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관내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84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매년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후원금은 정자1동 홀몸 어르신이나 한부모가정, 사례관리 대상가구 등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가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사업과 김장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SK마이크로웍스의 지속적인 후원 덕에 식사 준비가 여의치 않은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며, “소중한 마음이 따뜻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봄을 맞아 관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인 서호천의 율목교부터 노루교 구간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정자1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동절기 동안 치우지 못한 생활 쓰레기와 산책로 주변의 무단 적치물 등 700kg가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해영 정자1동 통장협의회장은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서호천으로 산책을 많이 나오실 것”이라며, “깨끗해진 천변을 돌아보니 보람차다,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오늘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기적인 관내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13일, 광교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관내 대청소와 올해 두 번째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광교1동 통장협의회, 동 단체장, 환경관리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겨울 동안 묶은 먼지들을 청소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도청로와 광교중앙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및 쓰레기 집중 수거, 버스정류장 주변 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여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썼다. 또한 올해 두 번째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른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해주시는 환경관리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식을 함께 먹으며 통장협의회와 동 단체장, 직원 등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김정례 통장협의회장은 “늘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원,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함께 구석구석 마을을 청소하고 떡국을 먹으며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라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아침부터 정성 가득한 떡국을 준비하시고 관내 대청소 활동으로 힘드셨을텐데 미소를 잃지 않
(누리일보) 지난 13일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과 참치 선물세트 약 100여만 원의 생필품을 매탄3동에 기부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수원시 영통구 소재의 의원으로 영통구 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김승범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은 “우리 병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미소통증의학과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매탄3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13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이기범)은 관내 공원을 중심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및 긴급복지서비스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인계3호공원에 운동 및 산책을 즐기러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전단지와 긴급복지 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하며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등 7대 분야 15종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및 국가유공자라면 연 1회 150만 원 한도의 돌봄 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20%~150% 사이 가구일 경우 포인트의 50%를 지원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는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변민자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도움이 필요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관내 권선종합시장의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한 이번 착한 선결제 운동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권선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통해 상권이 활성화되고 민생경제가 회복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과일 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 사업은 저소득 청소년이 있는 5가구를 매달 선정하여 특히 영양결핍이 오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이 잡힌 식습관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 과일지원은 신선한 제철과일로 한부모, 사례관리대상자 중 청소년이 있는 5가구에 전달됐으며, 과일을 지원받은 대상자 가구는 “과일이 너무 신선하고 맛있다”라며 “비싼 과일을 사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집까지 배달해 주시고, 안부도 물으시니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선한 과일을 새벽부터 가져와 지원해 주신 ‘철이네 청과’ 대표 및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 및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특색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홀로 거주하는 남성 어르신들과 ‘내손내찬 챙겨드림’ 사업 추진으로 나박김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내손내찬 챙겨드림’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요리 강사가 되어 관내 홀로 거주하는 남자 어르신 8명과 함께 홀수 달 월 1회 음식 만들기를 하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음식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음식을 만들어보니 서툴지만 그럴싸한 나박김치가 되어 너무 보람있다”라며 “혼자 음식을 챙겨 먹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앞으로 건강한 음식을 조금씩 만들어 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음식 만들기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고민하고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통장협의회 대상으로 반려동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이해’ 교육은 수원시반려동물센터장의 강의로 반려동물에 대한 의식조사 보고서를 중심으로 하여 펫티켓의 필요성과 반려동물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수원시에서 하고 있는 반려동물 정책과 개물림사고에 대한 안전보험 안내 등 반려인뿐 아니라 주민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평소에 궁금했던 반려동물에 행동교정 및 유기동물에 구조현황을 안내하며 입양 활성화를 요청했다. 김기범 수원시반려동물센터장은 “반려양육자가 30% 정도 되는 만큼 반려동물을 제대로 이해하고 비반려인과 반려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우리 주위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세대가 점점 늘고 있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교육이 부족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3일,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임원진들과 아동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장, 가정복지과장 등 8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2025년 지역아동센터 신규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달라지는 제도를 공유하여 투명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아동복지의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갖고 헌신하고 계시는 지역아동센터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을 검토하여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의 돌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에는 지역아동센터 2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800여 명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구 가정복지과에서는 2025년 신규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를 견학하여 맞춤형 성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권선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미)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권선구 각 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회의에서 ▲권선구민 화합대축제 일정 ▲새빛톡톡 이벤트 안내 ▲수원페이 지급 변경사항 안내 등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2025년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봉사 계획 등 앞으로의 추진 일정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현미 권선구 회장은 “올 한 해도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김장김치 나눔, 녹색가게 운영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려고 한다”라며 “각 동 회장님들은 각자가 맡은 동에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동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올봄 권선구에서 개최하는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3월 23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우리시 예술인 김석환 초대전 바다 이야기’를 개최한다. 바다를 소재로 한 작품 17점이 전시된다. 김석환 작가가 유년 시절 바다에서 보낸 경험을 유쾌한 상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바다 거품으로 치환된 여러 인생을 아기자기한 바다생물 오브제와 밝은 색감으로 표현했다.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를 개최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문화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4~5월 서호공원 잔디광장 앞에서 에어로빅·힙합 운동 교실을 연다. 야간 운동교실은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7시 30분부터 팔달구 서호공원 잔디광장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에어로빅 강사와 함께 기초체력과 유연성에 도움이 되는 에어로빅·힙합 운동을 한다. 최대 50명이 참여할 수 있고, 공휴일이나 비가 오는 날은 운영하지 않는다.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팔달구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사전·사후 조사(사전 : 3월 17~28일, 사후 : 6월 2~13일)도 진행한다. 조사에 모두 참여한 시민 40명에게는 홍보 물품(칫솔살균기 등)을 제공한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추위로 운동을 미뤄왔던 시민 여러분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하며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영통구 매탄4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한다.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3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탄4동 산드래미 치매안심마을’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그들의 가족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 모두 치매친화적 환경을 만들어가는 마을이다. 영통구보건소는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월 1회 ‘산드래미 치매안심데이’를 운영한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검진 서비스,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연중 매탄4동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매 검진을 하고, 매탄4동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 민상희 매탄4동장, 수원시의회 시의원,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매탄4동 주민 등이 참석했다. 영통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닌, 우리 가족의 일이 될 수 있다”며 “치매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누리일보) 수원시에서 운영되는 모든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전자책이 발간됐다.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등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환경기초시설 견학 ▲학교 방문형 환경교육 ▲자연생태체험 ▲생활실천 환경교육 ▲융합형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수록했다. 유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등 연령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수요자에 맞춰 분류했다. 교육 내용을 비롯해 교육 일시, 대상, 장소, 참가비용, 신청·교육 방법, 교육 시간·인원 등 정보가 담겼다. 이밖에 2025년 달라지는 환경 제도, 수원이 환경교실 등 환경정보와 환경교육 실천매뉴얼, 환경교육 거점지도도 수록했다. ‘2025 환경교육 프로그램 안내 책자’는 수원시 전자책자료홍보관 홈페이지, 수원시 환경교육 관련 기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또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전자책 주소로 연결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의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수록된 안내 책자를 활용해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