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수원시 마을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서둔동 벌터 일원에 보행자를 위한 보행유도선 설치를 추진했다. 마을리빙랩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자가 시민들의 삶의 공간으로 들어가 사용자와 함께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개발 방법이다.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다양한 리빙랩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에 힘써왔다. 이번 리빙랩 사업은 벌터 골목이 매우 복잡해 길을 빠져나가기 어렵다는 주민들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행자를 위한 유도선을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최영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귀 기울여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마을자치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동장은 “이번 보행유도선 설치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골목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이른 아침부터 평동 통장협의회 등 단체회원들, 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새마을농장(고색동 266번지)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수확된 감자는 약 1,000kg에 달하며, 이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감자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되며, 수확된 감자는 평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119 반찬 나누기 사업에 재료로 후원된다. 심경섭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가 정성껏 키우고 수확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봄 감자를 직접 심고, 하지 무렵 수확한다. 또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감자 수확 행사 또한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경기도 오토바이 소음 없는 날(2025. 6. 16. ~ 6. 27.)’에 맞춰 오는 27일, 수원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이륜차 소음 단속을 추진한다. 단속대상은 과도한 소음으로 여름철 불쾌지수를 높이는 이륜차가 집중 단속 대상이며 이륜차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민원이 주로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단속이 이루어진다. 이번 합동단속반은 이륜차 배기소음 허용기준 적합 여부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더불어 미신고 이륜차 운행, 번호판 훼손 또는 가림, 불법튜닝(LED 장착, 소음기 및 소음덮개 제거, 경음기 부착 여부) 등 시민에게 피해를 주거나 교통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이륜차 불법행위도 함께 단속할 계획이다. 불법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범칙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며, 소음허용기준을 준수하도록 개선명령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생활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합동단속을 계획했다”라며 “수원시민의 정온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오목천동에 위치한 주간보호센터에서 ‘2025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개최했다. ‘복조리 공연단’은 권선구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로 구성된 문화봉사팀으로, 매달 노인복지시설을 찾아가 재능기부 형식의 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해왔다. 이번 공연에는 △평동 ‘청바지’(기타) △호매실동 ‘노랑나비’(웰빙댄스) △호매실동 ‘노래사랑’(가창)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노래사랑’ 팀의 흥겨운 무대는 어르신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내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연을 선보인 한 봉사자는 “작은 공연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통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1년간의 공연 여정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도 어르신들께 활력을 드릴 수 있는 복조리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대책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폭염 등 재난상황에 대한 부서별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올여름 수도권 지역에 평년 수준 이상의 강수량과 높은 기온이 예보됨에 따라, 풍수해·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한 사전 대응 역량 확보와 부서 간 유기적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청장을 비롯한 23개 과·동 부서장이 참석하여 △재난재해 발생 시 비상근무 체계 운영방안, △침수 취약지역 및 주요 시설물 사전점검 결과,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부서별 자연재난 대응 계획 등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침수위험이 높은 고색동 일원에 대해서는 공공하수관로 준설, 수중펌프 및 차수판 점검 등 사전조치를 완료했으며, 폭염대응을 위해 그늘막 신규 설치, 살수차 운행, 무더위쉼터 운영 및 경로당·어린이집 안전점검 등 실효성 있는 생활안전대책 함께 추진 중이다. 김종석 구청장은 “기상이변이 일상이 된 지금, 재난 예방을 위한 사전 대응체계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도 커지고 있다. 모든 부서에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3일, 혜령공원 일대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를 추진했다.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주민참여형 친환경 실천 프로젝트로, 대표적인 광교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플로깅은 환경 정화 활동과 더불어 숲해설사와 식물찾기 등 생태 체험도 함께 실시하여 참여자들이 오감을 통해 숲을 느끼고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광교1동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데이는 올해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며, 다음 회차는 9월 중 진행되며, 주제와 공간을 다양하게 선정하여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3일, 아이꿈터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구연동화’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독서 흥미를 유도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동화책 『배고픈 애벌레』로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아이들은 동화를 들으며 함께 따라 읽고, 이야기 속 장면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했다. 구연동화가 끝난 후에는 간단한 독후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아이들이 책 내용을 되새기며 더욱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독서활동은 어린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뜻깊은 활동으로, 앞으로도 어린이 대상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3일, 여름철 장마를 대비하여 통장협의회와 함께 인근 도로변 보도구간 및 손바닥정원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쓰레기 등 각종 오염원을 정리하여 장마철 배수막힘을 예방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더 세심한 환경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23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수원남부경찰서 산남지구대와 함께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시작했다. 