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민·관 합동으로 『2025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통장협의회등 유관단체와 환경관리원, 동직원 60여 명이 공동주택가를 중심으로 겨울 동안 가려졌던 쓰레기 중점 수거 및 1회용품 줄이기,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날은 대청소에 참가한 양배근 통장협의회장은 “겨울 동안 침체된 도시환경을 정비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있었고 앞으로도 금곡동 환경정화에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원분들과 관계자에게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금곡동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13일, 동민의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세류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류1동 일원의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따듯한 봄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13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5 성남 교(원)장·교(원)감 통합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초·중·고·특수학교의 교(원)장 및 교(원)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남교육의 방향과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신상진 성남시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협력과 소통을 통한 지역 연계 교육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남시장 축사 ▲교육장 인사말 ▲2025 성남교육 비전 및 방향 안내 ▲전입 승진 교(원)장, 교(원)감 소개 ▲각 국별 주요 교육활동 설명 ▲교(원)장·교(원)감 지구장학협의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를 여는 질문, 내일을 바꾸는 상상, 성남교육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천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양수 교육장은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성남의 교(원)장·교(원)감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 혁신을 만들어가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합회의를 통해
(누리일보) 지난 11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3년부터 이어진 “사랑의 미용 봉사”는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 소속 난영헤어와 현헤어에서 홀수 달 두번째 화요일에 재능기부로 1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미용 봉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박금란 난영헤어 원장은 “어르신들이 예쁘게 단장된 머리를 보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 도움이 된다면 재능기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원장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더욱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역주민들 삶의 질이 증진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오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총 6명의 어르신들이 무료로 머리 손질을 받았다. 팔달구지회에서는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세심한 배려와 함께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다듬어드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받는 미용 서비스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이미용 봉사는 지역사회 내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으며, 화서1동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12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과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해 수원도시재단에서 추진중인 ‘2025년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의 홍보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팔달구 북수동에 위치한 ‘새빛하우스 홍보관’에서 행궁동 통장협의회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홍보관 견학을 실시했다. 행궁동 통장협의회 회원 34명은 새빛하우스 홍보관 정원에서 월례회의를 마치고 새빛하우스 홍보관 영상실로 이동하여 홍보영상 시청 및 사업설명 청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은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 김진현 대리가 맡았다.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수원 대전환’ 정책 중 하나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다.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의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이며, 주요 지원 내용은 ▲전기 안전을 위한 접지 및 노후 배선 설비 교체 ▲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 공사 등 주택 성능 개선 ▲담장 철거·균열 보수 등 외부 경관 정비 ▲재해 예방 시설 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0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새마을문고의 위치 및 운영 시간을 소개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영희 문고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인계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더욱 많은 분이 문고를 방문하여 함께 독서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계동 새마을문고는 주중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방학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0일 인계동 새마을문고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톡톡 달라지는 마일리지 제도 등 시‧구‧동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2025년 인계동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 추진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관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시는 인계동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선 지난 3월 11일 수원역 일대의 주말 환경정화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매산동 행정민원팀장, 청소 담당자, 시 청소자원과, 팔달구 환경위생과, 폐기물 반입·처리시설 담당자, 매산동 폐기물 수거업체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말 수거로 수원역 로데오 문화광장 일대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 협조사항 및 역할 등 전반적인 사전 논의를 나눴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주말 사이의 수거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휴일에도 평일과 같은 깨끗한 가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부서와 협의를 이어 나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자녀, 한부모가정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불고기 및 나물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태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12명이 참석해 서른 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만들었으며, 이날 만든 반찬은 관내의 기초수급자, 다자녀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태자 부녀회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하며, 우리가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으로 이웃의 식탁이 풍성해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이종덕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고등동이 되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봄 김치, 만두·떡·반찬 나눔, 복달임 행사 등의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경유 자동차 2,970대를 대상으로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 9천만 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연 2회(3월, 9월) 부과되며, 이번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차량 소유 기간 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량 연식 등을 반영하여 산정됐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는 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미납 시 3%의 가산금과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 납부 기한인 3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차량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말소 후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상의 적용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2주동안 꾸준한 실천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도하고 도전과 성취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도전! 14일 챌린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3일부터 7일까지 팔달구 직원을 대상으로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 후 10일부터 14일간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걷기, 영어 공부하기, 물 1L 섭취 등 소소해 보이지만 꾸준히 하기 힘든 목표를 지속 실천하여 개인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참여했던 직원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작은 습관의 변화가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오픈채팅방을 통해 서로 독려하여 실천 목표를 성공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전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이 건강한 2025년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단기간 목표 달성을 통해 개인의 성취감을 높여 성장하는 팔달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팔달구는 ‘다함께, 팔달로’, ‘일!단 배우고 올게요’, ‘월의 만남’, ‘원데이 클래스’ 등 구민들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세대 간 친밀감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3월 중 관내 노래연습장 42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영업자의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충족여부 △안전사고 예방 조치 여부 등 불시 현장점검을 통해 불법적인 운영을 근절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여 조치함으로써 구민의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개선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 즉시 시정조치 요청 및 현장계도를 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처리할 계획이다. 작년 한 해 지도·점검에서는 관내 총 151개소의 노래연습장을 점검하여 현장계도(64개소)와 행정처분(3개소)을 한 바 있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는 유통관련업소를 대상으로 분기별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대표자 교육을 통해 법률 주요내용과 준수사항 등을 교육하고 있다.
(누리일보)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난 12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요양원 2개소와 경로당 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올해 1월 화재 사고가 발생했던 경기실버빌 요양원과 당시 화재 현장에서 응급상황에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상록수재활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신속한 대응과 시설 복구에 힘쓴 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생활 환경과 노인 복지 서비스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경로당 어르신이 디지털 환경에 소외되지 않도록 키오스크 교육과 스마트폰 교육 일정을 면밀히 추진하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하는 등 여가 활동 및 경로당 운영 전반에 걸쳐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
(누리일보) 수원도시공사가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진작을 위해 나섰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오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치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치아는 뇌성마비 등 중증 장애 선수를 위해 고안된 정밀 투구 경기로 공을 던지거나 굴려서 표적구에 최대한 가깝게 배치하는 방식의 경기다. 오는 7월과 8월에는 발달장애인 청소년을 초대해 줄넘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하계방학기간 4회에 걸쳐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줄넘기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수원시장애인보치아연맹,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등이 함께 참여한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 도우미를 배치, 장애인들의 체험교육을 돕는다. 허정문 사장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