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2025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매월 1회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행복을 선사하는 의미를 갖는다. 첫 공연은 2월 24일 세류동 소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했으며, 세류1동·평동·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의 통기타, 트로트장구, 노래 동아리들이 각기 다른 장르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뜻깊은 공연에 함께 참여하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복조리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권선구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세대가 문화적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은 2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23개 과·동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신속집행 대상사업에 대해서는 조기발주, 선고지제도, 선금 지급 등 신속집행 지침을 적용하여 적극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소비투자 분야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신속집행 추진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했다. 권선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 팔달구보건소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튼튼이가 되는 건강나라’를 운영한다. ‘튼튼이가 되는 건강나라’는 구강, 영양, 금연 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3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팔달구보건소 구강보건실, 대강당실에서 ▲올바른 칫솔질 실습교육과 구강검진·불소도포 ▲영양성분표로 건강한 간식 고르기 ▲영상교육자료를 활용한 금연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 시기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장기 아동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질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3~4월 영어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성숙 강사(이화여대 TESOL학 석사)가 강의한다. 이번 교육에는 ‘이솝우화 낭독클래스’, ‘팝송 필사클래스’ 등 성인 대상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이솝우화 낭독클래스’는 이솝우화에 나오는 표현을 학습하고, 낭독을 연습하는 수업이다.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고 싶은 부모, 태교로 영어책을 읽고 싶은 산모, 영어를 배우고 싶은 성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팝송 필사클래스’는 팝송으로 영어 표현을 학습하고, 필사하는 수업이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리더스’ 읽기 능력 향상 수업 ▲‘알포닉스 레드·오렌지’ 영어 그림책으로 알파벳과 파닉스 학습 ▲‘논픽션’ 논픽션 지문을 읽으며 어휘와 관련 지식 학습 ▲‘스토리타임 블루·레드 A·B’ 영어 그림책 이야기 듣기 등으로 구성됐다. 25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4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수원시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연도별 보육계획 등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 대표, 보호자 대표, 공익대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수원시보육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2025년 수원시 보육사업 시행·어린이집 수급 계획, 어린이집 보육료와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결정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수원시는 올해 신규 어린이집 2개소를 설치하고, 시립어린이집 1개소를 이전 신축할 예정이다. 또, 공개모집으로 19개소의 위탁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수급 계획’으로 행정동별 보육 수요를 고려해 공급률이 100% 미만인 지역에 인가를 허용하며 보육 인프라의 균형을 맞출 예정이다.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의 3~5세 보육료 수납한도액은 월 3000원 인상되며, 필요경비는 전년 대비 5.3% 이내에서 인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해 온 보육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며 “특히 영유아 보육의
(누리일보)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가 ‘행복을 만드는 관계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성인 여성을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행복을 만드는 관계 인문학’은 시를 통해 인문학을 배우며 지역 내 여성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권건일 지금여기인문학당 대표가 ‘행복한 삶, 관계에서 찾다’, ‘같이(가치) 있는 삶,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6·13일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2층 시나브로에서 열린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재직하는 성인 여성이 신청할 수 있다. 회차당 15명씩 모집하며, 중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홈페이지'수강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 관계자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배울 수 있는 강의”라며 “불확실한 시대에 시민들이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소개하는 스팟영상이 아태총회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 게시판에 게시된 2개의 스팟영상은 15초, 30초 분량으로 ITS가 무엇인지, 총회가 언제·어디서 개최되는지 설명한다. 수원 ITS 아태총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1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조기 등록할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한편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는 ITS(지능형 교통체계) 관련 논문을 지난 17일까지 모집했는데, 모집 목표(100건)를 뛰어넘은 170건이 접수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서 시민이 ITS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자율주행 차량 등 ITS를 경험하는 프로그램과 버스킹, 플리마켓 등도 알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
(누리일보) 수원시가 3월부터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 시작 시각을 매달 1일 오전 9시로 변경한다. 기존에는 1일 0시부터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앱 사용이 미숙한 IT 취약계층은 온라인 충전이 어렵고, 0시부터 수원페이를 충전하느라 수면이 방해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수원페이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원시는 인센티브 지급 시각을 오전 9시로 변경하기로 했다. 충전은 1일 0시부터 할 수 있지만, 인센티브는 오전 9시 이후 충전하는 사용자에게 지급하기에 충전 시각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원시는 6~7% 수준으로 지급하던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올해부터 10%로 확대했다. 30만 원이었던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상향했고, 설, 추석 명절이 있는 1월, 10월에는 인센티브를 20%로 확대했다.
