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5일, 영화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다음 방문할 때 이를 분할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장안문거북시장과 착한가격업소 등 관내 소상공인 운영 매장에 직접 선결제를 하며 참여도 했다. 김복기 영화동 통장협의회장은 “영화동 통장협의회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이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오늘 통장님들의 선결제 참여가 상인들에게는 또다른 희망이 됐을 것”이라며, “골목상권에 따뜻한 바람이 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5일,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천천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물과 긴급지원 안내 자료를 배포하는 한편, 주변에 혹시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살펴봐주기를 부탁했다. 오대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제도가 있는지 몰라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생계 곤란을 겪는 위기가구가 있다면 꼭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정적 지원은 물론이고, 적절한 복지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둥글레봉사단과 함께 빵 만들기 지원사업인 ‘함께하는 빵빵이, ♡이 넘쳐요’를 추진했다. ‘함께하는 빵빵이, ♡이 넘쳐요’는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식품소재 공급업체 아이비티(주)가 협약하여 취약계층에 빵 만들기 체험을 지원하고, 이렇게 만든 빵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정자2동만의 특화 나눔사업이다. 이번 빵 만들기 활동에는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뿐 아니라 정자2동에서 오랜기간 봉사활동을 한 둥글레봉사단의 자원봉사자 12명도 함께 참여하여 갓 구운 빵을 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까지 배달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빵 만들기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손을 맞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수원SK스카이뷰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안부를 살피는 “짜장면은 행복을 싣고” 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봉사에는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등 10여명이 짜장면 조리 및 배식 활동에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관계자는 “적적하던 경로당에 활기가 넘친다”며, “오랜만에 먹는 짜장면도 별미”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든든하게 드시고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관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대상으로 2월 11일에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음용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이란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갑자기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는 경우 주민들에게 최소한의 음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한 시설을 말한다. 수원시 장안구 종합민원과는 ‘먹는물관리법 제5조’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분기별로 민방위 급수시설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수질검사에서는 급수시설 3개소에서 채수한 음용수에 대해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6개 항목의 검사를 시행했다. 최승란 종합민원과장은 “물은 삶에 있어서 필요불가결한 요소인만큼 평소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철저히 관리하여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2월 20일 의료기관 2곳(조은이웃연세·아주소아청소년과의원, 자연약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입소청소년들의 야간 응급진료가 필요한 경우 먼 거리에 위치한 상급병원에 가야만 진료가 가능했지만 최근 개원한 인계동 소재 조은이웃연세·아주소아청소년과의원 야간 진료로 즉각적인 응급 상황 대처가 가능해 입소청소년들이 빠른 건강 회복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조은이웃연세·아주소아청소년과의원 배기수 병원장은 아동학대예방, 해바라기센터. 굿네이버스 등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에 힘쓰고 있어 쉼터와의 인연이 더 의미가 있다. 쉼터와 의료기관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입소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2025년 2월 13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경기도 오산 소재)에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화재 진압,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래방 화재 연기대피, 완강기 설치 기준 및 사용법 체험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입소 청소년들이 직접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생활 및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을 실제와 같이 체험하며,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대처방안을 직접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입소 청소년들도 지루한 단순 교육이 아닌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체험으로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추후 소방안전교육에서는 AED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배워 위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선수 출신의 자원봉사자가 운영하는 킥복싱(무에타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한다. 지난 2024년 12월 1회기로 진행됐을 당시 입소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으로 2025년 상시체육활동으로 결정됐다. 특별히 2012년 세계킥복싱총연맹 선수권 대회 및 2013년 전국종합킥복싱 선수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선수 출신이자 킥복싱체육관을 직접 운영했던 전문가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킥복싱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정이나 사회에서 겪은 다양한 어려움으로 의기소침하고 침체된 경향이 있는 쉼터 입소청소들에게는 신체적 활동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절실하기에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자원봉사로 제공하고자 하는 지도자의 정신이 더욱 뜻깊다고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서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5일 관내 음식점에서 경로당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매탄4동장, 관내 경로당 회장 10명, 동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노인복지 사업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5월 중 개최 예정인 매탄4동 경로잔치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드렸다. 윤순희 매탄4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항상 경로당 운영에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 매탄4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사회적 교류의 중심인 경로당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2024년 1월 17일 백성병원과 진료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료지원 가구를 발굴하고 연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의료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매탄2동 사례관리서비스를 받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이다. 대상자는 생활고로 4~5년간 건강검진도 받지 못한 채 일용근로로 생계를 유지했으나 최근 급격한 허리통증 및 저림증상 등으로 병원진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협약병원인 백성병원(대표원장 최보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았으며 추가적으로 발생한 비용은 사례관리사업비로 지원받았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신속한 진료와 지원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백성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계유지를 위해 본인의 몸을 제때 돌보지 못하여 나중에 큰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가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는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매탄1동 마을 공동체 완성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실천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아주대삼거리 앞 버스정류장, 구매탄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연계하여 실시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이웃돕기 기부 캠페인 설명을 관심 있게 경청하던 한 주민은 “소액이어도 꾸준히 기부를 하고 싶다.”며 정기기부신청서를 제출했다. 변민자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남을 돕는 방법은 현금, 현물, 재능기부 등 여러형태가 있는데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다, 앞으로 손쉬운 기부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성금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구매탄시장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실시했으며, 매탄시장에 물품을 구매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생활업종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전단지와 긴급복지 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하며 홍보했다. 변민자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나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할 수 있도록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 추운 날씨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애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상황실에서 구청장이 주재하는‘2025년 3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민협력관 및 부서장과 동장 등 총 28명이 참석하여, 2025년 상반기 지방 재정 신속집행 추진 방안과 구·동 종합평가 준비, 그리고 주요 현안 사항들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해빙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포트홀을 대비해 추진하는 소파보수공사【아스팔트 절삭 후 덧씌우기, 소파보수(표층), 소파보수(도로복구)】를 꼼꼼하게 집행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남아있는 재해목 제거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청의 부서별 SNS 개설 현황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구민들에게 구정 소식과 주요 시책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각 부서가 SNS를 적극 활용하여 중요 시책들을 구민들과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각 부서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주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면밀히 관리하고, 실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복지 지원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실직, 휴·폐업 등의 생계 곤란, 중한 질병 등의 건강상 문제, 단전, 단수, 가스공급 중단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가구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이마트 수원점, 수원버스터미널 일대에서 긴급복지지원,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복지위기알림앱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권영두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주변 이웃들의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권선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무단투기 자율단속’을 실시했다. ‘무단투기 자율단속’은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으로 실시하여 주민 계도와 홍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자율단속은 1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권선종합시장 부근의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무단투기 쓰레기를 확인하여 발견한 인적사항을 토대로 폐기물관리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무단투기 자율단속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예정된 단속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