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가정복지과는 지난 27일, 동 보육업무 담당 공직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업무 처리를 돕고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구·동 보육사업 담당자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날 업무연찬에는 구 가정복지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보육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업무를 맡은 직원들이 빠르게 업무를 파악하고 원활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내용은 △양육수당 및 급식사업 설명 △2025년 보육사업 변경사항 및 보육서비스 신청 시 주요사항 안내 △질의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이번 연찬을 계기로 구와 동이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유순근 가정복지과 과장은 “보육업무가 내용이 다양하고 자주 바뀌다보니 현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들의 노고가 많을 것으로 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담당자들과 자주 소통할테니,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가 3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지하차도 등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세척작업을 실시한다. 봄을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세척작업은 장안지하차도, 정천지하보차도, 창룡문지하차도, 밤밭고가차도 등 10개소에서 진행된다. 모두 평소 교통량이 많아 매연과 먼지로 표면이 쉽게 오염되는 시설들이다. 장안구는 세척장비를 활용해 겨우내 지하차도 벽면 등에 쌓인 염화칼슘과 매연 등 오염물질을 말끔히 씻어낼 계획이다. 모든 작업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 등 교통량이 집중되는 시간을 피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인 세척과 시설물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통행에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안구는 올해도 권역별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계획에 따라 주기적인 세척 작업을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난 21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그렇게함박이된다 인계점 ·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인계동 행정복지센터가 모여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주관으로 추진하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우리 함께해효(孝) 해피데이”를 위해 모인 이 자리에서는 그렇게함박이된다 인계점 이현진·김선혁 대표가 참석했고, 사업 대상 어르신들을 위한 함박스테이크 도시락 20개 지원이 협의됐다. 인계동 건강복지팀이 기획한 “우리 함께해효(孝) 해피데이” 특화사업은 2025년 생신을 맞은 관내 독거어르신 20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10만원 상당의 선물 등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드리는 사업이다.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매월 마지막주 진행될 예정이다. 그렇게함박이된다 인계점 이현진 대표는 “인계동 주민을 위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기획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영 동장은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축하 자리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원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평가에서 우수동으로 선정된 우만2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과 나눔 문화 확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만2동은 지역 특성에 맞춘 협의체 특화사업과 민관협력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참여를 유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자원봉사자 및 민간 후원자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진인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만2동의 우수한 복지 모델이 다른 지역에서도 참고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내용은 최근들어 일어나는 역대급 한파, 역대급 폭염이 왜 일어나는지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탄소중립의 개념과 실천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담았으며, 주거와 상업기반의 도시 수원의 현 실태를 짚어보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등 실천 방법들까지 일러주는 알찬 교육시간을 가졌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탄소중립 실현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필수적인 과제 중 하나로 앞으로의 세대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배우고 행동해야 할 과제”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탄소중립 활동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업무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만주공3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LH 마음건강 사례관리 사업 '2025년 정신건강 위기 입주민의 일상생활 기술 강화 및 정서 안정을 통한 지역사회 적응 지원 프로그램 ‘나.다.움’(나를 알아가고, 다양한 관계를 맺어가며 함께 움트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체결됐다. LH 마음건강 사례관리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지원하고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정신건강 위기를 겪는 우만주공 3단지 입주민의 일상생활 기술을 강화하고 정서 안정, 사회적 관계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라 동장은 “정신건강 위기를 겪는 우만1동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27일, 경기남부경찰청 연합봉사단 ‘가든 버런티어’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락 45개를 준비해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2023년 10월부터 활동 중인 가든 버런티어 봉사단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밥차 봉사를 진행하거나 매달 도시락을 직접 준비해 전달하는 등, 수원시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선행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정원, 가든 버런티어 단장은 “단원들과 언제나 행복하게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도시락에 봄기운을 가득 담으려 노력했다. 도시락을 받으시는 분들께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1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도시락을 준비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도시락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구·동 공무원이 유사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합동으로 경기도 국민안전 체험관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재난 시 인명구조 및 대피 상황을 체험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유성의 도심지 충돌 4D 영상 체험 △엘레베이터 갇힘 사고 △실내 유독가스 대피법 △완강기 실습 △지진 대피 및 사후 복구 능력을 꼼꼼하게 익혔다. 팔달구 관계자는 “재난 대응과 인명 구조법 습득의 필요성이 사회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실제처럼 재난을 체험하는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며 “공무원들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와 대피 지원에 소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산림 내 중요 시설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봉녕사 주변 산불소화시설 수관수막타워의 시운전을 다음달 추진할 예정이다. 봉녕사 산불소화시설은 높이 19m 규모의 수관수막타워 2기와 물저장탱크(40톤규모), 엔진펌프로 구성되어 있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화재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시설이다. 수관수막타워는 산불 확산을 저지하는 데 효과적인 역할을 하며, 물저장탱크와 엔진펌프를 활용해 안정적인 소화수 공급이 이루어진다. 특히, 봉녕사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1호로 지정된 석존삼존불이 보관되어 있는 사찰로, 이번 산불소화시설 시운전은 문화재 보호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산불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시운전을 통해 시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봉녕사를 비롯한 산림 내 주요 시설물을 산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청은 지난 27일 팔달구청 옥상에서 '사랑의 장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 경기도 전통음식협회 재능기부로 다문화가정협회(20명),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의 참여해 장을 담글 장독을 깨끗이 소독하고 소금물에 메주를 담그는 등 전통 장 담그기 체험과 ▲장의 역사 ▲발효 음식 유래 ▲전통 장 인식 개선 등의 교육을 같이 진행하여 전통 식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날 만든 장은 일정 기간 숙성 후 추석 명절 전에 관내 소외계층 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정성스럽게 담은 전통 장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연휴 보내기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우리 전통 장은 자연 발효과정을 거쳐 건강한 먹거리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 장담그기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의 발효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시립능실21어린이집에서 지난 27일,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모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는 자원순환센터로 이송되어 재활용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자원순환형 친환경 도시로 구축을 위해 연중 다양한 생활실천 정책을 펼치고 추진하고 있다. 시립능실21어린이집 교사는 “유치원에서도 원생들이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존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준비하고 실천해 주신 시립능실21어린이집 노고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호매실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관내 경로당 및 주변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수원새빛돌봄과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안내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가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장미선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순자 세류1동장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더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문고은 지난 27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한마음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세류1동 어린이들은 교육 영상 시청을 통해 삼일절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를 만드는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손도장을 직접 찍은 한 어린이는 “태극기는 그냥 우리나라 국기인줄만 알았는데 직접 친구들과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가 완성이 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혜영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여 나라를 사랑하고 태극기의 소중함을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세류1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참여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애국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불고기, 무나물, 김치, 계란말이 등)을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분기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하여 제철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문재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하게 됐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가 위안과 행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망포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이면도로와 화단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인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집중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아울러,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라이브 이슈해결! 현장 수색대’ 활동을 통해 해빙기(2월~4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포트홀 등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이번 안전 점검에서는 도로 균열, 보도블록 파손 등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주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들을 발굴해 신속한 보수 및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