(누리일보) “새벽빛 장애인학교 이전은 지역의 아픔을 지역이 품어 만들어낸 아름다운 진주입니다!” 수원지역의 학습과 배움의 의지를 가진 장애인들이 모여 공부하는 새벽빛 장애인학교가 수원시민의 도움으로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 최근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에 위치한 수여성병원 3층을 리모델링해 입주한 것. 좁고 불편했던 공간 대신 넓고 깨끗한 공간을 마련하려 했지만 비용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새벽빛 장애인학교는 1225명에 달하는 수원시민의 후원으로 이사를 마칠 수 있었다.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더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 준비가 한창인 새벽빛 장애인학교 이야기를 들어보자. ◇“새벽빛엔 우리들이 모여 살아요~” 수여성병원 3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새벽빛 장애인학교’라는 큰 대문이 한눈에 보인다. 장애인 학생들을 반갑게 맞는 입구인 로비는 휠체어끼리 부딪히지 않고 교행할 수 있을 정도로 넓게 마련됐다. 로비 왼쪽 벽면에는 ‘명예의 전당’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후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를 중심으로 새벽빛 장애인야학 이전을 위해 마음과 성의를 모은 수원지역의 단체와 기관, 개인 후원자들의 이름이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대학인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과 협력하여‘겨울방학 학습 멘토링’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교육지원청이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대학원에 재학 중인 예비 교사들이 멘토로 참여해 중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지도와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참여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컴퓨터 △기간은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6주간 △과목, 시간, 수준 고려한 맞춤형 학습지원 △멘토-멘티 1:4 매칭으로 비대면(Zoom)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습 멘토링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우수한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중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교육대학원생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멘토-멘티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습뿐만 아니라 진로 고민 상담까지 이루어져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92.1%)가 매우 높았다.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새빛톡톡 홍보 창구' 운영을 개시했다고 알렸다. 새빛톡톡은 시민이 직접 수원시에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으로, 동에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현장가입을 유도하고 이벤트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장가입 도우미(동 안전요원) 운영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도 가입과 참여를 강화한다. 올해 수원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 마일리지 제도와 시민참여 콘텐츠 운영 등을 통해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영통3동은 민원실 내에 마련된 새빛톡톡 홍보 창구를 적극 활용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플랫폼을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새빛톡톡은 주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다. 영통3동 주민들이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새빛톡톡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매탄1동장, 각 분과위원장,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1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프로그램별 개선사항 및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주민자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민자치회 좌성태 회장은“주민자치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과 프로그램 강사들의 지속적이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강사 및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는 14명의 강사와 200여 명의 수강생들이 16개의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영통발전연대(회장 이영종)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통구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제시됐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각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시책들이 소개됐다. △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개최 △수원시 치매안심 가맹점 모집 △ 3월 7일 ‘세계여성의 날' 기념 오찬호 작가 특강 등 다양한 내용을 홍보했다. 이와 같은 시책들을 영통발전연대 위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은 수원시의 발전 방향과 주요 계획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다. 이를 통해 영발연 단체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뿐만 아니라, 수원시의 다양한 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됐으며, 이러한 관심은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연대의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영통구의 발전을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성남시 중소기업 및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월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성남 킨스타워에서 진흥원 이의준 원장, 협회 김태환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AI 전환(AX), 기후테크, 빅데이터 등 미래 유망산업 육성 및 중소기업 지원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인프라 공동 활용 ▲기관별 핵심역량 공유를 통한 지원체계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의준 원장은 “성남시는 ICT, 바이오 등 미래 유망산업이 발달한 도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보다 쉽게 추진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성남의 스마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 중소기업들은 산업 디지털 전환과 지능화에 필요한 기술과 인프라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과 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성남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누리일보) 성남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에도 사업비 중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아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 등 총 483명 참여 규모의 5개 분야, 30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3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 투입하는 총사업비는 2억원(국비, 시비 각 1억원)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직업능력과 취업 연계 과정=목공지도사 2급 자격증, 원예관리사 자격증 △문화예술 과정=도예, 연극, 난타, 우쿨렐레 △인문 교양과 신체활동 과정= 우리만의 음악 세계, 에어로빅 △자발적 학습모임 지원 과정=행복나들이, 아무튼 모임 △가족 지원과 세대 간 활동=수어 스토리텔링 전시회, 가족의 행복 찾기 프로젝트 등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13곳에서 운영하며, 오는 3월 5일부터 기관·단체별 참여자 모집 절차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3년 연속 선정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역량 지원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