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김기태)에서는 4일 9시 30분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1년 비대면 시무식을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시무식에서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만큼 최소한의 인원만 대강당에서 진행하였고, 다른 직원들은 개인 휴대폰으로 화상 어플 줌(Zoom)을 이용해 시무식에 참여했다. 이날은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 류충희 지회장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이 참석하여 2021년의 본격적인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의미를 더했다. 시무식에서는 2020년 우수직원에 대한 수상, 보직 변경, 승진자 등을 발표하며, 2020년 한 해 동안 복지관 및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 직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립한 2021년 미션‧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과 함께! 효의 가치실현’이라는 미션과 3가지 비전, 11가지 전략을 발표하였다. 김기태 관장은 “매년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특정 공간에 모이지 않고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하는 점이 아쉽다. 앞으로 함께 얼굴 보며 모일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지난 한 해 새로운
(누리일보)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9일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프렌즈의 후원으로,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사랑의 수제 여성용품(면 생리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월드프렌즈에서 수제 여성용품 23세트를 후원하고, 수요가 있는 시설로 사회복지협의회가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추천하여 진행되었으며,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후원처인 월드프렌즈는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2016년에 설립된 국제구호 단체로, 지난해 초에도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 여성용품 및 쌀, 라면 등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 및 동두천시민들의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이정숙 센터장은 “꼭 필요한 여성용품을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센터 이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랑의 수제
(누리일보) 용인시가 용인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를 새로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7년 10월 개관한 용인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는 언어, 미술, 인지 등의 치료·교육을 통해 용인시 관내 장애아동의 재활을 도와주는 시설이다. 시는 센터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노후 생활SOC 개선 및 소규모시설 확충사업비 1억6천만 원을 확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실내 인테리어 및 전기시설 등 개보수 사업을 진행했다. 센터 내벽에 단열재를 부착해 추위에 상관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교육실마다 흡음보드를 설치해 소음에 지장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외부 도색 작업은 물론 센터 로비 및 화장실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냉난방기 설치와 노후 운영물품 교체로 이용자 중심의 센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누리일보) 재단법인 과천시애향장학회는 최근 농협은행 과천시지부로부터 과천의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3백만원을 기부받았다. 농협은행은 2005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1억원을 애향장학회에 기부해 왔으며,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를 보냈을 관내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의 뜻을 담아 과천시애향장학회(이사장 김강수)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교원, 민간위원장 신진선)는 지난 12월 16일과 12월 30일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기장판을 지원하고 보일러를 교체해 주는 것으로 총 14가구에 전기장판을 지원하고 2가구에 보일러 교체를 실시했다. 특히 고양벽제라이온스클럽에서 보일러 교체를 실시한 2가구에 각각 200리터의 등유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신진선 민간위원장은 “연말연시 추위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종율)는 지난 12월 30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 출입구에 ‘인공지능(AI)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를 설치했다.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는 동 행정복지센터 출입자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체온을 측정해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여부도 선별이 가능하다. 측정한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 경보음과 함께 음성안내 메시지가 나오며 출입자의 얼굴과 온도, 방문일시 등의 정보가 저장돼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안종율 위원장은 “방문객들이 가까이서 대면해 체온계로 발열 확인을 하는 것에 불안해하고 대면 측정으로 민원실 출입 시간이 지연되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금번 비대면 얼굴인식 체온 측정기 설치를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불안감과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길영훈 중산동장은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가의 장비를 구입․설치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체온측정기 설치와 함께 보조 인력을 활용해 고체온자에 대한 재측정 및 문진표 작
