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김치를 담그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총 85가구에 전달했다. 송용규 선단동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작은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참여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겨울철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 선단동의 공동체 정신을 더욱 굳건하게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역 단위의 나눔 활동을 활성화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25일 왕방초등학교 정문에서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신고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캠페인에는 포천시 아동보호팀을 비롯해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왕방초 학부모회 등 여러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아동학대 예방 관련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학교 앞에는 아동학대 근절을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해 시각적 홍보 효과를 높였다. 특히 ‘아이들의 오늘을 지켜내고, 내일을 키운다’는 표어(슬로건) 아래 참여 기관들은 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 요령을 상세히 안내하며, 일상 속 작은 관심이 아동 피해를 막는 첫걸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역사회 아동 보호정책, 신고 체계 등을 소개하며 아동 보호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편, 매년 11월 19일은 세계여성정상기금(WWSF)이 지정한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아
(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2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제2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의장, 제22기 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까지 2년 동안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목표로 여론 수렴, 정책건의, 통일 기반 조성 등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의 임무를 수행한다. 1부에서는 정기회의가 열려 △임원진 및 상조회비 승인 △임원진 임명장 전수 △협의회 운영 방향 및 주요 사업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출범식 및 회장 이·취임식은 △개회식 △22기 자문위원 안내 및 활동 방향 영상 시청 △위촉장 전수 △평통기 전달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22기 협의회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조용춘 제22기 신임협의회장은 “제22기 포천시협의회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평화·통일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포천시 인구정책 시민토론회 – 함께 만드는 미래, 시민토크 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정책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연속적인 정책 소통 과정으로, 지난 7월 대토론회에서 시민들이 제출한 의견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를 공개하고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장이 분야별 검토 결과를 직접 설명하는 ‘피드백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제안에 대한 시정의 검토 내용이 시민들과 투명하게 공유됐다. 지난 대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총 411건의 의견을 제출했으며, 시는 이 가운데 중복·유사 의견과 행정적 검토가 어려운 사항을 정리해 최종적으로 37건의 핵심 제안을 도출했다. 핵심 제안 가운데 25건은 이미 시에서 추진 중이거나 확대가 예정된 과제로 확인됐으며, 9건은 단계적 추진이 필요한 과제로 분류됐다. 또한 2건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으로, 1건은 경기도 차원에서 이미 정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나 제안 대부분이 시정 내에서 검토되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누리일보) (재)포천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이 22일 야외공원에서 2025년 연합 김장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과정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추진했다. 50여 명의 청소년들은 직접 김치를 담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소외된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직접 만든 김치가 어르신께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보람 있었고, 포천청소년문화의집 내 다른 활동 기구 소속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청소년재단 관장 김정민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자라난다는 의미를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해 장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주거비지원 대학생 134명, 특기생 개인 42명과 단체 7팀, 검정고시 12명, 우수 교원 20명으로 총 3억 4천6백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영현 이사장은 장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성장 의지를 따뜻하게 격려하며, “교육 투자 확대를 통해 청소년이 학비 걱정 없이 꿈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장학생 소감 영상의 ‘장학금이 큰 버팀목이 됐다’는 학생들의 경험을 언급하며, 이러한 사례가 장학사업의 중요성과 지속적 확대의 필요성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재단은 등록금·주거·학업·특기·검정고시 등 대상별 맞춤형 장학지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진로상담, 진학컨설팅, 진로체험, 포춘캠프, 특강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학업 역량과 진로 탐색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11월 21일 지역의 자살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자살예방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자살예방 대응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보건소,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가산면행정복지센터,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등 자살예방센터를 포함한 7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연계 체계 강화,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고, 정기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 강화 등 지역 자살예방 네트워크를 내실화하고, 자살률 감소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종환 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는 기관들이 함께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며 실질적인 자살예방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
