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민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협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전북특별법' 및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 조례'에 따라 출범했으며, 의회, 학계, 법조계, 언론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협의와 더불어 사회협약 체결을 위한 안건이 활발히 논의됐다. 사회협약위원회는 자율과 합의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전북특별법 추진 과정에서 시군, 유관기관, 직능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충돌 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관광지원과 같은 도민 권익증진 방안 등을 발굴하여 도지사에게 제시해 사회협약 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발전기금(NH농협은행)’을 활용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행사 등 기금 활용 방안에 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이 10일 제414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제정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정의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통하여 행정의 책임성, 대응성, 신뢰성을 높이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있다. 염영선 의원은 “도민들의 편의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조례의 제정에 따른 후속 조치가 명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형열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주5)이 11일 제414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인구정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은 인구영향평가 실시 근거를 마련하여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것에 있다. 최형열 의원은 “정책 및 사업 등의 수립과 시행이 전북특별자치도민의 일상적 삶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인구영향평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인구영향평가 실시를 위한 후속 조치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누리일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60%대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를 받으며 3개월 만에 전국 1위에 다시 올라섰다. 1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9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60.5%의 긍정평가를 받았다. 이는 지난 8월 대비 3.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김 지사는 3개월 만에 전국 광역단체장 중 최고 자리에 올랐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6월 60.5%의 긍정평가를 받아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8월 27일부터 9월 1일,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했으며,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60% 이상의 긍정평가를 받았다. 김관영 도지사의 긍정평가는 경기 김동연 지사(58.2%)와 전남 김영록 지사(56.0%)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특히 전북은 지난달에 비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도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누리일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세계로 진출해 성공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는 글로벌 한상 경제인들이 도내 대학·고교생들에게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을 전파하며 세계적 시각을 넓히는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하는 재외 경제인 16여명을 초빙해 지난 7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도내 주요 대학 및 고등학교에서 ‘한상 CEO 특강’이 이어진다.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싶은 청년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특별한 특강이 펼쳐지게 된 것이다. 이번 특강은 CEO별 각기 다른 전문분야를 주제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를 알리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한상의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 나선 조시영 J&K Lee Property 회장은 ‘미국에 유학을 가게 된 계기부터 도내 농산물을 미국 현지에 수출하게 된 경험으로 호기심이 가득한 경영생도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버락오바바 전대통령에게 평생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누리일보) 도내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급식을 지원하여 아동의 건강한 심신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오현숙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이 10일 해당 상임위(농업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오현숙 의원은 “'아동복지법'제35조는 아동의 건강 증진 및 체력 향상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에 관해 명시하고 있다”라며, “사각지대 없이 도내 모든 아동이 건강한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전북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18세 미만의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을 지원대상으로 ▲아동급식에 관한 계획 수립 및 시행 ▲지원 대상 규정 및 지원방법 ▲아동급식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오현숙 의원은 “우리 사회의 외적인 경제성장과는 달리 취약계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가족해체 현상의 심화와 맞벌이가구 증가에 따라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 및 공백 해소에 대한 문제 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슬지 의원(비례·기획행정위원회)이 지난 10일 표류하고 있는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기 도의원(부안군), 박현규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 이지형 교육협력추진단장(이상 전북자치도), 한긍수 정책국장, 채선영 정책기획과장(이상 전북도교육청) 등이 참석해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관련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김슬지 의원은 ‘43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가 지난 6월 준공됐지만, 마땅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고 지적하며 ‘빠른 문제해결을 위해 도의회-전북도-교육청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기 의원은 ‘잼버리의 유산인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를 긍정적으로 활용해 나가는데 전북도와 교육청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박현규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활용 방안이 조속히 결정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적극 소통하겠다’밝혔다. &n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달 제414회 임시회 기간 중 11일 진안교육지원청의 현안 사업 진행 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국한방고등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상황과 시설 현황을 둘러보는 현지의정활동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먼저, 진안교육지원청이 특색사업으로 진안군,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추진 중인 ‘진안교육협력지구 모델 구축 공모사업’의 세부 내용을 점검했다. 