부와 각 소방서 감찰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 공직기강 확립 추진 방향과 전략을 공유하고, ‘감찰업무 통합관리시스템(IMS)’의 현장 활용도 제고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담당자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2026년 공직기강 확립 세부 운영 계획 안내 ▲통합관리시스템 사용법 및 데이터 관리 교육 ▲현장 감찰 업무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 방향 논의 등이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본부와 각 소방서 간 감찰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시스템 중심의 투명한 행정을 통해 공직 비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김주일 소방감찰과장은 “공직기강이 바로 설 때, 도민의 두터운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체계적인 예방 감찰과 교육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전북소방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에서 소방시설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 역량과 조작능력을 높여 화재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신규 화재안전조사자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편성된 화재안전조사자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시설 점검능력 향상 교육과 함께 점검 과정에서 관계인을 응대하는 친절서비스 교육도 병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방시설의 점검실무 및 조작 실습 ▲소방관계법령 ▲위험물 출입검사 방법 ▲기타 소방·방화시설 점검 시 유의사항 확인 ▲민원인 응대 친절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장수소방서 조유경 소방사는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우려로 조작이 쉽지 않은 다양한 소방시설을 실습 전용 교육장에서 부담 없이 직접 다뤄볼 수 있어 좋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철환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은 전문능력을 갖춘 화재안전조사단을 발굴하고 육성해 소방시설 점검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며 “실무 중심 교육으로 화재안전조사자의 역량을 강화해 화재 예방에 앞장서는 전북소방이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맞아 4일 서울 용산역과 5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차례로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북사랑도민증을 연계한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외지 방문객과 타 지역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북의 대표 정책과 농특산물을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4일, 서울의 관문인 용산역에서는 설을 앞두고 이동하는 귀성객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북사랑도민증의 발급 방법과 혜택, 고향사랑기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어 5일에는 2024년 7월 체결된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강원도청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 대표 답례품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약과·땅콩 시식을 통해 전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 참여자에게 오미자청 또는 생강청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현장기부 이벤트를 운영해 참여 분위기를 높였다. 도는 이번 대면 홍보가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과 함께 전북 답례품과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 국정과제 51번 '새만금 도약'을 실질적인 사업과 예산,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새만금 전문가 워킹그룹 운영 체계를 개편한다. 도는 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새만금 전문가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기존 자문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규제합리화 ▲항만 물류거점 ▲기반시설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한 실행형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미정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관련 과장, 팀장, 담당 주무관과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 연구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워킹그룹은 분야별 전문가 자문 형태로 운영되면서 정책 수립이나 예산 확보와 직접 연결되는 데 구조적 한계를 노출해왔다. 이에 도는 국정과제와 '5극3특 균형성장' 정책 기조, 현안 과제를 하나의 실행 구조로 통합해 중앙부처 대응과 국가예산 확보, 제도 개선까지 아우르는 '결과물 중심' 체계로 전면 전환하기로 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3대 과제별 분과 운영이다. 규제합리화 분과에서는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와 현안 중심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초등학교 학교급 전환기 진로연계교육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중학교에 진학하는 초등학생 대상 진로연계교육 자료인 ‘나ː로(路) 새ː로(路) 중학교 가는 길’을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육 자료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성장을 성찰하며 새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교사용과 학생용으로 나뉘어 제작된 이 자료는 학교 현장에서 수업과 활동에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자료집 형태뿐만 아니라 웹진 형태로 도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했다. 전북교육청은 이 자료가 학생들에게는 중학교 진학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자기에 대한 이해도와 진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교사에게는 진로연계교육을 체계적으로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나ː로(路) 새ː로(路) 중학교 가는 길은 초등학교 6년의 배움을 돌아보고 새로운 학교급으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98명을 발표했다. 총 326명(일반 295명, 장애 31명) 선발하는 이번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 454명(일반 451명, 장애 3명)을 대상으로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 298명(일반 295명, 장애 3명)을 선발했다. 개인별 합격여부와 성적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임용시험은 교육학 및 전공 평가인 제1차 시험과, 수업 실연 및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포함한 제2차 시험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육·음악·미술 예체능 교과는 실기평가를 추가해 교사로서 갖춰야 할 실무 역량을 다각도로 검증했다. 합격자 결정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자격 소지자 중 1·2차 성적과 가점 등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했다. 신규 임용 예정자들은 앞으로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집합 및 원격 연수를 병행한 직무연수를 이수하게 된다. 연수 일정과 수강 신청에 관한 세부 사항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신설 학교 사업의 재정 집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안정적인 개교 추진을 위해 ‘학교 신설비 재정집행 점검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현재 12개교를 신설중에 있으며, 올해 4개교를 비롯해 2027년 4개교, 2028년 2개교, 2029년 2개교가 개교 예정이다. 점검단은 본청 학교 신설 관련 업무담당자 14명으로 구성됐으며, 4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점검단은 학교 신설 사업 전반에 대한 재정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 높이고자 구성·운영된다. 매월 사업 추진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집행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재정 운용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분기별로 관계 부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재정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에 대해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점검단 운영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계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즉시 보완, 대응할 계획이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작품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