(누리일보) 지난 21일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가구를 위한 '새콤달콤 제철 과일 배송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가구에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추진한 2025년 특화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특화사업이다. 사업은 경기도공동모금회 내촌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3월 딸기를 배송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80가구를 찾아 3만원 상당의 사과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를 전하고 이웃의 정을 나눴다. 김경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포천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사과를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관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고 모두가 행복한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새마을회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경기농식품 나눔문화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1일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깍두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백영현 포천시장과 새마을단체장,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정성껏 준비한 깍두기는 관내 소외이웃 400여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지역 농식품을 활용한 나눔 실천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외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새마을회는 매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과 사회적 연대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12월 3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2025 포천시 독서동아리 책 읽는 밤’ 행사를 개최한다. ‘책 읽는 밤’은 포천 지역 독서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우수 독서동아리 시상식, 문집 낭독회, 박경환 북콘서트 순으로 구성됐다. 먼저 올해 우수 독서동아리로 선정된 오빛나, 열린책방, 도란도란 3개 동아리 시상식으로 문을 연다. 이어 독서동아리 문집 『읽는 사이 쓰는 사이』 낭독회가 열린다. 올해 발간된 문집 작품 중 일부를 포북이와 글동무 소속 회원들이 직접 낭독하며 지역 독서 공동체의 경험과 글쓰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재주소년 박경환의 북콘서트다. 박경환 작가는 그의 산문집 『소년, 잘 지내』를 중심으로 독자와 소통하는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2003년 데뷔해 ‘귤’, ‘눈 오던 날’, ‘이분단 셋째줄’, ‘섬’, ‘유년에게’ 등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재주소년의 대표곡 공연이 펼쳐진다. 문집 낭독회 및 박경환 북콘서트의 진행은 포천 책동아리 네트워크 회장이자 『엄마의 책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주차장에서 ‘공직자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추진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범시민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혈액 수급에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포천시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을 통해 사랑나눔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는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협력해혈 버스를 운영했으며, 포천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헌혈에 동참해 준 공직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포천’을 주제로 '희망2026 나눔 캠페인 포천시 이웃돕기 방송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이웃돕기 방송모금은 다가오는 12월 11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포천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며, 목표 금액은 3억 원이다. 기부금은 전액 포천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와 LG헬로비전방송이 주관하고, 포천시, 희망포천추진위원회,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후원한다. 이번 모금은 기관, 단체, 기업체, 시민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기부, 계좌 입금(농협 143-17-006071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한 기부는 물론 행사 당일 현장 모금함 기부도 가능하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1월 21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포천시 건강도시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포천시가 추진 중인 제1기 건강도시조성 기본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장과 건강도시 세부사업 담당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보건소장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으며, 최동아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가 ’도시환경과 건강: 개념과 사례‘를 주제로 발표해 건강과 도시계획의 연관성을 짚었다. 이어 손창우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부 교수가 ’포천시 건강도시 전략‘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행사 후반에는 부서 실무자들이 참여해 영역별 심화 컨설팅을 진행하고, 실제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한 정책 자문과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부서별로 추진 중인 건강도시 세부사업(총 64개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정책 연계 방안과 향후 협업 방식을 논의했다. 포천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건강도시 추진의 이해도를 높이
(누리일보)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원과 안애경 의원은 지난 21일, 포천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 청년창업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창업농업 지원 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실질적인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농업인들의 창업 초기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원·안애경 의원을 비롯해 포천시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포천시 농업재단 관계자, 그리고 청년창업농업인 3명이 참석했다. 청년창업농업인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지원 사업의 문제점과 필요한 지원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건의 및 논의 사항으로 ▲현재의 단발성 교육이 아닌, 창업 인큐베이팅과 브랜드 조성 교육, 주기적인 1:다수 컨설팅을 통한 단계별 기초 교육 수립 요청 ▲농업 브랜딩 및 디자인 지원 사업 확대 건의 ▲단순 교육 프로그램보다는 청년 아이디어를 직접 추진할 수 있는 전폭적인 예산 지원 ▲융자 사업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한 창업자금 지원 방안 검토 요청 등을 제시했다. 안애경 의원은 “청년창업농업인 지원이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어 청년들이 혼란을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오는 12월 1일 제18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5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89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비롯하여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등 주요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2월 1일 제189회 정례회 개회를 시작으로 ▲12월 2일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2월 3일부터 11일까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12월 12일 시정 질문 및 답변 ▲12월 15일 제189회 정례회 폐회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포천시민의 행복과 포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결정이 내려지는 자리”라며, “의원 모두는 내년도 예산을 적재적소 배치하고 시의 재정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포천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본회의 및 위원회 활동을 포천시의회 공식 유튜브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