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025 파주 유·초이음학기 운영계획’을 발표하며 미래교육 중심의 학교 교육과정을 실행해 나간다. 그 첫걸음으로 23일 유·초이음학기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유·초이음학기 시범유치원 26개원과 초등 선도교원 22명이 참여하여 교육과정 연계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유·초이음학기는 5세 2학기 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교육과정 이음을 강화하여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후 적응을 지원하는 시범 사업이다. 특히 2025년은 확장기로서 유·초 간 소통 체계 구축과 공동 수업 및 연계 활동 계획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건강한 발달을 위해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이음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연계 교육 및 컨설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유아기부터 기초적인 학습인으로서 ‘배움을 삶으로 만들어가는 경기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시흥 지역 문화예술 유관기관 및 학교(5개기관, 6개교) 담당자로 구성된 ‘2025 시흥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협의회’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했다. 본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에 의거하여 운영되며, 시흥교육지원청 내부위원(3명), 학교의 교원위원(8명), 시흥시청(2명), 서울대 음대, 시흥시미협, 시흥예총,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외부위원(4명)으로 구성됐다. ‘시흥 예술생태계 확장을 통한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시흥시 각 기관의 문화예술교육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예술교육을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운영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오는 10월에 예정된 ‘시흥 어울림한마당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예술중점학교(배곧라라초중, 목감초, 시흥능곡중), 예술공감터 학교(배곧라온초, 서해초, 시흥장현초, 경기자동차과학고)와 지역 예술 유관기관 간의 역할 분담 및 협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관련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시흥공유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3일 중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빛나는 이달의 직무연수-논술형 평가 문항 제작’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빛깔있는 나만의 수업-평가’를 주제로 한 4월 직무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사고력 중심 수업이 이루어지는 학년의 수업 질을 높이고,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수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단순한 평가 문항 제작을 넘어, 에듀테크 기반 학습 환경을 활용한 개별화된 피드백 제공 방법까지 함께 다뤄져 현장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직무연수는 총 5시간 과정으로 이론(2시간)과 실행학습(3시간)으로 구성된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지난 4월 21일(월)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개념 기반 학습 연계 논술형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연수가 진행됐고, 4월 23일(수)에는 여주여자중학교에서 국어, 도덕, 사회·역사, 수학, 외국어(영어·한문), 과학·기술가정, 예술·체육 등 7개 교과(군)별로 문항 제작 실습 및 컨설팅이 대면으로 이뤄졌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누리일보) 과천 관문초등학교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친구 간의 배려와 존중 문화를 조성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자치회가 기획과 운영을 직접 맡아 의미를 더했다. 특히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학교 정문과 후문에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그만, 친구사랑 시작’, ‘우리 함께 지켜요’등의 구호를 외치며 등굣길 캠페인을 펼쳐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더불어 학년 군별 참여형 활동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추첨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기념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1~2학년은 친구에게 따뜻한 말을 전하고, 3~4학년은 학교폭력 예방 다짐을, 5~6학년은 친구에게 고마웠거나 미안했던 일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누리일보) 고양시 신촌초등학교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4월 23일 아침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 ZERO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양교육지원청의 협조와 신촌초등학교 교사,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 전교 어린이회 임원들과 연합하여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을 ZERO로 만들고‘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우리가 만들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홍보했다.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임원들은 학생들에게 “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함께 만들자”는 다짐을 하며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다. 신촌초 학부모 임원들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모든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학교폭력 ZERO 캠페인을 위해 신촌초등학교 선생님들과 고양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람중학교는 ‘아산 유스프러너’와 함께하는 실리콘밸리 히어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생 주도 창업 프로젝트 기반의 기업가정신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문제해결반(주제선택)’이 중심이 되어 1학년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수업의 일환으로 학기별 17시간의 단계적인 수업과 학생 주도적 참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교육과정은 먼저‘나의 기업가정신 역량 점검’ 활동으로 실리콘밸리 히어로 능력 카드와 타입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강점과 기업가적 역량을 진단하고 목표를 설정했다. 이후 ‘랜덤 워즈’, ‘관계지도’, ‘고객 관점 시야 확장’ 활동 등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안과 팀별 주제를 정했다. 또한, 학생들은 ‘미니 린 캔버스 작성’, ‘프로토타이핑 스케치’, ‘프로토타입 예산서 작성’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제로 실행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창업 과정의 기획, 실행, 성찰 전 단계를 경험하며 기업가정신의 핵심 요소인 문제해결력, 도전정신, 협업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함양했다. 가람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3일, 고양시산림조합 산림생태문화센터에서 '2025 직업계고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고양·파주·김포·부천 지역 직업계고의 교육과정 부장, 학과부장, 업무담당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편성 및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별 교육 현안과 연계 교육과정의 운영 사례를 나누는 실질적인 네트워킹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직업계고의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실현하는 책임교육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지역 내 대학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활성화와 교육과정 다양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향후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 컨설팅을 추진하고,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의 교육과정 모델 개발 연구회 및 실무추진단과 연계하여 고양시 직업계고의 교육역량 제고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직업계고의 교육과정은 학생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23., 4.30., 5.7., 3일간 4회에 걸쳐 안양과천 지역 교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중등 교과별 하이러닝 활용 교수학습 설계와 수업 실습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하이러닝∙AIDT 기초를 이해하고 교원의 디지털 활용 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중·고 각 2일 동안 7그룹으로 나누어 6시간의 실행연수로 부림중, 동안고에서 각각 진행한다. 