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5월 2일 이전 창업하고 광주시 내에서 3년 이상 경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동일·유사 사업에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자 또는 소상공인에 해당하지 않는 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업종은 도소매업, 음식점업, 숙박업, 서비스업(상시 종업원 5인 미만)과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상시 종업원 10인 미만)이다. 다만, 융자 제외 업종 및 사치·향락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0개 내외 점포를 선정해 점포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공급가액의 90% 이내로 부가가치세 및 지원 한도 초과 금액은 사업주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분야는 ▲점포 환경개선 ▲간판 및 입식 테이블 교체 ▲시스템 개선 등이며 각 점포는 설정된 분야별 한도 내에서 사업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누리일보) 광주시와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2026년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광주시 전역에서 개최되며 자원봉사자는 △종목별 경기장 운영 지원 △개폐회식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 △주차 및 교통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돼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신청은 5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만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공식 누리집 또는 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시간 인정, 활동 실비 및 유니폼 지급, 교육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매우 뜻깊은 도민체전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현하고 경기도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감동의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 및 체육시설 내 공중화장실 27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 공무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등으로 구성된 8개 조가 참여해 진행됐으며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 및 비상벨 설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이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최근 남성의 육아 참여 증가에 따라 남성 화장실 내 기저귀 교환대, 유아용 변기 커버, 영유아 거치대 등 육아 편의시설의 설치 유무와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는 일반 시민이나 대형 상가 관리자 등이 불법 촬영 기기 점검을 직접 할 수 있도록 전문 탐지 장비 무상대여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광주시청 여성가족과(031-760-4694)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성인지적 관점에서 공공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
(누리일보) 광주시는 오는 23일 매산동 자하차도(매산동 591-18) 일원에서 극한 호우로 인한 풍수해 대응 현장 훈련을 주제로 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매년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및 공공기관, 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국가 차원의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훈련에 앞서 지난 4월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1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개최하고 훈련에 참여하는 유관기관 및 협업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단계별 대응 체계를 논의했으며 전문 컨설팅 위원의 자문을 통해 훈련계획을 구체화했다. 오는 23일 실시되는 훈련은 극한 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소방·경찰·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구급차 등 장비도 투입될 예정이다. 훈련은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공유 ▲상황판단 회의 운영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주민 대피요령 안내 및 초기대응 단계 점검 ▲사고 수습 및 복구 등 재난 대응
(누리일보)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6일 광주시보건소에서 정신질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가족의 힘, 관계의 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신질환을 겪는 가족 구성원을 돌보는 보호자들이 겪는 정서적 부담과 관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애착 형성을 통해 정서적 지지 환경을 조성하며 가족 구성원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애착 이론을 기반으로 한 관계의 이해 ▲정신질환 회복과 가족 관계의 상호작용 ▲정서적 지지를 위한 가족의 역할 ▲안정 애착을 위한 실천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정지연 정신건강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되며 실질적인 사례와 적용가능한 전략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12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자 가족은 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가장 큰 지지자”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호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과 사랑을 전했다. 이날 이상호 교육장은 관내 세 곳의 지역아동센터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나눴으며, 나머지 두 기관에는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비대면으로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덕분에 아이들이 한층 더 밝고 희망차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지역사회에서 교육청이 아이들의 꿈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존재가 되겠다”라며, “아이들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하면서 기관 운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어린이날마다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격려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그 뜻을 이어받아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천교육지원청 1층 배움실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 연천특수교육지원센터 및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가정에서의 행동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내용은 ‘우리 아이 사회성 어떻게 도와줄까요?’라는 실생활 적용 중심의 강의와 함께 ‘구체적인 대화기술 및 감정조절 방법’에 대한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양육 전략 습득 ▲사회성 및 감정 조절 역량 향상 ▲가정-학교 간 연계 강화 및 인권 감수성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보호자들이 장애학생의 행동과 감정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인권 친화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는 고객 편의 증진과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고객감동 키오스크 이용 도우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 디지털 취약계층, 신규 방문객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용객이 키오스크 앞에서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1:1 맞춤 안내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키오스크 주변에 상시 배치된 전담 도우미 직원이 회원 등록, 입장권 구매 등 주요 기능 사용을 친절하게 안내할 예정으로, 이번 이벤트는 포일스포츠센터 이용 고객이라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포일스포츠센터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키오스크 이용에 불편을 겪는 모습을 보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이번 이벤트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아울러 센터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향후에는 음성 안내 기능 추가, 터치감도 개선 등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nb
(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4월 30일, 도시농업공동체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시농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의왕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시민 대상 도시농업 관련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도시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도시농업 공간 조성 및 활용 협력 ▲도시농업 활동을 통한 이용 고객의 정서적·신체적 발달 지원과 고객 만족 향상 ▲도시공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강화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모델 발굴 및 확산 등의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이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농업이 시민들의 여가활동은 물론 교육과 공동체 형성에 중요한 장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시농업공동체 김효정 대표는 “의왕시 도시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 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성 평등한 가치관 함양과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의왕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해 2차례에 걸쳐 각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교육은 4대 폭력 예방 교육,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성매매, 가정폭력과 관련된 실태 현황과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으며, 공직 사회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폭력 예방 실천 방안을 참석자들이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의왕시 공직자들이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더 잘 인식하길 바란다”며“양성평등한 조직 구조를 조성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장애인 관련기관 7개소에서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경기도와 의왕시가 매년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의왕시는 지난 3월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모집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두들 △경기장애인부모연대의왕시지회 △녹향원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한국동아인협회경기도협회의왕시지회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단법인 함께쓰는 우산 총 7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기관에서는 발달장애인 대상 경제교육, 성인장애인 대상 도예프로그램, 청각장애인 대상 체스 프로그램 등 총 7개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의왕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만 19세이상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1인당 35만원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5월 14일까지며, 신청은 보조금24 사이트를
(누리일보) 의왕시는 시민들의‘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의 신고와 납부’를 독려하고 나섰다. 5월은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로, 2024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오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손택스(모바일 앱)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위택스로 연계하여 개인지방소득세를 전자 신고하거나, 동안양세무서, 의왕시청 민원실에 마련된 창구로 방문하여 신고하면 된다. 다만, 시청민원실 신고 창구는 국세청에서 납부(환급) 세액을 미리 계산하여 제공한 신고 안내문을 받은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 한 해 신고 지원되며,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전국 어느 지자체를 방문하더라도 신고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5월 말에는 신고․납부가 집중돼 원활한 업무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신고․납부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신고 기간 동안 운영되는 전담 콜센터(16
(누리일보) 가평군 가평읍이장협의회는 지난 4월 29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열린 이장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허문행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평읍 행정에 적극 협력하고,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는 이장협의회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는 지난 4월 30일,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돌봄기관을 대상으로 ‘간식 먹GO(고) 행복 먹GO’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평면 지정기탁 성금을 활용해 청평면지역아동센터와 청평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햄버거와 치킨 등 간식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간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아이들이 간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어른들도 큰 선물을 받았다”며 “청평면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 및 공동주택 가격을 지난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주택은 개별주택 13,564건, 공동주택 12,256건으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마친 뒤 확정됐다. 공시가격은 가평군청 세정과와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군 홈페이지 및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5월 29일까지 군청 세정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현장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재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공시가격은 개별주택이 전년 대비 2.35%, 공동주택은 0.34% 상승했다”며 “이는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접경지역 지정 등 외부 요인이 매수 심리를 자극하며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