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5일 오전, 관내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불법 현수막 및 전단지 제거를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공무원, 환경관리원,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24명이 참여하여 아주대 삼거리, 법원사거리, 매탄시장 골목 등 상습적인 관내 현수막 불법게시 구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환경정비는 물론 앞으로도 관내 불법광고물 정비를 수시로 하여 무분별한 게시를 근절함으로써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신규 공직자 17명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1월 22일 자로 권선구로 임용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약 한 달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 고민, 궁금한 점 등 솔직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어보고자 진행했다. 신규 공직자들은 “한 달 동안 업무를 익히고 있지만 아직 배울 게 많은데 이렇게 동기들과 모여서 업무에 대해 나눈 이야기들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신규 직원들의 공직생활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리에서 직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가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한곳에서 통합 지원하기 위한 시설을 수정구 수진동에 설치해 문을 열었다. 시는 2월 25일 오전 10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가족센터 개관식’을 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최근 4개월간 총사업비 7억5000만원이 투입돼 수정커뮤니티 자리 665㎡ 규모를 리모델링해 설치됐다. 수정구 복정동에 있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중원구 금광2동에 있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곳으로 옮겨 왔다. 오는 6월엔 인근에 있는 외국인주민복지센터(수진동)가 이곳으로 이전해 업무를 본다. 시는 3개 센터의 기능 수행을 위해 가족센터 내에 개인·가족·초기 상담실 5개,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교실 2개, 교육장 3개, 공동 육아 나눔터 등의 시설을 갖춰 놨다. 현재, 센터장과 가족지원팀, 가족성장팀, 가족정책팀, 아이돌봄팀 등 4개 팀이 꾸려져 31명이 상주 근무한다. 외국인주민복지센터가 들어오면 5개 팀, 42명으로 늘어난다. 가족 유형별 상담과 사례관리,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4일, 정자2동 장학회 주관으로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총 510만원으로 성모척관병원과 명성의원, 이명준치과의 기탁금에 정자2동 장학회 회원들의 성금을 더해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됐다. 정자2동 장학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진순 정자2동 장학회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웃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것을 믿는다”라며, “장학회는 앞으로도 아낌 없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꾸준한 장학금 후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정자2동 장학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 장학금이 우리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로 발돋움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관내 정2새마을문고에서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문고를 찾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봉사자들이 언니나 오빠, 형 또는 누나가 되어주는 ‘잇-다 연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잇-다 연결 프로젝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봉사자들이 초등학생들의 방학숙제를 도와주는 등 돌봄을 제공하고, 형제나 자매가 없는 아이들에게는 형제관계를 형성해줌으로써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을 돕고자 준비한 프로젝트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방학기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외동아이들이 이웃간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 정자2동 신안아파트 244동에 위치한 정2새마을문고는 오는 4월부터 문고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독서논술토론수업과 역사책만들기, 식물테라피 수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21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미나리광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수원시민 누구나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수원형 통합돌봄서비스로 기존 돌봄을 개편하여 지원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75%이하에서 (2025년)150% 이하로 상향됐으며, 지원금액이 (기존) 연간 100만원에서 (2025년) 150만원으로 올랐다. 이날 홍보 교육은 서비스 종류가 기존 4개에서 7개 ▲생활돌봄(신체활동지원, 가사활동지원) ▲동행돌봄(병원 동행, 일상 업무 동행) ▲주거안전(소모품 교체, 부분 수리, 대청소, 소독방역) ▲식사지원(일반식 제공, 죽식 제공) ▲일시보호(단기보호, 반려동물 일시보호) ▲재활돌봄(맞춤형 운동재활) ▲심리상담(성인, 아동·청소년, 중독 관리 상담) 으로 확대된 내용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홍보 교육에 참석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의 확대 서비스가 궁금했는데 안내문과 함께 쉽게 설명해주어서 쉽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순화
(누리일보) 지난 20일,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위촉식이 진행됐다. 작년 6월 20일 업무 협약을 토대로, 인계동에서 활동하는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총 25명이다. 인계동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종사자,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직원 등을 포함하여 총60이다. 이들은 2025. 2. 1. ~ 2027. 1. 31.까지 2년간 △고위험군 모니터링 일촌 맺기 △인계동 위기가구 발굴 조사 참여 및 동행 등의 업무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위촉식이 끝난 후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은 곧장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위촉식 및 캠페인에 참석한 신성관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장은 “작년에 이어, 인계동 내 주민을 위해 함께 활동할 수 있게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관내 주민을 위한 업무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영 동장은 “3기에 이어 4기를 연임하여 활동해주시는 25명의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관계자분들께
