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이 ‘2025년 수원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수원시체육회가 ‘체육 선진도시 수원’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월 28일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총회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체육회와 함께 ‘체육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체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대의원 총회에는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과 대의원(종목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2024년도 사업 결과, 세입·세출 결산(안)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연임(안) ▲수원시체육회 감사 선임(안) 등을 의결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2월 28일 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에서 ‘2025년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SNS 서포터즈’는 수원시 곳곳의 아름다운 장소, 수원시의 행사·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시민의 시선에서 수원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블로그(글·사진) 분야 16명, 이미지(사진·영상) 분야 16명으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SNS가 서포터즈가 취재한 글, 사진은 수원시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소개된다. 수원시 SNS 서포터즈는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32명을 모집했는데, 308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9.6대 1에 달했다. 2024년에는 30명이 활동했고, SNS 홍보 건수는 1194건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SNS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수원 구석구석을 잘 살펴주셨으면 좋겠다”며 “여러분만의 특색있는 홍보로 수원시 SNS를 곱게 물들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의 독립운동가와 민중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1일 수원박물관 중정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친 수원의 독립운동가와 민중의 이야기를 시민과 우리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수원시도 지혜를 모으겠다”며 “독립운동가와 독립에 헌신한 모든 분에게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복 80주년인 올해, 정치적 혼란도 있고 경제적 어려움도 있지만 우리 국민들은 힘을 모아 잘 극복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는다”고 말했다. 수원청소년교육단체협의회를 비롯한 25개 단체가 주관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재준 시장과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준혁(수원시정) 의원, 독립운동가 후손, 시민 등이 함께했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애국가 제창, 묵념, 이재준 시장의 기념사, 수원시 학생 대표의 독립선언문 낭독, ‘독도는 우리 땅’ 합창,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졌다. 기념식 후 이재준 시장과 참석자들은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누리일보)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106주년 성남 3.1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의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태극길놀이, 추모곡,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오늘날의 자유와 평화가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그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성남시의회는 독립선언문에 새겨진 거룩한 뜻을 받들고, 시민의 밝을 미래를 열어가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굳은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문화원은 1919년 성남지역에서 주민 3,300여 명이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분당구 율동에서 1999년 첫 기념식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2006년 3월 1일 율동공원에 성남 3.1만세운동 기념탑을 건립했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30분 온누리실에서 개최된‘3.1 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문화원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및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정공연 및 3.1절 노래제창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백봉 선생, 한순회 선생, 남태희 선생, 이시종 선생 등 많은 애국지사 분들이 성남에서도 자주독립을 외쳤다”고 언급하며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신 시장은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현충탑을 시청광장으로 이전하고 보훈회관을 시청 인근에 건립하겠다”며,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호국보훈의 역사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박주윤 의원, 이군수 의원이 28일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신흥2동(동장 엄성희)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포함하여 관내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새롭게 부흥한다는 뜻을 가진 신흥2동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특히 재개발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새롭게 개청한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가 세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주민 여러분께 든든한 버팀목이자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장은 28일 오후 2시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행정복지센터의 개청을 축하하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를 함께 진행했다. 신 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시청사에서도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해진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층 더 발전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신청사의 문을 연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민원실 외에도 주민자치 운영실, 강당, 회의실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공간과 주차장(31면)을 갖추고 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강상태 의원이 27일 신촌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촌동 유관단체 척사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관단체 회원 및 주민 등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별 윷놀이 대항전을 즐기고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관단체 척사대회는 주로 정월 대보름에 열리며, 풍년을 기원하고 지역의 안녕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덕수 의장은 “올해 을사년을 맞이하여, 전통과 화합을 다지는 신촌동 유관단체 척사대회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신촌동이 뜻깊은 전통을 이어나가며, 주민 여러분께서 더욱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경기형 과학고’ 공모에서 28일 최종 교육부 동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최첨단 과학 교육 환경을 갖춘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경기형 과학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창의적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특화된 교육기관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바이오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심화 교육이 이루어진다. 성남시는 풍부한 IT·바이오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분당중앙고등학교를 과학고로 전환하는 계획으로 그동안 추진해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성남시는 시비 지원을 통해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교육 시설 구축과 함께 지역 내 첨단기업과 국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과학고 유치를 통해 과학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성남지역의 유수의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분당중앙고등학교가 ‘(가칭)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로 전환되는 것으로 최종 지정 완료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더 많은 과학고를 신규로 지정해 미래 과학기술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하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기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보다 심화된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경기형 과학고 지정을 위해 그동안 지역사회(구성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홍보하여, 지역주민 동의율 84.7%(초등학생 학부모 동의율 94.8%), 분당중앙고등학교 구성원 동의율 84.94%이라는 높은 수용성을 이끌어냈다. 또한 4차 산업 특별도시, 성남 지역의 기업, 연구센터, 대학 등과 교육과정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분당중앙고등학교가 미래사회를 선도할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성남시와 협력하여 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
(누리일보) 대한적십자사 세류3동 봉사회는 지난 28일, 권선구 세류2동 새터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세류3동 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준비한 떡국과 밑반찬을 어르신 60여 명에게 점심으로 대접하며, 을사년 한 해 건강과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세류3동 봉사회 김정숙 회장은 “부모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봉사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 함께 나누니 마음이 훈훈하고 뜻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세류동 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노인을 공경하는 살기 좋은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7일, 새마을문고 주관으로 주민 참여 독서 프로그램인 ‘북테크 독서통장’ 프로그램의 우수참여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테크 독서통장’ 프로그램은 2024년 12월 9일부터 진행됐으며 원하는 누구나 새마을문고에 비치된 도서를 읽고 독서통장에 기록하는 방식이다. 이날은 우수 참여자 19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조원1동 자문위원회와 주민자치회, 지역아동센터에서도 후원을 보태 참가자들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성취감을 고취시키는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윤미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장은 “꾸준한 독서로 수상의 기쁨을 누린 아동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책보다 영상미디어와 더 친해지기 쉬운 시대”라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7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통장협의회와 함께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골목상권공동체,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선결제하고 이후 방문에서 미리 결제한 금액을 분할 사용하는 방식이다. 황보영 조원1동 통장협의회장은 “자주 가는 상점에 선결제를 해두었다”라며,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경제가 어려운 때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단체원이나 주민들에게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라며, “이웃을 돕는 마음으로 함께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7일, 민관협력 활성화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팔달구 우만2동을 방문했다. 이날 벤치마킹에서는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자원 발굴 사례와 특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복지사업 추진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생 후반기 새빛 생애진로 설계’, ‘영양반찬 배달’, ‘저장강박 위기가구 홈클린’ 등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흔쾌히 벤치마킹에 협조해 주신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오늘 얻은 노하우와 정보를 적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7일, 봄을 맞기 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자동 사색의 거리 일대에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정자2동 공직자와 환경관리원, 통장협의회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사색의 거리 산책로와 배수로에 겨우내 쌓인 토사와 낙엽 등 폐기물을 깨끗이 걷어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겨우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낙엽과 흙이 많이 쌓였다”며, “날씨가 풀리는 것에 맞춰 산책로와 배수로를 정비하고 생활폐기물도 신속히 수거하여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깨끗한 정자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