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나눔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정성으로 조리한 반찬을 25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8시부터 모여 소불고기, 두부조림, 소고기뭇국, 멸치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었으며,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이날은‘김성민커피’에서 후원한 빵과 ‘샐러디 수원망포역점’에서 지원한 샐러드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반찬이 준비됐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우리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12일 영통1동'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수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영통1동 통장협의회 협력으로 2024년 8월 구성된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아동학대 없는 영통1동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참석, 캠페인 시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5년 첫 번째 활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홍보물과 홍보 물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홍보 피켓을 들고 가두 행진을 펼쳐 지역 주민들의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아동학대는 은밀하게 벌어지는 특성상 지역 주민들의 관심 없이는 드러나기 힘든 범죄다. 동 행정복지센터도 아동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인근에서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주요 도로변과 인도 주변을 청소하고, 화단을 정돈하며 수목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겨우내 쌓인 먼지와 낙엽을 제거하고, 쾌적한 봄맞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유도했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과 관리 방안을 마련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매탄2동은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주민 참여 캠페인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마을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11일 매화재가복지센터에서는 재능기부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고 저소득 홀몸어르신 3명의 머리를 깔끔하게 단장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6월 26일 매화재가복지센터와 저소득층 대상 이·미용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관내 홀몸 어르신 등 3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를 관리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이발 서비스를 받아 깔끔해질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권향옥 매가재가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깔끔하게 머리를 자르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그늘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관내 유·아동을 대상으로 순환 체험식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관내 6개 어린이집의 약 90명의 유·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으로서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지진 체험, 태풍 대비 요령, 완강기 체험 등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순환 체험식으로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배우고 즐겁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아동에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배우고, 실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자 3,746명에게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38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여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전년도 하반기 사용분은 3월, 금년도 상반기분은 9월에 부과되는 후납제 성격의 부담금이다. 이번 부과분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사용기간에 해당하며,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 차량의 경우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하는 ‘계절관리제’운행 제한일과‘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수는 부과 일수에서 제외된다. 납기일은 3월 31일까지로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은행현금입출금기(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전화 신용카드납부(142211)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영통구 환경위생과는 쾌적한 주변 환경조성에 중요한 재원이 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적극적인 납부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2일, 관내 13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하는 노인협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논의사항은 △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 △ 감염병 예방 및 쉼터 운영 안내 △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안내 △ 수원시 새빛돌봄 홍보 등이다. 또한 경로당 보조금 운영 교육도 진행하여 투명한 회계 관리와 효율적 예산 운영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윤주호 연무동 노인협의회장은 “운영비 보조금 관리에 오늘 보조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항상 경청해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꾸준히 소통하면서 연무동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2일, 관내 홀몸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인계동 소재 이교수한정식 식당에서 생신상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연무동과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교수한정식은 업무협약을 통해 그달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 중 선정된 대상자에게 생신상을 선물해드리고 있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생일이라고 해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맛있는 밥상을 받아 기분 좋게 식사를 즐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매년 생신상 후원을 하고있는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태석 대표님의 변함없이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고령 인구가 많은 연무동 어르신들이 외로움이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2일, 관내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지킴이 활동은 아이들이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 동네를 깨끗이 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는 계기가 되도록 추진됐다. 이날 어린이 환경지킴이 활동에는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교사, 동 직원 등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곳곳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드림지역아동센터 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동네청소를 하면서 안 보이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봄을 맞아 동네 청소에 참여해준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마음이 예쁘고 또 기특하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2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 은진종합설비가 참여하는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거주지의 수도 시설과 노후 보일러 점검 등 열관리를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혹시 있을지 모를 위기가구를 사전에 찾아내 돕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이 목표다. 은진종합설비는 지난해에도 영화동 관내 경로당 등 한파쉼터의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수리를 지원했다. 장종옥 은진종합설비 대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시려면 보일러 등 시설 점검이 필수”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은진종합설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단체장협의회가 지난 12일, 지역 소상인 지원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날 영화동 단체장협의회는 캠페인의 내용을 공유하고 취지에 동감하는 한편, 장안문거북시장 내 소상공인 매장을 찾아 착한 선결제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한 달 이내에 사용하자는 캠페인이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착한 선결제 운동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지역 소상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관내 식당을 찾아 선결제를 하고 앞으로 자주 찾을 것을 약속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소상인 매장에 한 달 내에 사용할 금액을 선결제하고 이후 분할 사용하는 것으로, 소상인들의 매출 부진에 도움이 되고 골목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남중진 정자3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작지만 이런 움직임들이 모여 우리 마을 소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선결제 캠페인에 가장 먼저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동 상권에 활력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서로 돕는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만들고 골목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정자1동 경로당을 찾아 ‘찾아가는 영화관’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먼거리의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정자1동 경로당 회원 및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했다. 이날 빔 프로젝트로 상영된 영화를 관람한 어르신은 “영화관을 가기엔 큰 결심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영화를 보여주니 모처럼 즐거웠다”라며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화는 큰 화면으로 봐야 더 현실감이 있는데, 어르신들께서 몰입해서 영화를 감상하셨다고 평해주셨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지역복지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곳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주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방위협의회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면도로, 화단 등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인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과 배출 시간 준수 홍보 캠페인 및 폐기물 관리법 위반자(종량제봉투 미사용, 혼합배출 등)에 대한 위법행위 계도 활동도 진행됐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대청소를 진행하여 더욱 걷기 좋은 권선2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식당에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인 ‘아름다운 가위봉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금곡동,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능기부 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가위 봉사’ 활동의 성과와 개선점, 향후 계획,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 및 봉사활동 지원 방안에 중점을 두었다. 송기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발전된 금곡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아름다운 가위봉사와 같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