교육협력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1:1 대응투자를 통하여 해당 지역의 특색에 맞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의원들은 △진로·진학 박람회 운영 △학습지도 관심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을 활용한 마을 기초학력 지도강사 양성 △퇴직교원을 활용한 교육봉사단 운영 △진안군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 체험처 발굴 등 진안교육지원청의 다양한 노력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이러한 사업추진들이 진안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장래 성공적인 진로 선택 및 사회 진출,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까지 연계되는 실질적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의원들은 2027년 5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농업인단체연합회와 농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도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농복환위원회 임승식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농업인단체연합회 노창득 회장 외 14명의 농업인단체 회장, 전북자치도청 농생명축산산업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업인 단체들은 “쌀값 폭락에 따른 대책으로 쌀가격 안정 지원 조례 제정, 농자재값 상승에 따른 쌀 경쟁력 제고사업 보조비율 인상, RPC 개보수 시설 자금 지원 등”을 요청했다. 또한 “기후위기로 인한 농업 부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후재난 대응 기금을 미리 확보하고, 친환경 저탄소 인증면적 확대, 축산농가 폭염 대응 시설 등 지원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농가 단위 공익수당을 농민 단위로 지원을 확대하고 특히, 여성농업인의 영농활동 편의를 위한 여성농어업인 편의장비 지원 및 생생카드 지원 예산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노창득 농업인단체연합회 회장은 ”도의회 차원에서 농업 위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제414회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 현지의정활동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여성가족재단 및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했다. 이번 현지의정활동은 도내 여성정책과 노인복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북여성가족재단과 노인복지회관의 운영현황과 주요 현안 업무를 청취하고 관련시설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간담회를 통해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기관 방문을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복지서비스의 상당 부분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승식 농업복지환경위원장은“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지원 및 고령화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초점을 맞춰달라”고 말했으며, 또한“우리 도의 노인복지, 여성·가족정책의 일선 기관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의 지역 간담회와 현장교사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은 사랑의열매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경계선 지능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현장교사가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되어 아동의 특성에 맞춘 교육과 발달 지원을 제공하며, 현재 전북 내 40개소 지역아동센터에서 160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느린학습자 아동들이 사회적 자립과 성장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다. 10일에 진행된 지역간담회에는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에 참여한 40개소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현판 전달식이 있었으며, 각 센터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아동센터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경계선 지능 아동들이 자신의 특성과 발달에 맞춘 지원을 받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11일 앞으로 다가온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제반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기업업유치지원실 실장을 비롯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현장 점검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전시관 구축과 관련해 전시부스 배치, 시설 안전‧소방, 전기‧통신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대회 기간동안 마련한 도 자체 연계프로그램을 최종 점검했다. 먼저,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 설치되는 기업 전시관은 지난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준비된 일정에 따라 구조물이 설치됐으며, 10월 1일부터는 전기, 통신, 공조 설비를 비롯한 내부 시설이 본격적으로 설치되고, 일정에 맞춰 기업 전시 부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9월 중 구축이 완료된 전시관은 대회 전까지 리허설 등을 통해 반복적인 점검을 거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회 기간 동안에는 실내 전시장과 다름없는 공간을 구성해, 참가기업과 참관객들의 참여와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활성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의 지역 간담회와 현장교사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은 사랑의열매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경계선 지능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현장교사가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되어 아동의 특성에 맞춘 교육과 발달 지원을 제공하며, 현재 전북 내 40개소 지역아동센터에서 160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느린학습자 아동들이 사회적 자립과 성장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다. 10일에 진행된 지역간담회에는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에 참여한 40개소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현판 전달식이 있었으며, 각 센터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아동센터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경계선 지능 아동들이 자신의 특성과 발달에 맞춘 지원을 받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미국과 영국의 국제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보건·환경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모든 항목 우수 인증을 받으며, 최고의 분석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분석 능력을 공인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시험기관에 의뢰하여 검사 능력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의 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와 영국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프로그램에 매년 참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연구원은 2016년 먹는물 분야를 시작으로 매년 검사항목을 확대하여 신청하고 있으며, 9년 연속으로 우수 검사 능력을 인증받고 있다. 올해는 특히 식품 중금속 2항목, 먹는물 이온류 17항목, 수질 벤젠 등 유기물질 21항목, 토양 중금속 12항목 등 4개 분야에서 총 52개 항목에 참가하여 전 항목에서 우수 인증을 획득했다. 전경식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매년 국내·외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해 연구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온천 이용의 안정성과 편리성를 높이기 위해 14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온천이용시설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온천시설의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전북 내 온천시설은 총 15개소로, 이 중 운영 중인 7개소가 주요 점검 대상이다. 점검 항목은 온천 수질 및 성분 검사, 검사 성적서 게시 여부, 온천이용허가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으로, 온천운영 및 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 조치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법령 위반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행정처분을 받은 시설에 대해서는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미개발 상태인 온천 6개소와 운영이 중단된 시설 2개소에 대해서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며, 미개발 및 운영 중단된 시설 역시 지속적인 관리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