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시립힐스테이트다올어린이집이 프리마켓 운영을 통해 마련한 성금 112만5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프리마켓을 통해 조성된 것으로, 아이들이 직접 사용하던 장난감과 책 등을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체험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작은 물건들이 모여 마련된 성금에는 아이들과 학부모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홍진희 시립힐스테이트다올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고, 그 마음이 지역사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실천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탁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9일 가수중학교에서 전 학급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시민 대상 가정폭력 예방교육에 이은 두 번째 폭력예방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회장 강진화)가 주관하고 오산시와 가수중학교가 협력해 추진했으며, 한국가족심리연구소 임명희 소장이 전문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은 가수중학교 방송실에서 촬영돼 전 학급에 실시간 영상으로 송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명희 강사는 가정과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의 개념과 유형, 폭력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설명하고, 구성원 간 갈등과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기 위한 긍정적 언어 사용과 정서적 소통, 상호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진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회장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오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폭력예방교육이 중요하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9일 이루다태권도&줄넘기로부터 라면과 백미 등 생필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 물품은 도장 내 자체 행사를 통해 지도진과 수강생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식에는 이동혁 관장과 지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탁된 후원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철 식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혁 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루다태권도&줄넘기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암동에 위치한 이루다태권도&줄넘기는 매년 라면 기부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오는 12월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초평사거리(발안로, 평택방면)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재개통에 앞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해 도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일부 구간은 보수를 마친 후 개통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서부우회도로 금암교차로↔초평사거리 구간의 통행이 전면 제한되며 인근 교차로를 중심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며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가장교차로↔초평사거리 구간 개통으로 주요 교차로의 교통정체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세교2지구 택지개발지구의 중심 도로인 수목원로 일대 교통 흐름이 눈에 띄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는 서부우회도로 붕괴사고에 대한 추가 조사 필요성을 언급하며 오는 2026년 2월 20일까지로 조사기간을 2차로 연장했다. 이에 실제 복구공사가 완료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산시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보완책으로 서부우회도로 금암터널 앞↔가장산업동로를 연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녀회원들이 직접 정성을 모았다.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고 있으며, 고추장과 계절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등 활발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강춘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호원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 실천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용현동 소재 탑석자이그린스카우트 봉사단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봉사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탑석자이그린스카우트 봉사단은 관내 보도 및 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경로당 노인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안영일 단장은 “겨울철에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위가 더욱 크게 느껴질 것 같아 봉사단원들의 뜻을 모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탑석자이그린스카우트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의정부 염광교회가 연말을 맞아 백미 10포(10kg 단위)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연말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 염광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면주 목사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도들의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의정부 염광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고산아띠어린이집과 고산다온어린이집이 고산동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1천5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고산아띠어린이집, 고산다온어린이집 원장, 교사, 학부모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은 라면을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기부 물품은 고산동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순 원장과 장선미 원장은 “아이들이 열심히 모은 라면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고산아띠어린이집, 고산다온어린이집 관계자분들과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신곡동 국가대표 탑태권도이 휴지 369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각자 준비한 물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탑태권도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라면, 햇반 등 생필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심현보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기부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탑태권도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은혜지역아동센터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8만5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은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참여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2020년부터 이어온 세 번째 나눔 활동이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은혜지역아동센터는 녹양동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보호 및 교육 등 다양한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성도 센터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할 수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선희 보건복지팀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7일 가능초등학교 총동문회 소속 봉사단체인 ‘목련봉사단’이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봉사단에서 기획한 것으로, 취약계층 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목련봉사단은 봉사자들과 함께 해당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가전제품 정리 ▲냉장고 청소 등 다양한 생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대상 노인은 “이렇게 큰 선물은 처음”이라며 “집이 환해지니 마음도 덩달아 밝아지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봉사에 나서 준 목련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꾸준히 이어지도록 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29일 의정부신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신협은 100일간 사랑릴레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난방용품을 지원해 왔다.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금동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병철 이사장은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정부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정부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29일 항구탑차냉동이 라면 36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소재 항구탑차냉동은 탑차 제작 및 수리 전문업체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을 실천하며 꾸준히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고상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항구탑차냉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암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소중히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29일 호원중앙감리교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중앙감리교회는 7년째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임경철 담임목사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호원중앙감리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오픈스튜디오 11기 신진작가로 양새봄 작가와 조수연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과 책이 융합된 전문 공공도서관으로, 예술 창작과 시민 문화 향유가 공존하는 열린 공간이다. 도서관 내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신진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과 예술이 교감하는 지역 문화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오픈스튜디오는 2019년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20명의 작가를 배출했다. 이번 11기에는 예술적 잠재력과 실험성을 지닌 양새봄, 조수연 작가가 선정돼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이어간다. 양새봄 작가는 공간을 시간과 물질, 삶의 경험이 교차하는 장소로 바라보며 다양한 재료와 구조를 통해 아직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예술로 구현한다. 테이블과 공간의 표면 요소를 매개로 인간의 정서와 내면, 그리고 공간을 경험하는 방식의 관계를 확장해 탐구한다. 조수연 작가는 ‘생활 공간 장식(Domestic Ornamentation)’을 중심으로 주거 공간의 패턴과 장식에 담긴 기억과 정체성의 이야기를 탐구한다. 일상의 장식 요소를 패턴 언어로 재구성해 회화와 다양한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