(누리일보) 지난 2월 24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매교동 관내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인 대일실업 관계자 및 환경관리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대형 폐기물 처리와 불법 투기 방지에 대한 대책 마련과 잦은 민원 발생 지역 집중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그외에 쓰레기 수거 일정의 최적화, 분리수거의 철저한 시행,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졌다. 매교행정복지센터 동장 최선영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일실업과 환경관리원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일실업 및 환경관리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7일부터 5일간 사회복지서비스의 신속한 처리와 복지대상자의 통합조사관리를 위한 동 순회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업무 연찬에서 팔달구는 10개 동을 순회하며 신속하고 내실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5년도 복지분야 지침변경 및 개정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초기상담 시 참고해야 할 사항과 복지급여 부적합자들에 대해서는 구·동 소통을 통해 타법지원이나 민간연계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당부했다. 나아가 동 복지업무 추진 시 어려운 사항들을 경청하고 개선해야 할 의견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는 정기적으로 사회복지통합업무 연찬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업무의 지침 및 개정사항에 대한 공유로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공무원의 업무 숙지에 도움을 주어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유재구 사회복지과장은 “동 순회 업무연찬을 통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내실있는 복지행정을 펼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4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종이 사용으로 발생하는 환경 문제와 자원 낭비를 줄이고자 ‘종이 없는 회의’를 개최하여 수원시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보탬이 됐다. 이번 회의는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 연간 활동계획 논의 △역할 및 임무에 대한 숙지 △민방위 대피시설 및 급수시설 안내 △2025년 팔달구 민방위대 정기검열 안내 △시·구정 주요시책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주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 및 민방위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에 더 선제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향 종합민원과장은 “항상 지역안보, 민방위 비상대피 및 급수시설 점검에 적극 임해 주시는 여성지원민방위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원들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모퍼스트내과에서 지난 24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관내 소재의 성모퍼스트내과에서 후원한 라면 100박스는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효준 원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추운 날씨에 잊지 않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성모퍼스트내과에 감사한 마음이다. 곡선동 또한 기부 문화가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문제해결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5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논의된 위기가구는 이혼 후 혼자 생활하고 있는 노인단독가구로 뇌경색 및 편마비 증상을 겪고 있어 해당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서비스 제공 내역에 따른 변화 상태 점검 ▲중복 서비스 지원에 대한 조율 검토 ▲기관별 역할 분담 ▲향후 지원 방향에 관하여 논의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권선1동 맞춤형복지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사회복지사,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권선구 보건소 방문간호사, 효경의손길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센터 재가관리사가 참석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우리 동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참여해주신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기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적절한 개입으로 위기가구에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나 혼자 잘산다’ 특화사업을 시행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이 특화사업은 수원시에서 자립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셰어하우스CON’에 거주 중인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가사활동과 사회생활 방법 등을 멘토링하며, 따듯한 집밥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은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인근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직접 자립준비청년들이 좋아하는 밑반찬을 만들어 가져왔으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식재료 구입하여 전달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따듯하고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자립청년들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3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다리가 불편해서 외출도 어려워하는 것을 안타까워한 한 이웃의 제보로 서비스를 받았으며, “겨울 이불이 부피가 큰데 세탁기가 작아 이불빨래를 자주 하지 못했다. 이렇게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 주니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변함없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특화사업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기부 활성화와 후원자 예우 강화를 위한 ‘후원자 예우 추진계획’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선구는 앞으로 구·동 행사개최 시 후원자를 초청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구청 홈페이지 내에 후원 내역을 공개하는 전용 게시판을 신설해 투명성을 높이고, 후원자들의 기부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 보도자료를 배포해 언론 및 지역 매체를 통해 후원 내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후원자에 대한 감사 서한문 발송, 사랑나눔 수원 현판 증정 및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후원자들의 소중한 기부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예우를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적극적인 후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추진계획을 통해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