교과는 국어(한문), 수학, 영어(제2외국어), 사회(역사·도덕), 과학(전문교과), 예체능(음·미·체), 정보(기술가정) 총 7개 교과로 나누어 240명의 교사, 30명의 강사(선도교사)가 참여한다. 연수에 참여한 부림중의 한 교사는“하이러닝 플랫폼에 직접 접속하여 수업을 설계하는 연수를 받아보니, 학교로 돌아가 내 교과에서 어떻게 수업해야 할지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하이러닝·디지털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하이러닝 연수는 실습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최선을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2025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지원단 위촉장 수여식 및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안양지역 교육협력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운영지원단 위원 위촉과 함께 안양미리내공유학교 및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지원단은 올해 한 해 동안 안양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발굴·연계하고, 지역 기반 교육활동의 질 관리 및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안양미리내공유학교와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과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운영지원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교육자원의 발굴 및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협력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안양지역교육의 비전을 나누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작작(作作)공유학교’를 운영한다. 5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운영되는 ‘도서관 작작(作作)공유학교’는 방과 후에도 지속적인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로와 연계한 교육정보기술 및 문해력 향상 강좌를 준비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도서관 작작(作作)공유학교’의 주요강좌는 ▲독서로 즐기는 미래자동차 ▲코딩으로 독서하기 ▲감정 표현 책읽기 등이다. 강좌의 정원은 각 주제별로 15명이며 프로그램의 80% 이상 이수시 생활기록부에 내용이 기재된다.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와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태환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장은“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기관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재병)와 손잡고 학교 등 공공기관의 합동 소방훈련 신청 업무 개선에 나섰다. 학교 등 공공기관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37조 및 제39조 등에 따라 연 1회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그러나 학교 현장은 학사 운영 일정을 고려하여 합동 소방훈련을 신청하다보니 훈련 일정 선정과 조정 등에 여러 어려움이 존재했다. 이는 도내 모든 학교와 소방서의 행정업무 추진에도 불편함을 안기는 원인이 됐다. 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31개 시군 36개 소방서 누리집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제안했다. 경기소방은 도교육청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달 22일 누리집에 합동 소방훈련 신청 메뉴 개설을 완료하고 각급 기관에 신청 방법을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신청 시스템을 활용해 도내 학교가 합동 소방훈련 신청 문의와 접수, 일정 조정을 쉽게 처리할 수 있어 행정업무 경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청 일자 선정 및 절차 간소화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15시에 별관 2층 어울림2실에서 ‘2025 인성교육 실천학교 학부모회 대표 및 인성·세계시민교육 학부모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 이천 꿈빚 인성교육 실천 포럼' 운영을 위한 사전 협의회로, 실천 사례 발표 준비 및 협력 방안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 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인성·세계시민교육 실천 문화 이번 협의회에는 이천중, 다산고, 이천사동초 등 인성·세계시민교육 실천학교의 학부모회 대표와 지원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럼 기획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발표를 준비했으며, 인성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학부모 대표들은 각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1교 1인성 브랜드’ 실천 활동, 지역사회 연계 체험 프로그램, 학생 주도 토론·공감 프로그램 등의 운영 상황을 공유하며, 학교와 가정이 연계된 인성교육 실천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25 인성·세계시민교육 학부모지원단’ 공식 출범 이날 협의회에서는 이천중, 다산고, 이천사동초 등 3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에 이어 소규모 병설유치원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유아들에게 더 풍성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교육과정인‘아우름 벨트’를 운영한다. ‘아우름 벨트(A.U.R. belt)’는 ‘All Units Related_belt’의 약자로, 관내 비슷한 1~2학급 병설유치원의 공동교육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운영에는 새말초병설유치원과 배영초병설유치원을 거점으로, 14개 병설유치원이 참여한다. 유치원들은 함께 ▲공동수업 ▲놀이 중심 활동 ▲유-초 이음교육 ▲교사 연수 등을 운영하며, 유아들이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더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공동교육활동은 유아들의 사회성과 협업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교사들 간의 전문성 공유를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교육과정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규모 유치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유치원 간 협력적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작은 유치원이 힘을 모아 더 큰 교육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우름 벨트’의 핵심”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모두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23일 제1회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그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간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해왔다. 올해 그 결실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에 대한 인식개선의 문을 열었다. 추진단은 김포교육지원청 김영리 교육장을 단장으로 하여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시, 김포시체육회, 학교 급별 교장 및 행정실장 총 12명으로 구성했다. 협의회에서는 ▲2025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계획 설명 ▲학교시설 개방의 목적 및 필요성 강조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관계기관 협력방안 마련 ▲다양한 정책 제안 및 토론을 진행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시설 개방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학교시설 개방을 위하여 인식 개선과 함께 교육지원청, 지방자치단체, 체육회, 학교가 함께 노력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김포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통한 시설 공유 및 지역 상생으로 주민과 학교가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여주 청소년교육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상성 교육장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의원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여주 청소년교육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 관련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다. 이를 통해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개식사 ▶교육장 격려사 ▶시의원 격려사 ▶의원증 수여 ▶상임위원회 구성 ▶기념사진 촬영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성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율적인 학교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청소년교육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안팎의 학생 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주시의회 의원 박두형 의장도 “청소년들과의 소통과 협력은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열쇠”라며 “청소년과 함께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