(누리일보) 지난 12월 31일 고양 신도농협(조합장 김한모)에서 덕양구 효자동(동장 양재관) 및 창릉동(동장 양현종)에 각각 쌀 10kg 20포(7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날 기탁된 쌀은 고양시 복지 나눔 1촌맺기 시스템인 ‘다잇다’ 등을 통해, 겨울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위해 직접 동을 방문한 김한모 신도농협조합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도농협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양재관 효자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이 전달돼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평택시는 2020년도 계약심사 제도 운영으로 예산 70억5천4백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년 기준 공사, 용역, 물품제조・구매 등 총 318건 1,569억여원의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공사비 62억2천9백만원, 용역비 8억2천5백만원 등 총 70억5천4백만원을 절감했다. 시는 계약심사 제도를 운영하면서 발주부서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행정 절차 이행 여부 확인 및 심사기간 단축에 심혈을 기울여 심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0년도에는 획일적으로 적용했던 표준품셈 개정사항에 대한 현장별 구체적인 적용기준을 마련하는 등 일관성 및 타당성 있는 심사를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2020년 계약심사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평택시 감사관은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화로 각종 개발사업 수요가 커짐에 따라 매년 사업예산 또한 증가하고 있어 계약심사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2021년에는 실적을 위한 무조건적인 감액보다는 공공사업의 품질을 고려한 합리적인 원가 산출과 불필요한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여 시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원활한 사업
(누리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파주시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파주시 자체 예산으로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교하출장민원실에서 접수한다. 이번 지원은 설 이전에 지급을 목표로 한다.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09:00~18:00까지 운영)하거나 문서24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 및 사업자 등록을 한 사람을 기준으로 2020년 매출액이 3억 이하 소상공인에게 100만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건설기계 기사, 방문교사 등) 및 택시종사자에게 50만원 지급이 가능하다. 2019년 매출액 기준 3억 초과 10억 이하인 소상공인은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 비율에 따라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방문 신청 첫 주인 5일부터 11일까지는 원활한 신청과 접수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예를 들어 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0·5번, 6일은 1·6번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둘째 주인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누리일보) 용인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평생학습관에서 제46기 정기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815명을 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교육으로 병행해 진행한다. 강좌는 한식조리기능사 등 조리분야 21개 강좌를 비롯해 헤어미용자격증 등 헤어뷰티 분야 6개 강좌, 양장기능사 등 기술실용분야 11개 강좌로 구성됐다. 또 컴퓨터활용2급 자격증 등 정보화분야 8강좌와 영어회화 등 인문교양분야 14개 강좌, 독서논술지도사 등 직업능력분야 10개 강좌 수채화&데생 등 문화예술분야 17개 강좌 등 총 87개 강좌가 열린다. 신청 대상은 만19세 이상의 용인시민이나 관내 직장인, 시에 등록된 재외국민과 결혼이민자 등이다. 12주 과정은 2월1일부터 5월3일까지, 헤어미용자격증 과정인 15주 과정은 5월31일까지 교육한다. 수강료는 강좌기간 및 시간에 따라 2만1000원에서 7만8000원이며,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누리일보)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동장 정구학)은 지난 12월 31일 신년맞이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로드체킹을 통해 신년을 맞아 관내 주요 지역 방역물품 보충과 생활불편사항 점검, 주민의견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동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지난해 실시한 ‘주교동장과 함께 하는 로드체킹’을 통해 조치된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도 재점검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불편사항 점검 시 혹한기 제설 취약 지역인 관내 육교를 집중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원 발생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정구학 주교동장은 “로드체킹 등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문제점은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일산서구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구의 역사와 일반현황, 주요사업 등을 수록한 구정백서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2020년 고양시 일산서구 구정백서’에는 탄현동 구석기 유적지, 송포 백송 등 일산서구의 유구한 역사를 보여주는 오랜 유적부터 2005년 5월 일산서구 분구 이후 15년간의 주요 구정소식, 주요사업, 동별 현황 및 특색사업 등이 수록돼 있다. 특히 구정 주요사업은 주민자치, 환경, 복지, 교통·안전, 문화·체육, 지역경제 총 6개 분야로 나누고 사진·일러스트 등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책 말미에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일산서구의 도약을 이끌 주요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담았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2005년 일산서구 분구 이후 어느덧 15년이 흘렀다. 구정을 총망라한 자료가 그동안 없었는데 사진 등 다양한 형식의 자료를 활용해 일산서구의 지난 시간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정리했다”며 “책자 발간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일산서구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구정백서 총 350부는 시청
