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2024년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 우수대상자 시상을 진행했다.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은 2017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경제적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매월 용돈을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4년에 초등 2명, 중등 7명, 고등 11명을 선발하여 매월 용돈을 각 3만원, 4만원, 5만원을 1년간 지급했다. 대상자 중, 용돈 기입장 작성 및 용돈사용 수기 리서치를 통해 우수대상자 3명을 선정했고, 1등에게는 노트북 1대, 2, 3등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이날 상품으로 제공된 노트북은 노재환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후원하셨다. 우수대상자 1등으로 선정된 허00 학생은 “지원받은 용돈으로 사고싶은 물건도 사고, 친구들과 재밌게 놀기도 하는 등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겨울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 수원천 일원과 도로변,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무단 방치되어 온 생활폐기물을 수거할 뿐만 아니라 상습 무단투기지역도 방문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영옥 세류3동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원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세류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류3동 오미자 동장은 “새봄을 맞이해 깨끗한 세류3동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청결하고 쾌적한 세류3동을 만드는 데 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가 최근 수원시 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세외수입 관리 및 징수 업무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세외수입 징수 ▲현년도 과태료 징수 ▲현년도 체납액 정리 ▲신규 세입발굴 및 제도개선 등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적 및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권선구는 세외수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 공무원들에게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세외수입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세외수입 관리 및 징수에서의 전문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구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은 세외수입 관리에 대한 전 직원의 꾸준한 노력과 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관리로 구민들의 납부 편의성을 더욱 증대하고, 재정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청사 1층 및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전시 '일월수목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31일까지 실시한 ‘2025년 권선구청 갤러리 전시작품 공개모집’은 서양화, 한국화 등 6개 분야의 작가 10팀이 접수했다. 공개모집 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수원수목원의 자연생태와 동식물에 관심이 있고 홍보 및 작품 전시를 지향하는 이민호 작가의 작품 16여 점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이민호 작가는 “이번 전시기회를 통해 작품을 홍보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전시 관람하는 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수원의 아름다움을 더욱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작가들의 전시는 오는 12월까지 계속 진행되어 권선구 직원들은 물론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1일,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응원하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전통시장이나 골목형 상점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한 후 다음 방문 시 나눠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미 많은 시민들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과 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캠페인 홍보활동을 한 후, 관내 카페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앞으로 더 자주 찾을 것을 약속했다. 최충열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 상권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찾아보겠다”며, “이웃을 돕는 마음으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1일, 소상공인을 지지하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파장동장과 직원들이 미리 선결제 해놓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 운영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미리 선결제 하고, 재방문 시 선결제한 금액을 소진함으로써 지속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파장동 통장협의회가 추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공직자들의 참여로 민관이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파장동은 평소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지역 상권 활성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작은 실천이라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라며, “주민들께서도 많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교통량 감축 활동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시설물에 대해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대해 매년 10월 부과된다. 부과대상 시설물 중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시설물 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 시설물 등 대형 시설물은 ‘수원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에 따라 ▲승용차2·5·10부제 운영 ▲주차장 유료화 ▲통근버스 운행 ▲경차 주차구획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량 감축 활동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이를 1년간 이행하면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장안구 경제교통과 관계자는 “관내 교통혼잡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형 시설물의 교통량 감축 활동 이행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가정복지과는 지난 21일, 조원1동에 위치한 별초롱어린이집에서 도서 1,000권을 영화동의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별초롱어린이집은 지난 2002년부터 23년간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보육환경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학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는 역할을 톡톡히 담당해왔다. 다만 오는 3월 폐원을 앞두고 그동안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던 교육 책자 1,000권을 다함께돌봄센터에 기증한 것이다. 김복수 별초롱어린이집 원장은 “책을 펼치면 아이들의 상상도 펼쳐진다”라며, “그동안 아이들이 소중하게 읽은 책들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새롭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순근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오랜 기간 장안구의 보육행정을 위해 헌신해주신 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기증해 주신 도서는 원장님의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21일, 영통구 미소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해 건강파스 100팩을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홀로 생활하며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승범 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것이며, 이번 나눔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파스를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동 특화사업의 하나인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현직 헤어디자이너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날은 총 19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추가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에 대한 홍보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이 갈수록 미용실 비용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라며 “매달 동으로 와서 이미용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여러 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덕분에 깔끔하게 머리를 자를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 자원봉사자들은 “저희들이 가진 작은 재능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며 “이미용서비스를 받고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의 뒷모습만 봐도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1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지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2025년 초등학교 입학생 28명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친구야 학교가자' 특화사업은 5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 아동당 온누리 상품권(1만원) 10매를 지원하여 새로운 출발 축하와 함께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축하 선물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아이가 첫 초등학교 입학으로 설레며 빨리 학교를 가고 싶어한다. 뜻밖에 축하 선물까지 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생애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게 새 출발을 응원하고 격려한다. 입학 축하 선물이 학교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아동들이 행복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 임원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회장, 총무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조금 신청과 정산 방법을 안내하고 지출결의서 작성과 영수증 첨부방법 등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어르신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팔달구는 경로당 보조금 매뉴얼 300부를 제작하여 경로당에 회장단에 배부했다. 또한, 이번 경로당 매뉴얼은 어르신이 디지털 환경에 소외되지 않도록 키오스크 사용 교육자료를 부록 제작했고, 어르신들의 교육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태블릿 30대를 확보하여 어르신이 직접 키오스크 주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관내 93개소 경로당 회장 중 55%는 80대 이상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열기가 높았으며, 이번 집합 교육 외에도 최소 월 2회 이상 보조금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담 인력을 구청에 배치하여 상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팔달구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 사회봉사활동비, 냉·난방비 등 보조금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지난 21일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야간 단속은 광고주들이 낮시간 단속을 피해 야간에 불법 유동광고물을 도로에 설치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팔달구는 광고물관리팀 공무원과 정비 용역반을 2개조로 나눠 편성하여 매산동, 인계동 일대 상가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배너기, 에어라이트 등 불법 입간판과 현수막, 전단지 등을 집중 정비했다. 팔달구는 야간 단속 실시에 앞서 해당 지역의 민원 유발 업소에 대해 행정계고를 통한 사전 계도를 실시했고, 단속 실시 후에도 개선이 안된 업소를 대상으로 강제 철거를 실시했으며, 추후 과태료 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광고주들의 준법정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한 야간 단속을 불시에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팔달구 소속 사회복무요원들과 청장님이 함께하는 특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관내 식당에서 개최됐으며, 구청장과 직접 만나 복무 중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오찬 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보다 나은 복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복무 중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청장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었고, 복무 중 궁금했던 점을 이야기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팔달구는 향후에도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모란민속5일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남동 4945번지 일원 모란생태공원 내에 지평식 주차장 100면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모란시장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시민 편의를 위해 세금을 아끼고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지평식 주차장을 연내에 추가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사는 약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건축물식 주차장 건립 시 소요되는 150억원과 비교하면 약 130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란민속5일장이 열리는 장날(끝자리 4, 9일)마다 방문객이 몰리면서 모란시장 일대는 극심한 주차난을 겪어왔다. 시는 지난해 1월 완충녹지 일부에 모란 제2공영주차장을 조성(100면)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주차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모란생태공원 내 유수지를 복개하여 추가로 100면의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건축물식 주차장 조성 시 약 150억원의 사업비와 2년 이상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지만, 지평식 주차장은 연내 완공이 가능해 신속한 주차 환경 제공과 함께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