관내 8개 경로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수원남부경찰서 산남지구대와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하여 보이스피싱 범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제공한다. 이날 교육은 관내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했고,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잘 깔지 못하는데 직원들이 직접 예방 어플을 설치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어플을 직접 설치해드려 실질적인 범죄 피해 방지를 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3일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로 인해 세 달 만에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시 행정기관 전화번호 변경 △영흥수목원 특별기획전시 ‘조선 최고의 조경가, 정조’ 등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2025년 상반기 성과 및 하반기 영통구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영통발전연대는 ‘작은 나눔이 큰 변화를 만든다’신념으로 모여 영통구가 어느 지역보다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곳이 되길 바라며 활동해왔다.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위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열심히 봉사하여 영통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로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각 부서가 사전 준비와 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재난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부서별 역할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공유했다. 침수 우려 지역과 빗물펌프장, 배수시설 등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미리 살피는 예방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또한,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환경관리원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무자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더위 쉼터 운영과 휴식 시간 확보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여름철 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부서가 재난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3일 장마철을 대비하여 ‘꽃뫼환경 대전환단’(화서2동 안전관리•환경정비를 위해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함께 관내 환경정비와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꽃뫼환경 대전환단’ 소속 화서2동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및 주민 40여 명과 환경관리원 및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 조로 나뉘어 화서역 먹거리촌, 녹색교통회관 인근 주택가, 화산 지하보도 등 관내 침수 취약 지역의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정비했으며 물길 소통에 방해되는 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했다. ‘대전환단’은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순찰을 하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무단투기 근절 및 생활 쓰레기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통해 화서2동을 더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미숙 화서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집중호우 피해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과거 화서2동도 침수로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라며 “이번 활동에 화서2동 주민들 스스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23일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만2동 우수 지구지킴이 시상식’을 열고 유용생활폐자원 수거에 적극 참여한 단체원을 격려했다. ‘우수 지구지킴이’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우만2동의 자체 특수시책이다. 종이팩, 폐건전지 등 유용생활폐자원 수거 실적이 뛰어난 단체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사업으로, 유용생활폐자원 수거 관심도 제고 및 자발적 환경 선순환 도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 단체원에 관내 업체 이용권을 선물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1위는 폐건전지 1,820개를 수거한 이영심(20통장), 2위는 건전지 360개를 수거한 유계심(통장협의회장), 3위는 건전지 200개와 종이팩 56kg을 수거한 김준민(주민자치위원)이 수상했다. 우만2동 단체원들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수거한 폐건전지는 3,460개, 종이팩은 83kg이다. 한편, 우만2동의 올해 유용생활폐자원 수거 목표량은 폐건전지 3,124kg, 종이팩 1,479kg이다. 6월 23일 현재, 폐건전지 2,370kg, 종이팩 1,000kg 등 총 목표량의 74.47%를 수거했
(누리일보) 지난 6월 18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2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깻잎김치, 감자조림, 오이지무침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세가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가정 등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힘을 보태준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분들이 반찬을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2차 반찬나눔은 지난 1차에 이어 계속되는 나눔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절적인 도움을 전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한 2개소에 ‘우리가 만드는 쓰담존’ 설치를 완료했다. ‘우리가 만드는 쓰담존’은 2025년 우만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깔끔한 우만 골목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풍수·야생동물에 의해 쓰레기가 어지러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울타리 설치 사업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정식명칭을 새빛톡톡을 통해 다음과 같이 공모했으며 공모 결과 △우리가 만드는 쓰담존(쓰레기+담는+ZONE) 47% △우리가 만드는 클린포켓(CLEAN+POCKET) 27% △우리가 만드는 정리정존(정리정돈+ZONE) 26% 순으로 득표하여 ‘우리가 만드는 쓰담존’이 정식명칭으로 선정됐다. 정식명칭과 배출방법 등을 안내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우리가 만드는 쓰담존’ 에 부착했으며, 향후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효과를 입증할 계획이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환경 개선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동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