(누리일보) 고양시 덕양구는 최근 현천동·강매동 지역에서 늘어나고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폐기물수집 운반업에 대해 근절 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단호히 대처하는 한편, 토지 지주와 행위자를 독려해 원상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9월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12개 불법행위 업체 및 관련 부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폐기물 수집·운반업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업체에서 자진 원상복구 하도록 소통을 통해서 해결을 도출한바 있다. 또한 같은 달, 현천동 및 강매동 일대에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던 12개 폐기물 운반 업체를 적발해 이 중 6개 업체는 9월경에 자진 원상복구 시켰으며, 나머지 6개 업체도 12월 말까지 모두 자진 원상복구를 유도해 완료하게 했다. 김운영 덕양구청장은 “업체와의 소통을 통한 자진 원상복구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향후 관리카드를 작성해 집중 관리하고 수시로 현장순찰을 해 위반행위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2월 31일 오토바이 굉음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오토바이 소음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주문 폭증과 함께, 특히 야간에 굉음을 내며 운행하는 배달 오토바이들로 인해 수면장애 등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토바이 소음을 줄이고 예방할 수 있도록 자체 안내 홍보문을 제작하고, 관내 배달대행업체 등 사업장에 전달하며 소음 저감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소음으로 인한 이웃 주민들의 고통을 인지해 스스로 소음을 줄이고자 노력 할 수 있도록 오토바이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도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오토바이는 이동이 빨라 실질적인 소음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운전자 스스로 이웃의 불편을 공감하며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운전을 하는 등 자발적인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누리일보) 고양시는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의 ‘나, 너&우리 프로젝트’가 초등학생들의 신체자존감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실제로 도움이 되었다는 논문이 국제섭식장애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 2020년 12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섭식장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중 하나로 꼽히는 국제섭식장애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에 발표됨으로써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의 ‘나, 너&우리 프로젝트’가 프로그램 효과를 정식으로 입증 받았다. ‘나, 너&우리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이 체중, 몸매, 식습관에 대한 건강하지 않은 생각을 전환하고 긍정적 자기이미지를 형성하도록 도와 자존감 향상, 또래관계 개선, 나아가 학교폭력 예방, 섭식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영국 King’s college London의 프로그램 사용 승인을 거쳐 진행된다.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인제대학교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와 함께 2015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나, 너&우리 프로젝트’를 시행해 학생들
(누리일보)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커피샵이 강남 신사동에 1호점으로 탄생했다.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한 VMC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VMC 는 VIT MINING COFFEE 의 약자로 VIT 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의 VIT이며 라틴어 어원으로 생명력을 뜻하고 생명력을 가진 마이닝커피라는 의미로 VMC 가 완성됐다. 1호점 VMC비트코인채굴 커피샵은 총 80평 규모에 최대8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개념의 혁신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으로 KC 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천정에 25대가 설치되어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것이 매우 획기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데이터 마이닝센터를 자체보유하고 있는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천안센터의 마이닝풀에 본 커피샵의 마이닝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의 텍사스 마이닝풀에도 연결되어 높은 수익률과 해시파워를 가지고 있어 마이닝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게 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실현화 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커피샵을 책임총괄 운영하는 바리스타는 방
(누리일보) 산모 전문 에스테틱 기업 '가꿈뷰티디자인'의 김성현 대표가 헬스푸드(Health Food) 분야의 '명인'으로 지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모의 '외적' 아름다움과 회복을 돕던 전문가가 '내적' 건강을 위한 음식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한 이례적인 사례다. 김성현 대표는 지난 5월 23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기능명인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가 헬스푸드 분야에 뛰어든 것은 그의 핵심 경력인 '산모 케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대표가 이끄는 가꿈뷰티디자인은 인천 아인병원 내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전문 산후 관리 센터다. 그는 출산 후 산모들의 부종 관리, 젖몸살 케어, 관절 회복 등을 총괄하며 신체 회복에 음식이 미치는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 대표는 '박상혜 음식연구소'의 박상혜 교수를 만나 헬스푸드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박상혜 교수는 '천연조미료 명인'이자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건강식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로,
(누리일보) 경남 양산의 정치사가 다시 전환점을 맞고 있다. 1990년대 초반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양산은 안종길·손유섭·오근섭 등 ‘1대세 정치인’, 그리고 나동연·김일권 등 ‘2세대 정치인’을 거치며 지역 발전의 궤적을 그려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도시가 급성장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양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3세대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1세대, 지방자치의 시작 이끌었지만 ‘과도기적 한계’ 1990년대 초반 양산 정치의 1세대는 지방자치제의 부활과 함께 등장했다. 무소속으로 초대 양산군의회 의장을 지낸 안종길 전 시장, 행정관료 출신으로 민선 1기 양산군수를 맡은 손유섭 전 군수, 그리고 교육과 지역 발전을 강조하며 시장을 역임한 오근섭 전 시장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지방자치의 기틀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일부는 뇌물수수 등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하거나 사법처리를 받는 등 정치적 불신을 남기기도 했다. ◆ 2세대, 행정 경험과 조직력을 앞세운 실용 정치 2000년대 들어 등장한 나동연·김일권 두 인물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
(누리일보)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