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안부 확인을 위한 ‘안녕하신가영(Young)’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중장년 1인가구의 안부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기존 ‘독거노인 유제품지원’ 사업의 대상을 중장년으로 확대한 권선1동의 자체 특화사업이다. 이를 위해 권선1동은 고독사 고위험군 자체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대상자 중 장애가 있거나 기저질환으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취약가구 30가구를 선별했다. 또한 한국야구르트 권선점과 협력하여 배송 중 안부확인 대상자의 위급상황 감지 시 바로 동 행정복지센터로 내용 전달토록 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담당공무원이 적극개입하여 복지상담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권선1동의 복지사각지대를 밝히기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늘어나는 1인가구들의 안전을 두루 살피는 권선1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소외계층을 위한 전통 장 담그기’ 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뎌 위원들과 함께 전통된장과 간장을 담그는 첫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전통방식으로 정성껏 담근 장을 올해 추석 무렵까지 숙성시킨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특히, 협의체 위원 중 이화자 위원의 지도 아래 모든 위원이 한마음으로 전통 장 담그기에 동참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화자 위원은 “예로부터 장은 건강과 정성을 담은 음식이다. 이번 장 담그기 사업이 단순한 나눔을 넘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 방식의 장을 계승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미선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단순히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성과 마음을 담아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의미가 크다”라며 “추석 무렵 숙성된 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때까지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세류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관계등록 업무 신규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가족관계등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변동된 신규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직접 동으로 방문하여 신고 접수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과 특이사례를 공유하고 업무 고충 등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제적등본 조회․발급 방법과 사망자 재산조회를 위한 수요자 맞춤 서비스인 ‘안심상속 통합서비스’등 가족관계등록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추가로 교육하여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찾아가는 맞춤형 가족관계등록 교육'은 신규 담당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담당자 업무능력 향상과 가족관계등록부 오류 최소화를 위해 앞으로도 필요로 하는 동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지난 25일 발생한 숙지공원삼거리 일원 상수도관 파손에 따른 누수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6일 ‘화산지하차도 연장 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했다. 이날 수원시 담당 직원 2명, 토질·기초분야 전문가 1명, 시공사·감리단 7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화산지하차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변 피해 여부, 주변 지반침하·균열 여부, 관련법령에 따른 안전관리·지하안전평가 협의내용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구조물에 대한 피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양수· 건조가 완료된 구간부터 공사를 재개 중이다. 수원시는 해당 현장뿐 아니라 관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자 지정여부 ▲보호구 지급·착용 상태 ▲붕괴 관련 이상유무 상태 ▲공사장 주변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내 대형공사장에 대해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경춘 부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관내 생활 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께 매달 푸짐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민경춘 부위원장 자신이 운영하는‘엄지민물매운탕’식당에서 직접 조리한 민물매운탕과 반찬 등을 준비하여 벽적골주공9단지 경로당 어르신 10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항상 푸짐한 음식과 장소를 제공해 어르신들을 대접해 주시는 민경춘 부위원장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나눔토랑에 참여하여 식사를 맛있게 해 주고 가신 어르신들에게도 항상 감사드린다.”며 “식사 자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 나눔 활동으로 정이 넘치는 영통2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논의를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2024년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수행할 14개의 사업을 확정했으며, 지역 주민의 만족도가 낮은 사업 1개를 폐지, 변화된 환경에 맞는 신규 사업 2건을 확정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2025년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김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영통1동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우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지역주민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2024년 한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2025년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도 협의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했다. ‘착한 선결제’캠페인은 수원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0+10’ 참여업체 등 소상공인 점포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분할 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부여하고 ‘소상공인 살리기’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사업이다. 이날 광교1동 직원들은 관내 소상공인 점포에 방문해 커피값을 선결제하여 캠페인 실천에 앞장섰으며, 오는 3월까지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형 캠페인 활동에 직원들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 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가오는 봄처럼 골목상권에 온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환경관리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기 위해 매탄4동 주민자치회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관내 산남로 주변은 상가들이 혼재하여 보도 및 도로가에 쓰레기 무단투기 및 음식물 쓰레기 적치량이 많아서 가로정비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이다.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속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는 환경관리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이른 아침 출근하여 마을 구석구석 쓰레기를 청소하여 깨끗한 매탄4동을 만들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늘 수고하시는 환경관리원의 노고 덕분이다. 