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과천시는 2012년 3월 이전 출고된 노후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이달 31일까지 일시 납부하면 올해 부과금액의 10%를 감면한다고 12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 중이며, 부과금액은 차량의 노후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3월(1기분)과 9월(2기분) 연 2회 부과되며,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기분과 2기분에 대해 각 10%씩, 3월에 일시 납부 시 2기분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올해 부과분에 대한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이달 31일까지 위택스, 금융기관 CD/ATM기, 전용계좌, 인터넷지로 등에서 납부를 완료해야 하고 미납 시 연납 신청은 자동 취소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일시 납부 제도를 적극 활용해 도심 대기환경의 개선과 함께 감면 혜택을 누리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1월에 연납하면 세금 공제 혜택이 있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하고 있다. 자동차세는 지방세법에 의해 정기분이 6월(1기분)과 12월(2기분)에 부과 고지되는데 1월에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할 경우 연세액의 약 4.58%공제된 세액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는 2024년도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를 2023년도에 연납한 차량 소유자에게 지난 11일 발송했다.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과천시에 등록된 과세 대상 자동차는 3만2천여대로, 이번에 자동차세 연납을 부과하여 고지서가 발송되는 자동차 대수는 1만6천여대, 세액은 약 38억원이다. 전년도에 연납 신청하여 납부한 차량의 경우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연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며, 1월 말일까지 납부하지 못한 경우에는 6월에 상반기분에 대해 공제없이 정기분으로 부과·고지된다. 새로 연납을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는 과천시 세무과(02-3677-2964)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다. 발급받은 자동차세는 금융기관 CD/ATM기, 위택스,
(누리일보) 안산시는 방미 중인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11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네슈빌 소재 Omni Nashville Hotel에서 현지 기업인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 홍보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지 기업 외에도 아틀란타 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 장하라 경제영사, 테네시 주정부 한국사무소 신희정 대표, 대한상의 우태희 부회장, 화성상의 박성권 회장, 충남북부상의 문상인 회장, 오렌지카운티 한미상의 노상일 전 회장을 비롯한 CES 2024 안산시 경제사절단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도시 안산 홍보영상 시청 ▲안산시의 인프라 및 비즈니스 환경 소개 ▲ASV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제공되는 인센티브 설명 ▲질의응답 ▲만찬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안산시의 경제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잠재력과 투자가치를 중점 소개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로 채웠다.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이민근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첨단산업 클러스터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은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력
(누리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장호)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제한적 외부활동으로 신체적, 심리적으로 고통이 누적된 관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가족 나들이여행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행복드림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드림콜 서비스는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 행복콜에 등록된 관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3월~12월), 응모기간(1월 29일 ~ 2월2일 / 5일 간) 중 사연 모집을 통하여 매월 한 가정에 여행에 필요한 장애인특장차량, 운전자, 운행요금, 유류비, 통행요금을 지원하며, 기념품으로 조식제공, 다과류 증정, 기념사진앨범 증정과 5월 가정의달, 10월 문화의달에도 각 2가정을 초대하여 진행함으로써 고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자세한 모집내용 및 참여방법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본부장은 “여행 및 여가활동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된 활동이나, 교통약자의 경우 여러 가지 제약요인으로 제한적인 외부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교통약자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선도적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해 수원 기업이 있는 한국관과 전 세계 기업의 첨단제품을 전시하는 세계관을 시찰했다. 이재준 시장은 10일(현지 시각) CES 외국관 주요 부스와 한국관을 잇달아 방문했다. 외국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베가스 지회 서현교 지회장의 설명을 들은 후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과 한국관을 찾아 제품을 살펴보고 수원 첨단기술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CES에서 첨단 기술·제품을 보면서 가슴이 뛰었다”며 “이번 CES가 한국의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기존 기업은 적극적으로 지원·육성해 수원시를 ‘첨단산업의 허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IT(정보통신기술)·가전뿐 아니라 인공지능(AI)·모빌리티·이동통신·반도체·헬스케어 등을 총망라하는 박람회다. CES 2024는 9~12일(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All Togethe
(누리일보) 경기도 안성시와 대동고려삼 주식회사, 고려인삼유기농협동조합이 지난 9일 시청 시장실에서 안성 유기인삼 산업 발전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김보라 안성시장, 대동고려삼 주식회사 최성근 대표, 고려인삼유기농협동조합 이영호 대표 외 관계공무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는 유기인삼 재배단지에서 재배하는 유기인삼의 안정생산을 위하여 기술지원을 실시하며, 고려인삼유기농협동조합은 고품질 원료 유기인삼 생산을 위하여 친환경인증 기준을 준수하고 계약재배 단지를 유지하여 안정성이 확보된 유기인삼을 대동고려삼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대동고려삼은 유기인삼을 고려인삼유기농협동조합으로부터 원료로 제공받아, 고품질 유기인삼 가공품을 생산유통 함으로써 농업인의 지속적인 유기인삼 재배를 도모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협약했다. 안성시는 우리시 특화작물 육성을 위하여 2011년부터 유기인삼을 우리시 특화작목으로 육성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재배 매뉴얼 개발에 앞장섰고, 유기인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재배기술 교육 및 지원을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와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1일 ‘2024년 부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의 상반기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이차보전사업으로, 경기침체 장기화와 고금리에 따른 기업 대출 증가로 자금이 예상보다 빨리 소진되어 접수가 마감됐다.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시설자금에 대해 0.5~3.0%의 은행 이자를 지원하는 해당 사업은 올해 안정적인 자금지원을 위해 반기별 분리 지원(융자 규모 상반기 700억 원, 하반기 300억 원)으로 시행된다. 