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환경관리원, 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새봄맞이 일제 환경정비 및 올바른 배출 유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새봄맞이 일제 환경정비는 먼저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바른 생활 폐기물 배출법 교육,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 후, 행락철 민원 발생이 잦은수원천변 및 팔달산을 중심으로 진행하였고 이후 등하굣길에 있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였다. 매교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위원들을 비롯한 매교동 직원들은 수원천 산책로와 팔달산 등산로를 따라 구역을 나누어 청소를 진행하였으며,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여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또한 학교 주변에 있는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하고, 매교동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 계도 및 교육효과를 유도하였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이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매교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3일, 3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신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매월 수원 이교수 한정식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을 받아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한정식을 대접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취지로 매월 진행된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한정식을 대접받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르신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3월 관내 경로당 및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를 직접 방문해여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 관리 및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장기 국책 사업으로 2030년까지 시행된다. 팔달구는 올해 매향동 122-10번지 일원(73필지, 11,546㎡)을 '매향2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사업지구 지정 후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담당 공무원이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본 사업의 주요사항을 홍보함으로써 다양한 연령대의 토지소유자와 소통했다. 또한 수원시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다소 생소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하여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원양희 팔달구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이 해소되어 시민의 재산권 관리와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팔달구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에서는 구‧동 민원 담당 직원들에게 통합 민원 안내서를 배포한다. 통합민원 안내서는 시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민원 담당자의 업무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자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응법과 유용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안내서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민원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내용으로 민원 담당자들이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 능률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작성됐다. 특히 실무 담당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은 Q·A형식으로 작성하여, 민원처리 목적에 맞는 정보를 통해 신속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제작했다. 장은향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민원 업무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이번 안내 책자가 많은 도움이 되어 보다 효율적으로 민원 응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이달 31일까지 관내 게임제공업소에 대한 2025년 1분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팔달구 관내에 소재한 게임제공업소에 불시 방문하여,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을 집중 지도점검할 예정이며, 위반 사항의 경중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및 시정조치를 실시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기간 중에는 경기도 수원시 내 4개區 담당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합동점검도 같이 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인 △등록증 게시 △1인 당 다수의 게임기 사용 금지 관리 △게임 결과물 환전 금지 등과 시설기준인 △밀실 설치 금지 △외부에서 확인 가능한 투명 유리창 설치 △간판과 등록 상호의 일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2024년에는 총 118개소를 점검하여 37개소에서 위반사항을 적발, 2개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실시했고, 나머지 35개소에 대해선 현장 계도 조치를 한 바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게임제공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업주들의 준법 의식 고취로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확립에 힘쓰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새봄맞이 수원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30여명의 팔달구 직원들이 합동해 수원천 화홍문 ~ 지동교 ~ 남수교 ~ 매교다리 약 2.5km 구간에 걸쳐 하천 산책로 주변 담배꽁초, 비닐, 스티로폼, 각종 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안전건설과 하천하수팀이 주관한 이 새봄맞이 수원천 대청소에는 청소집게 30개, 목장갑 50set, 쓰레기 봉투 50장이 투입됐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14일까지 수원천과 인접한 지동과 매교동 주민센터에서도 수원천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변 산책로 주변 쓰러진 수목이나 고사목, 담쟁이, 잡풀 등 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하여 하천조경관리공사 업체를 통하여 깨끗하게 정비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수원천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도시공사는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손을 맞잡았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주도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상호 ‘탄소 중립 교육 지원’ △수원시민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실천 촉진을 위한 ‘상호 견학 지원’ △탄소포인트제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동참’ 등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 실천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더함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정문 공사 사장, 이종근 수원YMCA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허정문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활성화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3일, 관내 위기가구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고 촘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인 문제가 겹친 사례로, 근로능력이 없어 월세를 체납 중이며 채무 독촉도 받는 상황이다. 경제적 어려움에 더해 정신 건강상 문제도 있는 복잡한 위기상황에 처해있으며, 대상자의 복합적 욕구를 해결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다. 이날 회의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연무사회복지관, 희망지역자활센터, 수원지역자활센터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상자의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의견을 모으고, 안정적으로 정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방안을 모색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계기로 위기에 처한 대상자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라며, “앞으로도 기관들과 적극 협력하여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3일, 공습을 대비하여 직원대상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비상상황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토의형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민방위 훈련에서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국민행동요령은 주민들이 비상상황에서 올바르고 안전하게 상황에 대응하는데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실제 위기상황에서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평소 반복적인 교육이 중요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무동은 이번 훈련과정을 거치며 공습상황을 대비한 민방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비상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 4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사랑간식’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임원진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건강음료 20박스와 간식 등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날 받은 의견은 향후 주민 복지 향상과 생활 개선을 위한 조원2동 주민자치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따뜻한 돌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3일, 관내 조원천의 우거진 수목을 정비해달라는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 대표와 구 관계부서 담당자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해당 지역은 수목이 우거지면 하천의 흐름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친다는 내용의 수목 정비 요청이 꾸준히 들어오는 곳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원 내용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향후 정비 방향을 조율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이날 함께 현장을 확인한 장안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대상지를 세밀하게 살핀 후 향후 안전하게 지속 관리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7일 이후 조원천의 잡목을 제거하고 전지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명진 조원2동 행정민원팀장은 “녹음이 우거지기 전에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3일, 날씨가 따뜻해지고 외출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대추골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평소 조원1동은 관내 면적이 넓고 종합운동장과 케이티위즈파크 야구장, 광교산과 단독주택 밀집지역이 산재해있어 마을 환경정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원1동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를 집중 청소주간으로 지정하여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청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은 오전 10시부터 관내 중점 관리지역을 2개소로 나눠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도 홍보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니 홀가분하고 시원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조원1동 대추골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3일, 영화동 생활폐기물 수거를 대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삼보 관계자들과 업무 관련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는 혹한기 동 청소행정에 협조해 준 수거 대행업체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업무 추진 시 발생한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주식회사 삼보 관계자와 영화동장, 환경관리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작업 시 안전 가이드라인 공유 ▲생활폐기물 수거 대책 ▲효율적인 쓰레기 감량방안 등이다. 영화동은 이날 나온 다양한 의견과 관련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청소 행정의 최일선에서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생활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주기적으로 수거대행업체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촉식을 열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일상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히 제보하는 등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총 53명이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최근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가구의 증가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숨어있는 위기 가정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우리동네 돌봄 살피미’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지역의 자원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소상인 운영 매장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한 달 이내 재방문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수원시가 골목상권 활력 제고를 목표로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조복덕 정자3동 통장협의회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 참여가 소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