앞으로도 깨끗한 매탄4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6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매탄3동 사랑나눔 텃밭 분양 공개 추첨을 진행하여 텃밭 분양을 완료했다.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텃밭 27구획(동탄원천로881번길 66)이 대상이며,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희망자 공개 모집을 통해 165명이 모집됐다. 신청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실시하여 27개소 모두 분양했다. 이중 마을 경로당 및 보육시설(유치원 등)에는 별도 추첨을 진행하여 경작을 통한 삶의 즐거움과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사랑나눔 텃밭 경작자는 오는 4월부터 11월 말까지 자유롭게 경작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다가오는 봄에 나만의 작은 텃밭을 경작하며 수확의 즐거움과 더불어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저연차 젊은 직원과 간부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이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과는 정반대 방식으로 젊은 세대가 멘토가 되어 임원진에게 젊은 감각과 가치관, 문화 등을 공유하는 역발상 소통방식을 말한다. 베이비붐 세대, X세대, MZ세대 등 직장 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요즘, 재단은 조직 내 세대‧직급 간 이해를 높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멘토링에는 최근 5년 내 임용된 1990~2000년대생 직원 44명과 임원을 포함한 관리자 22명이 참여한다. 2명의 멘토와 1명의 멘티가 한 팀이 돼 사원들이 바라는 리더의 윤리의식과 업무방식, 조직문화 개선방안 등의 주제로 2월부터 5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자유로운 공간에서 만남을 갖는다. 멘토링 첫째날 멘티로 참여한 이병규 이사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이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조직도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며 “청소년‧청년의
(누리일보) 수원시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와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시설 안전 기술컨설팅’을 진행한다. 수원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속 전문가가 현장을 찾아 포트홀, 장마철 침수, 겨울철 결빙, 태풍 등 분기별 중요 사항에 관한 안전 컨설팅을 한다. 또 ▲시설물 외관·기능적 상태, 잠재적인 사고 요인 배제 등 효율적인 유지관리 방안 도출 ▲시설물 외 주변 현장 여건(지장물 제거, 시야 확보 등) 개선안 검토 ▲주요 도로, 고가차도 균열·파손(포트홀 등) 유지관리 가이드 ▲장마철 지하차도 배수, 도로 구배(수평 거리에 대한 수직 높이 비율) 조정 등 침수위험 개선안 검토 ▲구조물(주차시설,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누수·배수 유지관리 개선 등 다양한 기술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1분기 시설 안전 컨설팅은 지난 25일 시작했다. 3월 11일까지 덕영대로(신동사거리~곡반정교), 우만고가차도, 밤밭고가차도, 권선지하차도 등을 순회하며 컨설팅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설물 관계 법령에 따라 시행하는 점검과 별개로, 다양한 유지관리 개선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며 “안전사고를 최
(누리일보) 수원시가 26일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수원시 1인 가구 지원사업 부서 간담회-쏘옥(SsOcC)토크’를 열고, 신규 1인 가구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유관부서·기관장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성과·계획 보고, 실태조사 정책연구 발표, 신규 정책 발굴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수원시정연구원이 ‘수원시 1인 가구 실태조사 정책연구’를 발표했다. ▲청년 1인 가구의 심리적 어려움 ▲중장년층의 영양 불균형·만성질환 발생 위험 증가 ▲노년층의 디지털 활용 부족과 치매 예방 필요성 대두 ▲주거 불안정 문제, 방범 취약 지역 거주 비율 증가 등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수원시는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심, 편의, 연결’ 3대 분야를 중심으로 5개 과제를 설정하고,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 안심망 구축)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보급 등 10개 사업 ▲(주거안심 지원)새빛청년존 등 8개 사업 ▲(돌봄체계 확대)수원새빛돌봄 등 11개 사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건강가정지원센터 1인 가구 지원사업 등 10개 사업 ▲(연결·소통)4구4색 거점
(누리일보) 수원시가 ‘2025년 함께 걷고! 함께 즐기는! 자동차 없는 날’을 운영할 주민·단체를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2025년 함께 걷고! 함께 즐기는! 자동차 없는 날’은 주민 스스로 일정 구간 차도의 차량을 통제하고, 생태교통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시민주도 공모 사업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15인 이상 주민·단체가 신청할 수 있고, 주민협의체를 결성해 대표자 선임 신청서 등을 포함한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지역은 실제 차량 통행 지역이면서 우회가 가능한 지역이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단체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월 7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참여도, 적정성, 효과성, 지속성, 발굴성 등을 평가하고, 총 14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2014년부터 21개 동 38개소에서 ‘자동차 없는 날’을 열었고, 지금까지 36만 명 이상 시민이 행사에 참
(누리일보) 수원시는 불법 주차된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를 시민이 신고하면 현장 조치하는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 민원신고시스템’을 3월 4일부터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차도, 횡단보도 진출입로, 점자블록 위, 소화전 5m이내, 교통섬 등 주차위반 지역에 주차한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다. ‘수원시 공유PM(개인형이동장치)·자전거 불법주차 위반신고 홈페이지’ 또는 ‘새빛톡톡 홈페이지·앱’에서 신고하면 주차위반 여부를 검토한 후 대여업체에 현장 조치를 요청하는 방식이다. 공유 전동킥보드는 3시간 내 현장 조치가 안 되면 견인하고, 1대당 3만 원의 견인료를 부과한다. 민원신고 시스템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전동킥보드를 질서 있게 주차하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유도하겠다”며 “공유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3월부터 6월까지 4개 구를 순회하며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는 우산 수리 전문가에게 교육받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시민들의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서비스다. 3월 4~31일 장안구청(장안구)을 시작으로 4월 1~30일 고등동행정복지센터(팔달구), 5월 7~28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영통구), 6월 2~30일 권선구청(권선구)을 순회하며 우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수요일(공휴일 휴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다. 한 사람당 2개까지 수리할 수 있다. 골프우산, 수입우산, 고급양산 등 특정 부품이 필요한 우산은 수리하지 않는다. 수원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해 총 2609개의 우산을 수리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수리해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 보호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