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일 석수초등학교에서 아침돌봄 특별프로그램인 [선물같은 아침, 음악이 흐르는 아침등굣길]을 운영했다. [선물같은 아침, 음악이 흐르는 아침등굣길]은 18일(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중 신청교에 뮤직앙상블팀이 방문하여 학생들의 정서와 감성을 키우는 클래식, 국악, K-Pop 등을 연주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23개 초등학교가 신청하여 운영 중이고 운영 장소는 등굣길 학생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중앙현관이나 복도, 도서관 등이다. 뮤직 앙상블 악기 구성은 바이올린, 플롯, 가야금, 콘트라베이스, 첼로 등 노래의 성격에 따라 구성을 달리하고 연주곡으로는 비발디 사계의 겨울, 겨울왕국 OST, 크리스마스 캐롤 등 계절감을 느낄 수 있고 학생들의 귀에 익숙한 곡을 연주한다. 아침등굣길 연주회를 신청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하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아침등굣길연주회를 통해 학생들의 등굣길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
(누리일보) 우보만리 공유학교(한국어 교육)은 11월 20일 이천 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수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발표를 통해 한국어 능력 향상과 자신감 증진을 이루고, 가정과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보만리 공유학교는 천천히 가더라도 끝까지 목표를 이룬다는 우보만리의 뜻처럼 한국어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심리상담, 한국문화 이해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관내 중도입국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보만리 공유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우보만리 수업 페스티벌은 다문화 학생들의 다채로운 한국어 발표와 합창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우보만리 공유학교를 통해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한국어를 처음 접한 학생들의 발표는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학생들의 보호자와 담임교사, 다문화 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를 함께 응원하고 격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4년 11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초1 맞춤형 늘봄특별프로그램 - 케이크 만들기’를 관내 16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며 총 435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발달 특성에 맞추어 설계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요리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은 직접 케이크 재료를 준비하고 꾸미며 협동심과 성취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학생들은 케이크 디자인 구상, 데코레이션 재료 활용법 학습, 완성 작품 공유 등의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발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만든 케이크를 집으로 가져가 가족과 나누며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고, 교사와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 이번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이 단순한 활동을 넘어,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초등학생 맞춤형 늘봄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2024 안양과천 사제동행-모모판 예술축제”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예술축제는 학교예술교육연구회 “모모판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예술교육 역량이 높은 교사와 초․중․고 학생들이 함께 예술적 소통과 협업의 판(무대)을 만든 것으로, 총 11개 팀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신명하는 사물놀이로 시작하여, 리코더 4중주로 듣는 “위풍당당 행진곡”, 가야금합주단의 “침향무”와 “밤의 소리”, 합창단의 “타카타무”와 “강원도 아리랑”, 기타와 리코더 합주로 듣는 “혜화동”, 기악앙상블과 합창단이 함께 하는 “마법의 성”, 뮤지컬 스위니 토드의 “The Worst Pies in London”, 윈드오케스트라 “Symphony NO.3 : IV. Finale(James Barnes)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관객들의 호응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신성고 우산 공공미술 프로젝트와도 연계, 참여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그린 우산 작품을 무대 천장에 전시하여 공연과 전시가 함께 하는 음악회를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승희 교육장은“예술은 일상적인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내 교감과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11월 20일 2회에 걸쳐 2025 늘봄전담실장 선발 설명회를 개최했다. 늘봄전담실장은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전직하여 내년 3월부터 2년간 늘봄학교 업무 책임담당자로서 늘봄전담실의 업무를 총괄하고 늘봄학교 인력을 지휘, 감독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에 배정된 총 31명(일반 30명, 특수 1명)의 늘봄전담실장 선발 관련 관내 교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전담실장 업무 및 재공고 변경사항, 늘봄전담실장 복무 및 늘봄전담실 구축 등 늘봄전담실장 관련 전반적인 설명으로 많은 교원들이 참여하여 궁금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만의 5가지 인센티브를 포함하고 있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늘봄선발실장 신청기간은 11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수원교육은 2025년 우수한 늘봄전담실장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15일과 16일에 걸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화해중재와 선제적 대처 역량을 갖추기 위해 관내 학교폭력 책임교사 및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사이버폭력과 딥페이크 성범죄로 교육공동체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단위학교 학교폭력 및 생활교육 업무담당자의 예방교육과 사안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직무연수를 준비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형 화해중재 매뉴얼 안내와 갈등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한 강의 ▲사안 처리 사례나눔을 통한 학교폭력의 교육적 대응 방안 모색 ▲치유의 시간으로 렉쳐 콘서트 관람 ▲딥페이크 등 성폭력의 이해와 대처 방안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골든벨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책임교사들은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화해중재에 대해 이해하고 사안 처리 시 교육적 접근 방식으로 화해중재를 적극 활용하여 학생 간의 갈등이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년간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궁금했던 점, 애로사항을 사례나눔 시간을 통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일 도내 진로진학상담교사 70여 명이 참여한 비대면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해 교사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대학입시 개혁 방향을 교육 현장과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일정 등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 회의 형태로 진행했다. 도내 고등학교에는 진로진학상담교사 460명이 배치되어 학생 진로교육과 상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입시 개혁, 새로운 미래를 열다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바라본 대학입시의 한계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학생 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역할 변화 등을 주제 발표한 후 참여한 교사끼리 열린 토론을 이어갔다. 도교육청은 토론회 개최에 앞서 경기교육가족(학생, 학부모, 교사)을 대상으로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노력에 대한 공감도를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했다. 총 3만 3,420명(교직원 9,165명, 학생 1만 922명, 학부모 1만 3,333명)이 참여한 설문 조사 결과 교직원 70%, 학생 55%, 학부모 67% 가량이 대입 개혁 방향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누리일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책임돌봄 실현하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11월 19일 고산하늘초등학교에서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스트릿댄스’ 공연을 진행했다. 