정환표 부천시 기업지원과장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이 빨리 소진된 것은 그만큼 기업들의 어려운 상황이 반영된 것”이라며 “시 자금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 자금 지원사업 외 중소기업 관련 자금지원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자금 있으며, 각각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에 대한 2023년 제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시스템, 자동문, CCTV, 버스정보안내전광판 등 각종 편의시설이 포함된 쉘터로서 냉난방 시설 등 여러 시설이 포함되어 있고 설치비용이 비교적 높아 사업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편의 증진을 위해 당초 2025년까지 계획된 '버스정류장 친환경 쉘터 설치 및 확대' 공약사업을 2024년까지 신속히 완료하는 조기 완료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2024년 스마트 버스정류장 사업 대상지 선정과 수량, 승하차 인원, 주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오는 2월부터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올해 말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경기도 특조금 확보로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공약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파와 폭염 대응, 버스 도착 정보 제공 등 많은 시민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2만2110건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허가·인가·등록 등의 면허를 받은 자이며,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과세 대상 면허에 사업 종별 및 규모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으로 구분해 정액세율로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나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 ARS 등 다양한 납부 편의 시스템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 간편결제 앱이나 금융 앱에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다. 다만,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부자는 납부일 전에 통장 잔액을 확인해 잔액 부족으로 미납이 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 시청 세정과 또는 출장소 세무과에 전화하여 재발급 또는 문자발송(가상계좌번호나 전자납부번호)을 요청하거나 위택스, 지로, CD/ATM 등에서 직접 조회 및 납부할 수도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방세 관계 법령 중 2024년부터 개정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시 누리집(홈페이지)과 시정신문 등에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1주택에 대한 재산세 세율 인하 특례를 3년간 연장하고,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재산세의 분할납부 기한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또한 법인 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신설돼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 이내에 분할납부를 할 수 있다. 아울러, 납부지연 가산세의 면제 대상을 기준금액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하고,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4.58%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소액체납자의 세 부담을 완화했다.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도 신설됐다. 2025년12월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해당 자녀와 상시 거주할 목적으로 출산일부터 5년 이내에 취득 당시의 가액이 12억 원 이하인 1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산출세액 500만 원 이하는 취득세를 면제하고, 50
(누리일보) 광주시는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4만7천870건(9억900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일반음식점, 공장, 학원 등 각종 인·허가 등의 면허를 받는 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사업의 종류 및 규모에 따라 동 지역은 7천500원~4만5천원, 읍·면 지역은 4천500원~2만7천원으로 제1종에서 제5종까지 구분해 부과한다.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 및 인터넷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계좌이체, 은행 CD/ATM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부과되는 등록면허세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된다”며 “각종 인·허가에 대한 면허의 취소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 농업기계 사용료 50% 감면 기간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시는 2023년 12월 말까지 감면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고유가 및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가의 현실을 고려해 올해 12월 말까지 감면 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했다. 김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 이후 농촌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임대 농업기계 사용료 감면 기간을 연장해 관내 농업인의 영농비용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농업기계 사용 시 특히 안전에 주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오는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연간 납부할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세액공제가 가능하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란 매년 2회(6월,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이다. 자동차를 비롯한 이륜차(125cc 초과), 기계장비 등 자동차세 부과대상이 되는 모든 차종이 신청 대상이다. 1월 연납 신청시 연세액의 약 4.58%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1월, 3월, 6월, 9월 연 4회에 걸쳐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에 따라 각각 약 4.58%, 3.75%, 2.51%, 1.25%의 차등 공제 혜택을 받는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작년 자동차세를 연납한 시민들의 경우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연납 후 자동차를 양도하거나 말소할 경우, 양도일 또는 말소일 이후 기간만큼의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차량을 새로 취득한 경우에는 별도로 연납 신청을 해야 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통해 많은 시민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연납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정기분(6,1
(누리일보) 경기도가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6만 4,725명의 예금을 일괄 조회하고 체납자의 금융자산 1,589건에 대해 772억 원 상당의 예금을 압류하는 방식으로 체납세금 28억 4천만 원을 징수했다. 도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20개 은행을 대상으로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예금 일괄 조회를 진행했다. 예금 압류는 체납자의 최저 생계유지를 위해 필요한 소액 금융재산(잔액 185만 원 이하)을 제외한 후 이뤄졌다. 시군별로는 용인시 120억 원, 수원시 77억 원, 시흥시 73억 원, 광주시 71억 원의 예금 압류 성과를 올렸다. 앞으로 경기도는 미납부 고액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금융자산 등 재산조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채권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류영용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 예금 일괄 조회를 통해 많은 고액체납자들이 상당한 금액의 예금이 있음에도 1천만 원 이상 세금을 체납하는 등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한 정황이 드러났다”면서 “주기적인 예금 조회 및 압류 등을 통해 활발한 징수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4’를 참관하고 전시에 참가한 안산기업의 홍보활동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CES 2024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기술 행사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다.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며 가전뿐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등 ICT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세계적 기업들과 혁신적인 상상력으로 신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기술과 제품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글, 아마존,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의 대거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의 경우 153개국에서 3천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고, 한국기업은 약 7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안산시는 관내 4개 기업과 1개 대학에서 참가하고 있으며, 서울반도체는 마이크로 LED, 테스토닉은 에어맥스 클린매트, ㈜HEXAR 휴먼케어는 무릎재활 로봇, DKHC(주)는 맞춤형 화장품, 한양대 에리카(ERICA)에서는 로봇공학, 디지털 건강 등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안산시 참가 기업과 한양대 에리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