힙합 문화의 탄생 배경과 스트릿댄스의 배틀문화 등에 대한 사회자의 해설과 함께 댄서들이 등장해 화려한 스트릿댄스와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댄서들의 비트박스와 락킹댄스로 상황별 연기와 역동적인 춤으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으며, 학생들은 디제이가 선사하는 흥겨운 라이브 연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글로벌한 성장을 위해 도전정신과 잠재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행정업무 경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2024년 학교공통행정업무 개선 지원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관내 학교 소속 교직원으로 구성된 학교공통행정업무 지원단은 학교행정전문가로서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신규 지원 업무 발굴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원단은 2024년 8월부터 11월까지 3차에 걸친 협의회를 통해 ▲안양과천의 학교 공통행정업무를 분석하여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신규 지원 업무로‘찾아가는 급여 업무 지원단’을 발굴하였으며 ▲ 2024년도 성과 공유 및 2025년도 계획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지원단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2025년에도 학교 의견을 반영한 내실 있는 학교 행정업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에듀테크 활용 교육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1월 19일 경기도내 초등학교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 토대 마련을 위한 에듀테크활용 교육 지역연구 활성화’라는 취지로 ▲ 안양과천 지역 연구네트워크 성과 보고 및 초등 정보교육 사례 발표, ▲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 나눔(주제: 웹툰으로 나만의 스토리 꾸미기, 퍼스털 브랜딩 나만의 도장 만들기, 놀면서 배우는 범학년 에듀테크, 하이러닝 수업 사례 공유 등)을 진행했다. 학년별 실습과 체험 기반의 수업 사례 나눔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에듀테크활용교육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에듀테크활용 교육 실천을 위한 지역 연구네트워크의 디지털 기반 연구 활동 공유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9일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체계적, 전문적 화해중재를 위해 ‘2024 하반기 안양과천 화이트(화해와 이해로 서로의 마음이 트이는)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안양과천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관계회복을 위한 적극적 홍보와 운영으로 상반기 학교폭력 학교장 자체해결 비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교 내 다양한 갈등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현장의 긍정적인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관내 초․중․고 교원, 갈등조정 전문가, 법률 전문가, 학부모 및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 등으로 구성된 화해중재위원 대상으로 직면하는 주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실습하여 갈등중재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강화하였다. 특히 ‘교육장과 함께하는 화해중재 사례 나누기’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 진단 및 해결방안을 탐색하여 향후 화해중재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 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화해중재단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할로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켜 학생들이 존중과 신뢰 안에서 따뜻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20일까지 경기공유학교 성남캠퍼스 4층 미디어공간에서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성남 무대연출 공유학교’를 진행했다. 공연예술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소프라노 조수미의 총괄 매니저로 활동중인 SMI엔터테인먼트(주) 조영준 대표이사가 주강사로 활동했다. 초등학교 5~6학년 및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8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많은 관심 속에서 조기에 참여 인원을 확정했다. 무대연출 공유학교에서는 무대 음향, 조명 등 무대예술의 다양한 분야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무대연출 체험과 기획 능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조명에 대한 기초부터 공연에 필요한 소리를 믹싱해보는 심화 작업까지 진로‧직업으로서의 무대연출로 배움을 확장했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무대연출 공유학교가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참여 진로 탐색을 넘어 관련분야의 전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15일 의정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77명 대상으로 지구장학 성과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구장학을 통해 공유·실천하고 있는 교육적 상상과 도전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다운 의정부 교육을 실천한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대변환 시대의 시민교육과 학생 인성 함양을 위한 인문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교(원)장들은 ‘영화 읽기를 통한 시민교육’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접하는 미디어 속에서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석파정서울미술관 전시 체험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문화예술교육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는 자율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의 미래교육을 실행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함께 학생들이 인성을 갖춘 의정부 다운 의정부 미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관내 유, 초, 중, 고 및 각종학교의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학부모대상 교육활동보호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원지위법 및 아동학대의 이해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육활동 침해 사례 및 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게 다루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교육활동을 보호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연수에 함께한 학부모는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가 구성되어 교육활동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연수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을 균형 있게 보장함으로써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 지역 교육공동체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 "제19회 가평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가 2024년 11월 19일 한석봉 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유·초·중등 교직원 및 가평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과 건강을 도모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대회에는 총 162명, 81팀이 참가 신청을 하여 교육공동체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실감케 했다. 참가자들은 교직원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위한 의미 있는 경쟁을 펼치며, 교사 간의 친목을 다지고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평군 가평읍 문화로에 위치한 한석봉 체육관은 이날 교직원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다양한 경기가 펼쳐지며 선수와 관중 모두가 경기에 몰입했고,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스포츠를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스포츠 행사를 넘어 가평 지역 교직원 간의 협력과 소통을 촉진하고, 건강하고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